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여행기-셋째날~"1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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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여행기-셋째날~"1부"입니다♡♡♡

킽틍타이 4 856
오늘 6/28일
컨디션은 아주 좋았습니다.
6~7시간정도 자줬거든요...
오늘 스케줄은 진리의성전~
방콕 숙소 도착~랏차다롯파이야시장~수쿰빗환락가~꼬치앤위스키~
취침. 자~~그럼
오늘은 식사를 실내에서 정원이
보이는곳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왜냐면!! 어제보다 조금 늦은시간이라 손님들이 야외에서 식사를
하고있기에 실내에서 식사를 마치고
오늘 일정은 09~16시까지 택시를
렌트해야해서 제가 밖으로 나가서
택시를 흥정끝에 1.800바트에
가기로 했습니다.
그럼 진리의 성전(쁘라쌋 쌋짜탐)
으로 고~~고
택시기사가 잘 몰라서 구글맵으로
제가 길을 안내해줬습니다.
정말 구글맵 짱입니다요.
많이들 사용해 보실겁니다~^^
그렇게해서 골목길을 한두번
거슬러가다보니 도착했는데~~
자~~여러분들 도착했을때!!
"""아~~여기 아닌데"""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껍니다. 걱정하지마세요.
입구 들어오기전 정문을 정면으로
바라봤을때 우측은 사무실
티켓매표소(1인당-500바트)
♡절대 아깝지않습니다♡
죄측은 주차장입니다.
왜냐면 우리는 입구는 못보고
진리의성전 전체 사진만 봐왔잖아요.
그래서 아니다라고 생각이
들수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진리의성전으로
가보겠습니다.
미니 동물원이 나옵니다.
첫번째가 말 두마리가 보이는
동시 좌측에는
특이한 색깔 염소도 보면서 가다보면
이런 원숭이가 떡하니 인도에
앉아있는겁니다.
근데 나중에 사진을 찍고 원숭이
사진을 보고 깜놀입니다.
이렇게 성질내고 있었는지
몰랐으니까요~~^^
이것이 미니동물원 끝입니다~~^^
사실 주차장근처에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서는 조금더 걸어가다보면
믿기지도 않는 웅장한
목조건물이 떡하니 멋진 자태를
뽐내며 푸른바다와 함께
하늘을 찌를듯한 덩치를 뽐내며
아름다움을 만천하에 공개합니다.
바로 앞 정문까지 도착하니
직원들이 안전모를 나눠주던데요.
우리가 알고있던 사실입니다.
현재까지 작업중이라 안전을 위해
안전모를 쓰고 구경해야한다잖아요.
사진에도 나와있지만,
이렇게 밖에서 작업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정교한 작업을
해야할때는 시일이 많이
걸리는 작업들은 공방에서 작업합니다.
하나하나 보면서 또 자세히 보면서
정말 장인정신으로 만들어져가는
목조작품. 정말 가치있는 작품.
태국인들의 자긍심.
태국인들의 신기술입니다.
이것저것 자세히 들여다보면서
고생하시는 태국인들에게
이런 좋은 작품들을 우리에게
선물해줘서 컵프라쿤캅♡♡
촉디나캅.
속으로 인사를하고 밖으로 나와
나무 그늘아래
야외무대에서 공연도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먹기힘든 두리얀 아이스크림을 먹고 공연을 조금보다가 배가고파
근처 식당에서 현지 음식 간단히 먹고
방콕 뉴씨얌2 게스트하우스에
도착 체크인입니다.
숙소로 올라가 방을 구경하니
베란다 방항은 아주 큰 나무들이
시원함을 저희들에게 안겨주더군요.
또한 여기도 파타야 더 리라 리조트와마찬가지로 킹 아니 점보침대와
싱글침대가 떡하니 정열되있는것을
보고 싱글에서 자는 친구가

말하더군요. 두군데 다 너무 좋다고
가격대비 가성비 짱 그리고
분위기 짱이다고~~^^♡♡
그리고서는
우리들은 바로 랏차다로 갈려고
택시와MRT를 타고 그토록 보고싶었던
랏차다롯파이야시장에 도착해서
구경을 합니다.
저는 제 친구들에게
이번 여행목적은 로컬여행이라
여러 모든것들을 체험해주기위해
모든 교통수단을 하고있습니다.
랏차다롯파이야시장을
구경하면서 한곳에 정해서 가격을
여쭤보는데 직원이 주인한테
관광객이 가격 물어보는데요.
이러는것 아닙니까~~^^
한편으로는
웃기면서도 어처구니없는 실상황이
전개되는것에 그다지 기분은
좋지않았습니다.
랏차다를 몇군데 돌아본 결과
여기는 좀 심하다 싶을정도로
관광객에게 터무니없이
가격을 부른다는것을 다른 한곳에
가서도 목격했습니다.
차라리 태국말을 몰랐으면 하는
이런 생각이 들던데요~^^
그래도 왔으니 간단하게
맥주와 안주꺼리를 시켜먹고 가겠다고
주문한 음식은?
꼬막. 석굴. 오징어. 맥주
이렇게 먹고
방콕의 환락가 쑤쿰빗 근방을
구경하고
라이브카페에서 아주
기분좋게 생맥주와 안주를
현지인 가격으로 잘먹고
타논 람부뜨리로 돌아와
이번에는 파타야보다 더 꼬치가
다양한것들을 두루두루 시키고
여기도 마찬가지로
편의점에서 100PIPERS 얼음 콜라
를 사고 꼬치와 같이 맛나게
잘 먹고 숙소로 취침하러갑니다.
오늘도 잘 지내준 친구들에게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4 Comments
바보리 2018.07.11 10:51  
하하하 원숭이 표정이 너무 무섭네요 ㅋㅋㅋ 건물에 저런 조각같은경우는 엄청 정교한듯 보이네요
킽틍타이 2018.07.11 12:39  
넵~~^^ 바보리님
저도 깜놀이었습니다.
그 정교함이 다 수작업입니다.
태국인들의 자긍심이죠.
캄보디아212 2018.07.19 08:51  
더운날에 여기저기 재밌게 다니셨네요 ㅎ 잘봤습니다!!
킽틍타이 2019.06.06 10:15  
알차게 잘 다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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