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여행기 (프놈펜 시엠립 )

홈 > 여행기/사진 > 여행기 > 캄보디아
여행기

캄보디아 여행기 (프놈펜 시엠립 )

hong길동 0 4619
여행은 약 1년 전부터 계획 했었습니다.
여러 군데 검색 중 몇몇 웝사이트 계속 방문하면서 정보도 모으고..
숙소도 미리 예약했었습니다. 한인(A라 고하겠습니다)를 통해서.
비행기 도미리 예약했고요 대한항공 프놈펜 도착 시엠립 출발 1,513.46달러
당초에는 시엠립 12월 2일 ~12월 7일까지 OK빌라 예약했었습니다(5월21일)
그 이후에 A씨가 더 이상 이 업체와 거래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다시 마더홈 인으로 23달러 예약12월 1일~12월 7일까지 예약(10월 23일)
그 후 일정을 변경해서 12월 2일~ 12월 7일까지(11.15일)
e Visa 25달러 + 50센트 카드 수수료 지불 미리 비자 받고

여기서 11월 28일 새벽 6시에 집을 나서서 8시경 덜러스 공항 주변 주차장에 도착 차를 세워두고
11시50분 워싱턴 출발
29일 오후 4시경 인천공항 도착 약 (14시간 비행)
거기서 6시 30분발 프놈펜 행 타고 로컬타임 10시 20분 도착 (약 6간)
공항이 아담 했었습니다
숙소는 Hang Neak Hotel 이라고 75달러 3일 (29,30,1일)
아침은 몇가지메뉴중 뽁음밥에 돼지고기 넣은 것 먹을 만 했습니다 숙박비에 포함

11월 30일 툭툭이 시내 한번 움직일 때마다 3달러씩 지불 했습니다(9달러)
어떤 때는 4달러 부르는 놈 있으면 단호히 노를 외치면, 바로 3달러로 내려 갑니다
그냥 탔습니다. 2달러까지 될지는 모르지만 씨름 하기 싫어서..
저녁은 비원(주소 모름)인가에서 8달러짜리 플코스로 먹었는데 정말 뭐라 할 수 없으리만큼 많이 주더군요
돈에 비해서.
1일은 이 사이트에서 알게 된 완타 855-077-33-7497로 전화하니 연락이 안되어서
Sivlin 이라고 855-092-34-6636 Sivlim-2009@yahoo.com M? N?
연락하니 시내 및 킬링필드 관광에 20달러 달라 더군요.
다른툭툭이도 그렇게 달라 길래 S랑 예약하고.
다음날 시내 관광했습니다
인상깊었던곳은 킬링필드(시내에서 약 30분거리) 와 뚜어 술렝 그리고 왕궁 이었습니다
물론 박물관, 왔프놈, 독립기념탑 , 다이아몬드 섬, 중앙시장 등도 다녀 봤지만 별로 였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시엠립보다 프놈펜에서 더 깊은 인상을 받았었습니다.
캄보디아의 아픈 역사를 알 수 있어서 였습니다.
식사 팁 무조건 1달러 줬습니다(호텔에서 1불 조금 넘는 밥을 먹고도 1달러 해서 5달러)
그리고 청소 비도 1달러씩
참고로 왕궁 입장료 6.25달러, 박물관 $3, 뚜어술렝 $2, 왔프놈 $1, 킬링필드 $5,툭툭 $20
점심은 서울이라는 음식점에서 (박물관에서 가까운) 먹었는데 분위기는 고급 레스토랑인데 음식값은 너무 싸고 좋았습니다 달라는 데로 돈 다주고도 왠지 미안한 마음이 드리만큼.
정말로 추천해 주고 싶은 장소 였습니다.
077-512-065, 092-411-700 Le Seoul http://www.leseoulrestaurant.com
62 monivong St. khan Daun Penh, Phonom Penh, Cambodia
메콩 익스 프레스 11달러(당초 비행기로 이동할려고 했었는데 미리 가서 체크인이(12시) 안되면 밖에서 기다려야 될 것 같고 또 쓸데 없이 돈을 쓰는 것 같아서 6시간이 부담스럽긴 했지만 ..
참고로 툭툭이 이녀석 영어 좀 합니다 해서 일정표 짜기도 좋았고요
그런데 1일 종일 메여 있는 것은 않좋아 하는 것 같더군요
자기말로는 킬링필드만 다녀와도 13~15달러 받는다고 그러면 하루에 몇탕더 뛸 수 있다는 그런 논리
그리고 프놈펜은 시엠립과 달리 비싸다고 모든 것이 ?
그래도 내가 물은 가지고 다니길래, 얼음도 준비하면 좋을것이라는 충고를 하니 바로 사더군요.
하고자 하는 의욕은 있는데 왼지 좀 뺀질한 느낌? 기름도 중간에 $2 한번 $3달러 한번 근데 실제 나로인해 쓰인것은 $3 정도 인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날 좀 일찍 끝이 났습니다 4시경?
그래서 물어 보았습니다 오후에 나 한국 식당에 데려다주면 얼마를 받겠는냐니까 망설임없이 $6달러 부르더군요. 내가 대답을 안 하니까 $5달러로 인심쓰는척 하면서 내리더군요.
해서 그날 20달러 만 줬습니다 바가지 쓴것 같기도 하고 달라는대로 다 줬기 때문에.

그 다음날 호텔서 버스 터미널 까지 약15분? 3달러 달라는 것 5달러 줬습니다. 좋아 하더군요.2달러 더준것에.
12월 2일
점심 7달러 , 픽업및 센딩 합해서 $5
툭툭 10달러 물이 없어서 팁은 1달러
오후 한시 반쯤에 시엠립 도착 그런데.
A 사장님께 예약한 호텔 마더홈 예약이 잘못되었다고 갑자기 예약에서 밀렸다나?
해서 오케이 빌라 2일 먼저 머문 후 마더홈으로 이동해야 한다고........
선택의 여지는 없어 보였습니다.
오케이 빌라 방 좋았습니다 . 인터넷이 잘 안되는것 빼고는요(인터넷 은 저녘과 아침에는 안되고 오후에만 잠시 되었습니다)그라고 아침은 부실 합니다.둘째 날은 아예 안 먹었습니다.
계란 후라이 한개 바게트 빵 한뼘정도 크기 그리고 바바나 한 개.
해서 약 3분 거리에 있는 B 게스트 하우스 가서 소고기 국밥 1달러 주고 먹었습니다.
1달러 치고는 좋았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또가서 국밥 달랬더니 된장국 주었습니다
소고기 국밥 없냐고? 내가 다시 물으니 메뉴가 매일 바뀐답니다 .
맛은 좋았습니다 그런데 그 집 여사장님 인상이 무서워서 다시는 못갈것 같았습니다
나오다가 남편분을 만났는데 친절해 보이더군요 기분이 좀 낳아 졌습니다.
뭐 한번보고 다시 안볼거라서 그렇게 대하시는지, 아님 원래 성격이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12월2일 오후 민속촌 방문 바우처9달러 그런대로 볼만했습니다.
저녘은 대박갔었습니다
그러나 자리가 없어서 옆집 설렁탕 집에 갔었는데.... 뭔가 2% 부족한듯 했습니다.$5 설랑탕
아 그리고다음날 아침에 보니 침대 시트에 붉은 얼룩인지 손바닥 크기 만큼의 얼룩이 있어서 메모 남기고 팁은 1000원 그나라돈으로 즉 25센트 주었고, 그 다음날은 1달러 주었습니다.
12월 3일
툭툭 10달러 +2달러
가이드 25달러 영어
앙코르왔입장료 40 달러
가이드 처음에는 조금 설명 하는둣하더니 저위에 별거 없느니 올라갔다와라 자기는 이 아래서 기다리겠다 뭐 이런식으로 하더니 문제는 점심 시간에 발생 했습니다
가이드놈이 We라는 표현을 쓰더군요 점심 먹으러 가는데, 그러나 아침 에 소개 시켜준 A 사장님 말은, 점심 사주지 말아라, 버릇 나빠진다, 해서 애써 외면하며 한국 식당 가자 해서 진성가든으로 데려다 주더군요 ,그네들도 처음 인 것 같았습니다 사장님 말에 의하면 근처 자기네들 소개 시켜준 식당가면 자기네들 점심은 공짜라고.
내가 물어봤습니다 점심 먹으러 들어가지 기전에 진성 사장님이 30분이면 다 먹는다고 하길래 30분 후에 만나면 어떻겠냐고 하니 대답을 안 하길래 1시간 그러니까 30분 좋다고 해서 식사하러 갔는데
진성 여사장님이 제에들 밥 달라고 한다고 난 안사주는걸로 알고있다 보통은 어떻게 하느냐?
하니 사장님 말로는 보통은 내가 사 준다고.. 난 그렇게 안알고 있다고 헸습니다.
둘이 밥 사주면 10달러 넘을텐데 그러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것 같디도 하고요.
참고로 진성은 단체손님 위주 식당 같았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게네들 데려다주는데 가지말고 대박등 시내 식당을 지정해주면 이런일이 없지 않을까 합니다.
점심 식사후 애가 갑자기 말이 없어 지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외그러냐 물으니 배가 고프다 내 점심은 물이다고 하면서 입이 한자는 나왔길래 너무 불편해서(가이드가 입이 쭉나와서 말한마디 안하니까..) 툭툭이 전화 빌려서 사장님께 전화 했습니다, 여아여차 저차저차 , 게는 30분만에 어떻게 점심을 먹는냐? 그래서 내가 지금부터 한시간을 주겠다 그래도 계속 돈이 없다는식의 이야기를 하는것 같았습니다,
사장님은 돌려 보내라고 하지만 내가 언제 다시 올꺼라고 가능하면 그냥 쓰고 싶었습니다.그러면 다른날 다시 와야 되기에.
그런데 그냥 돌려 보내는게 더 좋았을듯 합니다
오후에 앙코르왔 구경을 했는데 회랑 설명을 반만하고는 갈려고 하길레 그것도대충 부실하게(참고로 한국 가이드가 다른 한국팀 에게 설명하는데 세세하게 하더군요) 저쪽은 별꺼 없으니 볼려면 보고와라 자기는 거기 않아 있겠다..
나머지 절반 은 나혼자 돌아 봤습니다 약 30분간 속속들이 볼게 있는데 .... 게는오 른쪽 반과 윗층만 갔다가 끝내려는것 같았습니다.
아침에 사잠님니 바쁠거라고 했는데 3시인가 다 끝났습니다.
가이드 팁 안주었습니다.

오후에는 올드마켓가서 선물 조금사고, 저녘은 쿨렌2에가서 압사라 공연 보았습니다
음식은 다양했는데 ... 내 입에는 좀 ... 나는 한식만 먹기에
그래도 뭐 음식 구경 압사라 댄스 구경에 의미를 두는것에 만족 해야할듯 합니다$10 + 음료수 $2 팁$1

12월4일
오전에 일출 보러 갔다가 앙코르왔 국제 마라톤 대회 구경 좀 하다가 돌아와서
박물관 바루처 9달러 ?
1시간 조금넘게 구경하고 (참고로 거리가 멀지 않아 보이길래 툭툭이 안쓰고 걸어 다녔습니다15분?)
지도는 숙소에서 하나 얻어서.
점심은 대박에서 먹었습니다
처음에 밥을 더 달라고 했었는데 고기를 한접시 더 주더군요
그리고 공기밥도 하나더 주시고. 정말이지 이렇게 주고도 남능까 싶을정도로 푸짐했습니다
왜 대박이 이렇게 유명한지 가보면 이실것입니다.
고구마 옆자리 일본 관광객에게 주더군요
그런데 그 고구마가 먹고 싶으면 달라면 주실것 같기도 했지만 줘도 어차피 못먹습니다
먹을것이 너무 많아서 ,제 경우에는 안준것이 하나도 섭섭하지 않았습니다.
음식 버리면 안될것 같아서 다 먹었더니 배 터져 죽을뻔 했습니다.단돈 5달러에 +팁1달러
남믜말 들을 필요 없을듯 합니다 그냥 가시면 후회 안합니다(자리는 보장 못합니다)
092-849-357
본가도 유명해보이던데 안가봐서 모르겠습니다.
식사후에 중앙시장 구경했습니다.
간단한 기념품 몇개 더 사고
참고로 악어가죽 핸드백 480달러 달라고 하더군요 깎으면 250~ 300달러면 살수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집사람 취향을 잘 몰라서 안사기는 했지만 (자기 마음에 안들면 안들고 다님) 꾀 흥미로운 아이템이었습니다.
혹시 캄 놀러 가시면 이거 고려해 볼만합니다 싼것 같아요 악어 가죽백
그리고 이동네 달라는 금액의 절반이 적정 가격 같았습니다. 10달러 하면 5달러 부르고 미련없이 돌아서면 (다른 가게에도 같은물건있으니) 8, 7, 6, 결국5달러 가지고 가라고 합니다.나는 아무말 안했는데..
저녁은 평양냉면 가서 냉면 먹었습니다
상밥 신청했는데 어떤이유에서 안된다고 해서 냉면으로.$7 + 음료수 $1
공연은 6시 30분 부터 7시까지 였는데 툭툭이 문제로 6시 50분 도착 노래 2~3곡 하고 쫑.
이집은 7시공연 끝나니 영업 끝난 분위기 였습니다 그 많던 사람이 다 가버리고 나말고 한 테이블 더 남아있었습니다 이집은 참고로 6시꺼지 가야할듯 합니다
원래는 7일까지 머무를 계획이었는데 계획이었는데 하루 보고나니 어느정도 본것 같아서(일주일 3일권 이지만 포기하고) 그날 저녁에 10시 15분 비행기 타고 귀국했습니다 (3일먼저)
톤레삽 구경은 못했지만... 대충 할건 다 구경한듯 합니다
여기 돌아오니 여전히 5일 월요일 10시 휴가를 이번주 금요일까지 내 놨기애 지금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참고로 에어컨 바람때문인지 감기 걸려서 약먹고 있습니다.
참고로 숙소는 20달러 이상이면 방 깨끗하고 좋을듯 합니다.
다시 간다면 게스트 하우스(숙소는 다른데 정하더라도) 꼭 찿아가서 다른 팀과 함께 하면 덜 심심할것 같기도 하네요 정보도 얻고, 특히 혼자 여행하시는분(일찍돌아온것도 심심해서 ..)
한인 소개업소에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혹시라도 A사장님 이 글 보신다면 감사 드립니다.
특히 툭툭이 수배 바우처(할인티켓) 그리고 많은 정보들.
참 툭툭이 Mr Minch Mean
855-092-904-535 angkorwattoday@yahoo.com 참고로 영어 잘 안됩니다
사람 좋아 보였습니다, 항상 내가 늦었고 미안한 마음에 고맙기도 하고해 서 공항에서 남았던 사탕 2봉지 (반 봉지 짜리) 그리고 팁을 주었습니다 조금 후하게
더 주고 싶었지만 내가 가이드한테 당한게 생각나서 뒤에 오는 사람 힘들어 질까봐 더주고는 싶었는데(지금도 조금 그런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도 그 돈 주니 한국어로 고맙다고하면서 어쩔줄 몰라하는 ....더줄걸...
사실 그가 내게 베풀어준 배려에 비해서 큰게 아닌것 같은데...그래도 환하게 웃는 모습이 선합니다.
숙소는 23 X2 = 46 8시 체크아웃해서 반나절 11달러 추가.=57달러
캄보디아 갈때 학용품이랑 사탕 약 200달러어치 합해서 이번 여행 총 경비 약 2200~2300달러 가량든것 같네요(공항 주차료 포함)
선물은 조금 밖에 안샀어요.

참고로 게스트 하우스 명함 하나 있네요
압사라앙코르 게스트 하우스 855-92-950-321
yeli12@naver.com
http://cafe.never.com/apsaraangkor
0 Comments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