치앙마이 - 촉차이 코끼리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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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 촉차이 코끼리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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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 촉차이 코끼리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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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클래식s 2018.06.21 02:09  





 치앙마이 라자밧대학 컨벤션홀 어떤 시상식행사 말미에 공연



 치앙다오 재래시장 닭다리 15bt, 찰밥 5bt



 촉차이 코끼리 캠프



 아까 산 점심 입니다.



 매땡 코끼리 투어 고객들을 위한 식사입니다.



 중국인들 95% 입니다.



식사수준을 먹을만하게 생겼더군요.



이곳 식당 전망이 괜찮습니다. 강에는 대나무뗏목에 승객들이 타고 내려오고 멀리에는 코끼리가 보입니다.



옥스 카트입니다.









코끼리 트래킹장입니다.



바나나 40bt 입니다. 재래시장이라면 20bt 정도 합니다.



 트래킹장이 동물원이나 보호센터 보다 사진찍기에는 더 좋습니다.



 가까이 가서 사진찍어도 제지하는 사람도 없고요.



 코끼리 기사가 도시락을 만지고 있으니 자기들도 주라고 코를 계속 가져다 대네요.



치앙마이에 다른 캠프나 보호센터 가면 입구부터 돈을 받던지 코끼리와 거리를 두고 사진찍게 한다던지, 겨우 한두마리만 무료로 찍을수 있는등 제약이 있는곳이 많습니다. 이곳은 한자리에 가만히 서서 십여마리의 코끼리를 만지거나 사진찍는데 무료입니다.






 전부 묶어놓고 손님을 기다리는 중이라 좀 심심해 보이더군요. 그늘이라 덥지는 않고, 트럭이 쉴새없이 주변 어디선가 코끼리 사료용 풀을 날라옵니다.
 코끼리 키우는데는 많은 돈과 인력이 필요합니다.












 코끼리 트래킹에 대해서 몇년간 생각해 보고 네셔널지오그래픽의 관련 다큐도 몇번 보고 생각한 결론은 나는 더이상 타지 않겠으나, 다른사람들은 타는건 상관하지 않겠다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이런 사업은 없어지면 좋겠습니다.



 강철 와이어로 이어진 줄다리가 있습니다.



15명 이상 버틴다고 경고문구가 써 있네요.



다리 가운데서 찍은 식당 사진입니다.



코끼리,소카트, 대나무뗏목 모든게 돈입니다. 치앙마이에는 유독 이런 사업들이 많습니다.  이근처만 해도 atv,집라인등 많은 사업모델들이 더 있습니다.

코끼리 사진만 찍기위해 이런 캠프를 방문한지는 꽤 됬네요.
 일부러 차를 대절해서 사진만 찍고 오기에는 좀 싱거운 감이 있는데 하여간 사진찍기는 자유롭습니다. 근처 경치도 수려하고요.

담넌 캠프 코끼리들은 차도 바로 옆에서 쉬느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거 같았습니다. 직원이 코끼리 가까이 가지 말라고 하고요. 여기는 코끼리들이 계속 장난 치려고 하고 편안해 보였습니다. 소음도 없고, 그늘은 시원하고, 기사와 유대감도 있어보였고요.

 치앙마이 촉차이 캠프 였습니다.
가즈아아아1111 2019.04.11 16:58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습니다 !
 촉차이 캠프 영어로 검색해도 구글에 검색이 되질않는데 검색되는 주소좀 알수있을까요 ??
 그리고 ! 차 대절 금액이 어느 정도인가요 ?
차 대절말고 대중교통으로는 갈 수 없나요 ?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
클래식s 2019.04.11 17:01  
https://cafe.naver.com/lovelovecm/68552
 그랩기사들 연락처입니다.  가격표들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대중교통으로는 못갑니다.
가즈아아아1111 2019.04.11 17:09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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