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기(한번쯤 읽어보자!!)
방콕 여행을 끝내면서 글 씁니다
보시는분들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지도나 사진은 따로 첨부하지 않았습니다(찾아보면 잘되있어서,,,,)
와이프랑 둘이 태국 여행이라 많이 준비 못하고
그냥 제주도 가듯이 짐 싸고 출발
저가항공인 제주항공 시간때가 헬입니다
김해공항 20시20분 출발
수완나폼공항 (태국시간) 00시20분
중요한건 내려서 유심 미리 준비안해서
유심 사는데 줄이 길어서 30분 소모
택시 탈줄 몰라서 30분 소모
그랩 깔아서 그랩 불렀습니다
(그랩은 출발지와 목적지 입력하면 얼마나오는지
나오고 목적지까지 딱 대려다줍니다.
일반 택시랑 다르게 그냥 사람이 하는듯?
택시기사가 아니고 어쨋든 이용방법은 어플깔기)
방콕 아바니 리버사이드 호텔까지 420밧에 갔어요
호텔 도착하니 이미 02시 40분 ㄷㄷ
자고 첫날 시작하기로 합니다
늦게자서 늦게 일어남ㅜㅜ
일단 아바니 리버사이드 호텔정보입니다
1박에 11만원 리버뷰
인피니티 풀장
사톤선착장까지 이용하는 보트(몰랏음)
대략 가격저렴한 호텔아래 음식점
호텔 조식은 약 750밧정도
일단 머 호텔은 다 비쌉니다
호텔보트 때문에 편의가 그나마 나음
호텔위치가 헬임 bts도 멀고
방콕은 대체로 택시와 툭툭 등 비싸게 부르고
무조건 흥정하기 때문에 다 무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어렵지 않고 교통체증을 피할 수 있기 때문!!
대중교통이 멀다면 왠만하면 그랩을 추천한다
(흥정꾼들이 많기때문, 단점은 원하는 위치까지
안오는 경우나 캔슬하는 경우도 있음 택시마피아? 또는 경찰이 있으면 못온다고함)
툭툭보다 택시 이용을 추천한다
가격이 비슷하고 시원하고 매연을 안마신다는것
그리고 미터 플리즈 하면 미터기가 심지어
그랩보다도 싸다..... 이정도 이야기하면
흥정꾼들이 얼마나 비싸게 부르는건지 알것이다
택시는 35바트부터 시작해서 본인이 이동한거리는
아바니 호텔에서 동부터미널 에까에미 까지 177밧 나왓다 막혓는데도 그랩은 212밧 툭툭은 300밧 흥정택시는 400밧 부르기도 한다ㅡㅡ
참고하시길......
다음은 사톤에서 수상보트와 bts를 이용했다
수상보트는 일단 그냥 몰랐다 가보자
아무것도 몰라도 당신은 탈수있다
몇가지만 기억하자
1. 주요 관광지 들리는 주황색 깃발보트 타자
(그냥 사람들 겁나 많이 탄다 배 뒷쪽에 깃발색)
2. 호객행위 그냥 무시 안으로 돌진
3. 오렌지 보트 탄다하면 알려준다 모두가
4. 편도 1인가격은 15밧이다 참고하자
5. 오렌지 보트는 오렌지 깃발이 꽂힌 선착장에서 탄다
기타 나머지는 음 표없이 타도 차장이 돈 받으러 다니니 걱정 ㄴㄴ 그냥 표없이 타도 무방하다
주요 거점지는 왓포사원, 왕궁, 카오산로드 다
본인이 이용한 곳만 적었다
더 참고하고 싶으면 구글 맵으로 선착장을 찍으면 보다 확실하고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다음은 bts 다 (지상철? 하늘 지하철 이다)
그냥 쉽다 이것도 일단 입장하자
쭉쭉가다보면 보안요원 통과하자
그리고 딱봐도 기계말고 인간 매표소가 있다
가서 레빗카드 달라하자 200밧
카드값 100밧 충전 100밧
본인은 그냥 귀차나서 이거 삿다
대충 다 쓰면 카드를 반납하고 50밧 받자
레빗카드가 싫다면 기계나 매표소에 어디 간다하고 돈을 지불하면된다
참쉽다 문제는 상행선과 하행선 구분
사톤은 하나 선로가 반대서 오고 반대서 가고
구글 맵으로 보면 bts가 그리 길지 않음으로
끝과 끝 역을 확인할 수 있으면
우리나라와 똑같이 어느행 열차인지 나온다
시간도 나온다 그걸 보고 타는게 정확하다
Mrt는 지하철이다 레빗카드가 안되서
Mrt는 인간 매표소에서 목적지를 말하고 샀다
동전처럼 생긴 전작코인을 찍고 들어가고
나올때 넣어주고 나온다 참 쉽다
Mrt는 시암 니라밋? 공연 보러가면 이용하게된다
자 이제 본인 코스는 대략 이렇다
첫날 왕궁 ~ 호텔 수영장 끝
둘날 호텔 수영장 ~ 카오산 로드 ~ 호텔
셋날 짜오짝시장 ~ 시암 니라밋 공연 ~ 호텔
넷날 카오산로드 ~ 디너크루즈 ~ 아시아틱 ~ 호텔
닷날 동부터미널 에까에미? ~ 파타야 호텔
엿날 호텔 ~ 워킹스트릿 ~ 호텔
읿날 호텔체크아웃 ~ 꼬란섬 ~ 파타야 에어포트
터미널 ~ 수완나폼 공항 ~ 한국
이렇게 이동했다
본인이 이용한 것들에 대해 간략하게 쓰기전
여행을 준비한다면 휴양이 목적인지 관광이 목적인지 꼭 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본다
본인 와이프는 이 일정을 많이 힘들어 했다
휴양이 목적이라면 아끼지말고 쓰는것도 답이다
그래도 아끼고자 한다면 흥정은 필수다
자 본격적으로 필요한것들을 알아보자
1. 유심은 미리사자(그게 싸고 좋다)
2. 지도를 이용하면 이동경로와 이동수단을 그려보자
(지도가 없다면 구글 맵을 이용하자)
위에 설명과 같이 오렌지보트와 bts, mrt는 정말 저렴하고 훌룡한 교통수단이다
그 위치까지 걸으면 되고 안되면 미터택시 안되면 그랩 안되면 흥정
사기 유형은 대체로 이렇다
목적지를 말하거나 보여주고 얼마라고 이야기하면
알겠다하고 목적지 도착하면 인당 가격을 내란다ㅋㅋ 쌩까자 쿨하게
이녀석들이 한번에 오케이하는 가격이라면
겁나 비싼거다
흥정 방법은 무조건 부르는건에 반은 깍을수잇다
본인이 생각하기에는 한 3/1까지도 가능하다본다
얼마냐 묻고 300밧 하면 쌩까자 그럼 다시 부른다 200밧 그럼 여기선 반을 내려부르자
100밧 싫다면 그냥 쌩까자 택시 겁나 많다
미터 안켜준대도 쌩까자 만약 당신이 미터 택시타고 어제 100밧에 호텔에 왓다면 툭툭은 그것보다 싸야 정상 가격이다
무서워하지말고 쌩까야 흥정 잘된다
그리고 본인이 당한 인당가격 말고 모두 가격이라 말하고 이상하다 싶음 지도를 확인하며 가자
빙빙 도는경우도 있단다
쌩테우는 안타봐서 모르겠다
그리고 버스는 싸다
방콕에서 파타야 인당 108밧
파타야에서 공항 인당 120밧이다
터미널에 미니벤 방콕서 파타야 130밧?이다
아마도 본인은 그냥 그거 이용안햇다ㅋㅋ
찜찜해서 하지만 터미널에서 하는것같다
방콬 호텔에서 파타야 호텔 pt택시는 1200밧 정도니 그냥 택시 ~ 터미널 ~ 택시가 싸다 약 500밧이상 싸다 짐만 옴기고 잠깐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파타야에서 꼬란섬가는 배는
시간 때는 거의 머 랜덤이다 표에는 머 대략
나와있는데 본인은 40분 출발 50출발도 해봤다
꼬란섬 까지는 편도 인당 30밧이며 배 멀미가 심하다면 그냥 해변가는거 말고 꼬란가는거 타자
이것도 약 30분 이상 걸리며 배가 많이 흔들린다
배 타는 법은 스피드보드 꾼들 무시 발리하이 선착장으로 직행 무조건 사람들 따라서 막가자
저 배 탄다 30밧이다 꼬란섬 가는 배다ㅋㅋ
존내 쉽다 매표소없다 아줌마들 거기 앉자서 돈 받는다 그냥 가서 돈 내고 타자
배는 항상 대기 하고 있다ㅡㅡㅋㅋ 신기
3. 숙소는 미리 예약하자 그게 싸고 일정 짜기 수월
4. 음식점 대한 정보파악
대체로 음식점 정보가 부족하고 관광객이 자주가는 곳이나 많은곳들은 대체로 비싸다
본인은 트리플?어플에 싼집가봤는데
허름해도 맛도 괜찮고 한그릇에 100밧이 안됬다
보통 음식점들 200밧은 받는다
더 비싼곳들도 많다 미리 알아보며 하자!
5. 날씨 정보
날씨가 무지 덥다 참고하자(6월중순 갓음)
6. 시암 니라밋 쇼
본인은 큰 감명 얻지는 못했으나 그냥 볼만 했다
아무 예약도 안한 상태에서 전날 급하게 네이버로 예약했다 가격은 인당 4만 9천원 디너+골드석
빨리 예약하면 더 싸다 생각하고 골드석 굳이 필요 없다 생각한다 또한 디너 크게 맛잇는건 없고 뷰페식이고 음료는 따로 받는다 쇼 시작은 20시며
카메라 맡기고 입장한다 그리고 그 전에 19시부터 19시30분? 정도까지 앞마당에서 공연한다 참고
7. 디너 크루즈
본인은 호텔에서 연계하는 디너크루즈갔다
전날 예약해야하며 가격은 인당 1500밧이다
본인이 탄 크루즈는 음식은 그닥 별루
3층짜리라 옥상에서 게이쇼? 명칭기억안남
그거랑 클럽처럼 작은 단상에서 막 노래틀어주고 춤춘다 머 그냥 그랬다 호텔에서 선착장까지 왕복픽업서비스 해주며 선착장은 다른 크루저들도 막 들어오므로 헷갈리지말고 탑승하자 어짜피 표검사해서 잘못탈리는 없지만 못탈수는 있다
스티커 붙여주니 내꺼랑 똑같은 사람들이 간다 하면 따라가자ㅋㅋ 내 크루즈는 시간보다 늦게 들어와서 본인은 약간 혼란스러웟다ㅋㅋ
8. 마사지샵 알아보기
마사지 음 진짜 천차만별이다
가격도 품질도
보통 잘한다는곳 미리 알아보자 그게 좋을것같다
본인은 카오산로드 많이가는 마사지샵가서 아로마오일 마사지 인당 700밧주고 한시간 받앗는데 개인적으로 별로였다
오늘 후기 쓰면 파타야 공항 직행 버스터미널 옆 발마사지 30분 120밧 짜리가 더 나은듯하다
참고하시고 꼭 찾아보고 가시길 권유한다
9.워킹스트릿
남자들끼리오자 대략 이렇게 쓰면 아시길
그냥 유흥가 머 없다 술집 , 무슨 킥복싱 경기? 술집
클럽등 안가고 거리에서만 봐서 모르겠다
닥터피시 15분에 50밧 이거나 했다
10. 꼬란섬
가는 방법은 위에!
대략 가면 300밧에 오토바이 빌릴수있다
정확히는 스쿠터
길을 모르지만 대충 그냥 사람 따라ㅋㅋ
싸메비치 15분 걸렸다
수영하는 사람은 많지만 안씻고 간다
그냥 닦고 윗옷 걸치고
씻는곳이 정확히 있는지는 모르며
돗자리 깔아주고 100밧 받드라ㅡㅡ
그냥 수영안할거라 음식점 앉아
200밧 볶음밥 시켜서 앉아잇엇다
바닥에 안기 시러서 별거없다
11. 왕궁
왕궁 안썻다
왕궁 쓰는 중요한이유
복장이랑 개장 시간이 있다
복장은 반팔 이상 (나시 안됨)
반바지 안됨 무릎 밑에 내려와야하며 치마안됨
시간은 시작 모름 대략 9시로 기억
끝은 16시까지며 인당 500밧 내고 입장 했다
그냥 경복궁처럼 둘러보고 사진찍고 끝
덥다 그 표에 무슨 다른곳 입장권도 같이 있으나
당일 한정인듯하고 왕궁 입장권이 잇으면 왓포산원인가 어디지 암튼 거기 쓰인 어느곳 무료입장된단다 기간 30일 이내
12. 팁
팁 음 마음이지만 일반적으로 본인은
그냥 계속 20밧짜리 팁으로 서비스 한다는 사람들에게 줬다
태사랑 묻답게시판에 팁 치면 잘 나오니 참고
머 대충 여기까지 쓰자ㅜㅜ
지금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공항 가고 있다
중요한건 사기당하지말자
체감하기에 여기 100밧 우리나라 만원 느낌이다
아낄수있는건 아껴봅시다!!
탯클 감사히 받겠습니다
보시는분들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지도나 사진은 따로 첨부하지 않았습니다(찾아보면 잘되있어서,,,,)
와이프랑 둘이 태국 여행이라 많이 준비 못하고
그냥 제주도 가듯이 짐 싸고 출발
저가항공인 제주항공 시간때가 헬입니다
김해공항 20시20분 출발
수완나폼공항 (태국시간) 00시20분
중요한건 내려서 유심 미리 준비안해서
유심 사는데 줄이 길어서 30분 소모
택시 탈줄 몰라서 30분 소모
그랩 깔아서 그랩 불렀습니다
(그랩은 출발지와 목적지 입력하면 얼마나오는지
나오고 목적지까지 딱 대려다줍니다.
일반 택시랑 다르게 그냥 사람이 하는듯?
택시기사가 아니고 어쨋든 이용방법은 어플깔기)
방콕 아바니 리버사이드 호텔까지 420밧에 갔어요
호텔 도착하니 이미 02시 40분 ㄷㄷ
자고 첫날 시작하기로 합니다
늦게자서 늦게 일어남ㅜㅜ
일단 아바니 리버사이드 호텔정보입니다
1박에 11만원 리버뷰
인피니티 풀장
사톤선착장까지 이용하는 보트(몰랏음)
대략 가격저렴한 호텔아래 음식점
호텔 조식은 약 750밧정도
일단 머 호텔은 다 비쌉니다
호텔보트 때문에 편의가 그나마 나음
호텔위치가 헬임 bts도 멀고
방콕은 대체로 택시와 툭툭 등 비싸게 부르고
무조건 흥정하기 때문에 다 무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어렵지 않고 교통체증을 피할 수 있기 때문!!
대중교통이 멀다면 왠만하면 그랩을 추천한다
(흥정꾼들이 많기때문, 단점은 원하는 위치까지
안오는 경우나 캔슬하는 경우도 있음 택시마피아? 또는 경찰이 있으면 못온다고함)
툭툭보다 택시 이용을 추천한다
가격이 비슷하고 시원하고 매연을 안마신다는것
그리고 미터 플리즈 하면 미터기가 심지어
그랩보다도 싸다..... 이정도 이야기하면
흥정꾼들이 얼마나 비싸게 부르는건지 알것이다
택시는 35바트부터 시작해서 본인이 이동한거리는
아바니 호텔에서 동부터미널 에까에미 까지 177밧 나왓다 막혓는데도 그랩은 212밧 툭툭은 300밧 흥정택시는 400밧 부르기도 한다ㅡㅡ
참고하시길......
다음은 사톤에서 수상보트와 bts를 이용했다
수상보트는 일단 그냥 몰랐다 가보자
아무것도 몰라도 당신은 탈수있다
몇가지만 기억하자
1. 주요 관광지 들리는 주황색 깃발보트 타자
(그냥 사람들 겁나 많이 탄다 배 뒷쪽에 깃발색)
2. 호객행위 그냥 무시 안으로 돌진
3. 오렌지 보트 탄다하면 알려준다 모두가
4. 편도 1인가격은 15밧이다 참고하자
5. 오렌지 보트는 오렌지 깃발이 꽂힌 선착장에서 탄다
기타 나머지는 음 표없이 타도 차장이 돈 받으러 다니니 걱정 ㄴㄴ 그냥 표없이 타도 무방하다
주요 거점지는 왓포사원, 왕궁, 카오산로드 다
본인이 이용한 곳만 적었다
더 참고하고 싶으면 구글 맵으로 선착장을 찍으면 보다 확실하고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다음은 bts 다 (지상철? 하늘 지하철 이다)
그냥 쉽다 이것도 일단 입장하자
쭉쭉가다보면 보안요원 통과하자
그리고 딱봐도 기계말고 인간 매표소가 있다
가서 레빗카드 달라하자 200밧
카드값 100밧 충전 100밧
본인은 그냥 귀차나서 이거 삿다
대충 다 쓰면 카드를 반납하고 50밧 받자
레빗카드가 싫다면 기계나 매표소에 어디 간다하고 돈을 지불하면된다
참쉽다 문제는 상행선과 하행선 구분
사톤은 하나 선로가 반대서 오고 반대서 가고
구글 맵으로 보면 bts가 그리 길지 않음으로
끝과 끝 역을 확인할 수 있으면
우리나라와 똑같이 어느행 열차인지 나온다
시간도 나온다 그걸 보고 타는게 정확하다
Mrt는 지하철이다 레빗카드가 안되서
Mrt는 인간 매표소에서 목적지를 말하고 샀다
동전처럼 생긴 전작코인을 찍고 들어가고
나올때 넣어주고 나온다 참 쉽다
Mrt는 시암 니라밋? 공연 보러가면 이용하게된다
자 이제 본인 코스는 대략 이렇다
첫날 왕궁 ~ 호텔 수영장 끝
둘날 호텔 수영장 ~ 카오산 로드 ~ 호텔
셋날 짜오짝시장 ~ 시암 니라밋 공연 ~ 호텔
넷날 카오산로드 ~ 디너크루즈 ~ 아시아틱 ~ 호텔
닷날 동부터미널 에까에미? ~ 파타야 호텔
엿날 호텔 ~ 워킹스트릿 ~ 호텔
읿날 호텔체크아웃 ~ 꼬란섬 ~ 파타야 에어포트
터미널 ~ 수완나폼 공항 ~ 한국
이렇게 이동했다
본인이 이용한 것들에 대해 간략하게 쓰기전
여행을 준비한다면 휴양이 목적인지 관광이 목적인지 꼭 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본다
본인 와이프는 이 일정을 많이 힘들어 했다
휴양이 목적이라면 아끼지말고 쓰는것도 답이다
그래도 아끼고자 한다면 흥정은 필수다
자 본격적으로 필요한것들을 알아보자
1. 유심은 미리사자(그게 싸고 좋다)
2. 지도를 이용하면 이동경로와 이동수단을 그려보자
(지도가 없다면 구글 맵을 이용하자)
위에 설명과 같이 오렌지보트와 bts, mrt는 정말 저렴하고 훌룡한 교통수단이다
그 위치까지 걸으면 되고 안되면 미터택시 안되면 그랩 안되면 흥정
사기 유형은 대체로 이렇다
목적지를 말하거나 보여주고 얼마라고 이야기하면
알겠다하고 목적지 도착하면 인당 가격을 내란다ㅋㅋ 쌩까자 쿨하게
이녀석들이 한번에 오케이하는 가격이라면
겁나 비싼거다
흥정 방법은 무조건 부르는건에 반은 깍을수잇다
본인이 생각하기에는 한 3/1까지도 가능하다본다
얼마냐 묻고 300밧 하면 쌩까자 그럼 다시 부른다 200밧 그럼 여기선 반을 내려부르자
100밧 싫다면 그냥 쌩까자 택시 겁나 많다
미터 안켜준대도 쌩까자 만약 당신이 미터 택시타고 어제 100밧에 호텔에 왓다면 툭툭은 그것보다 싸야 정상 가격이다
무서워하지말고 쌩까야 흥정 잘된다
그리고 본인이 당한 인당가격 말고 모두 가격이라 말하고 이상하다 싶음 지도를 확인하며 가자
빙빙 도는경우도 있단다
쌩테우는 안타봐서 모르겠다
그리고 버스는 싸다
방콕에서 파타야 인당 108밧
파타야에서 공항 인당 120밧이다
터미널에 미니벤 방콕서 파타야 130밧?이다
아마도 본인은 그냥 그거 이용안햇다ㅋㅋ
찜찜해서 하지만 터미널에서 하는것같다
방콬 호텔에서 파타야 호텔 pt택시는 1200밧 정도니 그냥 택시 ~ 터미널 ~ 택시가 싸다 약 500밧이상 싸다 짐만 옴기고 잠깐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파타야에서 꼬란섬가는 배는
시간 때는 거의 머 랜덤이다 표에는 머 대략
나와있는데 본인은 40분 출발 50출발도 해봤다
꼬란섬 까지는 편도 인당 30밧이며 배 멀미가 심하다면 그냥 해변가는거 말고 꼬란가는거 타자
이것도 약 30분 이상 걸리며 배가 많이 흔들린다
배 타는 법은 스피드보드 꾼들 무시 발리하이 선착장으로 직행 무조건 사람들 따라서 막가자
저 배 탄다 30밧이다 꼬란섬 가는 배다ㅋㅋ
존내 쉽다 매표소없다 아줌마들 거기 앉자서 돈 받는다 그냥 가서 돈 내고 타자
배는 항상 대기 하고 있다ㅡㅡㅋㅋ 신기
3. 숙소는 미리 예약하자 그게 싸고 일정 짜기 수월
4. 음식점 대한 정보파악
대체로 음식점 정보가 부족하고 관광객이 자주가는 곳이나 많은곳들은 대체로 비싸다
본인은 트리플?어플에 싼집가봤는데
허름해도 맛도 괜찮고 한그릇에 100밧이 안됬다
보통 음식점들 200밧은 받는다
더 비싼곳들도 많다 미리 알아보며 하자!
5. 날씨 정보
날씨가 무지 덥다 참고하자(6월중순 갓음)
6. 시암 니라밋 쇼
본인은 큰 감명 얻지는 못했으나 그냥 볼만 했다
아무 예약도 안한 상태에서 전날 급하게 네이버로 예약했다 가격은 인당 4만 9천원 디너+골드석
빨리 예약하면 더 싸다 생각하고 골드석 굳이 필요 없다 생각한다 또한 디너 크게 맛잇는건 없고 뷰페식이고 음료는 따로 받는다 쇼 시작은 20시며
카메라 맡기고 입장한다 그리고 그 전에 19시부터 19시30분? 정도까지 앞마당에서 공연한다 참고
7. 디너 크루즈
본인은 호텔에서 연계하는 디너크루즈갔다
전날 예약해야하며 가격은 인당 1500밧이다
본인이 탄 크루즈는 음식은 그닥 별루
3층짜리라 옥상에서 게이쇼? 명칭기억안남
그거랑 클럽처럼 작은 단상에서 막 노래틀어주고 춤춘다 머 그냥 그랬다 호텔에서 선착장까지 왕복픽업서비스 해주며 선착장은 다른 크루저들도 막 들어오므로 헷갈리지말고 탑승하자 어짜피 표검사해서 잘못탈리는 없지만 못탈수는 있다
스티커 붙여주니 내꺼랑 똑같은 사람들이 간다 하면 따라가자ㅋㅋ 내 크루즈는 시간보다 늦게 들어와서 본인은 약간 혼란스러웟다ㅋㅋ
8. 마사지샵 알아보기
마사지 음 진짜 천차만별이다
가격도 품질도
보통 잘한다는곳 미리 알아보자 그게 좋을것같다
본인은 카오산로드 많이가는 마사지샵가서 아로마오일 마사지 인당 700밧주고 한시간 받앗는데 개인적으로 별로였다
오늘 후기 쓰면 파타야 공항 직행 버스터미널 옆 발마사지 30분 120밧 짜리가 더 나은듯하다
참고하시고 꼭 찾아보고 가시길 권유한다
9.워킹스트릿
남자들끼리오자 대략 이렇게 쓰면 아시길
그냥 유흥가 머 없다 술집 , 무슨 킥복싱 경기? 술집
클럽등 안가고 거리에서만 봐서 모르겠다
닥터피시 15분에 50밧 이거나 했다
10. 꼬란섬
가는 방법은 위에!
대략 가면 300밧에 오토바이 빌릴수있다
정확히는 스쿠터
길을 모르지만 대충 그냥 사람 따라ㅋㅋ
싸메비치 15분 걸렸다
수영하는 사람은 많지만 안씻고 간다
그냥 닦고 윗옷 걸치고
씻는곳이 정확히 있는지는 모르며
돗자리 깔아주고 100밧 받드라ㅡㅡ
그냥 수영안할거라 음식점 앉아
200밧 볶음밥 시켜서 앉아잇엇다
바닥에 안기 시러서 별거없다
11. 왕궁
왕궁 안썻다
왕궁 쓰는 중요한이유
복장이랑 개장 시간이 있다
복장은 반팔 이상 (나시 안됨)
반바지 안됨 무릎 밑에 내려와야하며 치마안됨
시간은 시작 모름 대략 9시로 기억
끝은 16시까지며 인당 500밧 내고 입장 했다
그냥 경복궁처럼 둘러보고 사진찍고 끝
덥다 그 표에 무슨 다른곳 입장권도 같이 있으나
당일 한정인듯하고 왕궁 입장권이 잇으면 왓포산원인가 어디지 암튼 거기 쓰인 어느곳 무료입장된단다 기간 30일 이내
12. 팁
팁 음 마음이지만 일반적으로 본인은
그냥 계속 20밧짜리 팁으로 서비스 한다는 사람들에게 줬다
태사랑 묻답게시판에 팁 치면 잘 나오니 참고
머 대충 여기까지 쓰자ㅜㅜ
지금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공항 가고 있다
중요한건 사기당하지말자
체감하기에 여기 100밧 우리나라 만원 느낌이다
아낄수있는건 아껴봅시다!!
탯클 감사히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