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콕 수티산역 인근에서 택시를타고 돈므앙 국내선까지 택시비 160밧 고속도로 70밧 들었네요
뱅기는 타이라이온 이었는데 핸드폰 전원끄게 만듣고 숄더백도 좌석 포켓에 넣게 만들더군요
비행기모드로 영화다운한거 볼려고 했는데 심심하고 멍때리며 우돈타니공항에 도착했어요.

친구가 차가지고 마중나와서 시내에서 7km 떨어진 하루 400밧 짜리 방갈로에 짐을풀고 친구집에서 밥먹고 숙소로와서 테라스에서 술한잔기울이다보니 해가져서 생각없이 전등키고 이야기했는데 벌레들이... 어마어마하게 몰려드는데 ... 방안으로 피신하는데 따라들어온 벌레 잡느라 난리났었어요

어제 벌래덕분에 놀분위기가 아니라 일찍 쫑내고 잠을 일찍자서 오늘 일찍일어나 할거도 없고해서 어제 친구가 빌려준 혼다 스쿠비 타고 우돈타니 시내 돌아보다가 헬멧이 없어서 딱지 200밧.(나쁜친구 왜 뚜껑은 안준거니 ㅎ ㅎ .. 면허증은 있어서 뚜껑딱지만요. 휘발유 91 주유 )
내고 덥기도하고 신선하게 딱지도 득템했겠다 숙소로 돌아와 글한번 올리네요

추가로 클래식s님이 유심정보 올려주신 트루뭅 30일 1mbps 상품 이벤트로 4mbps로 업그레이드 된거 잘쓰고 있네요 심심할때 아프리카 시청도 가능하고 속도는 사용자 많은곳은 잘안나오지만 괜찮더군요 (수퍼펀 유심49밧 30일 상품 100밧 해서 149밧 들어가서 저렴하게 이용중입니다 )

친구집에서 귀여운 아이가 있어서 사진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