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꼬콩-푸놈펜-시아눅빌-방콕 솔로 여행기 1

홈 > 여행기/사진 > 여행기 > 캄보디아
여행기

방콕-꼬콩-푸놈펜-시아눅빌-방콕 솔로 여행기 1

코우콩 3 3579
11월27일 인천출발 - 베트남항공을 타고 하노이경유 - 방콕도착
오후6시쯤 수왓나품공항에 도착하여 셔틀버스타고 버스터미널가니
뜨랏(코창)가는 버스는 이미 마감(16:00가 마지막차같았음)
전철타고 에까마이 버스터미널가서 pm11:30분 버스티켓(241바트)예매
시간이 남아 택시타고 근처 마사지가서 마사지받고...
정시에 출발하니 물과 빵 하나줌-담요덮고 꿈나라로~~~~
새벽 03:30분에 뜨랏버스터미널도착-넘빨리와서 어두컴컴
버스타는곳 13번으로 가니 국경검문소 핫렉가는 사람들 몇명
고급스런 밴이 사람이 10명이상 타야 출발한다함
동틀무렵 5:30분쯤 좌석이 꽉차서 13명되니 그제서야 출발
1시간 10분쯤 걸려 국경검문소 바로앞에 도착(차비120바트)
7시부터 비자발급 시작
첨엔 비자피 1,000밧 불러서 미친척 20달러 주니깐 5달러 더 달라고...웃으며 그냥줘버렸음
열손가락 지문찍고 비자받고나니 옆에서 친절히 안내하던 남자애가 본색드러냄
친절안내비 달래서 억울한척 20바트줬음....그 친구도 너무적다는척 받음
피부하얀 외국인은 그시간에 나혼자라  검문소에서 5달러하고 20바트 바가지썼음.
동냥하는 스님들에게 2달러 공양하고 캄보디아에서의 안전을 보장받음(??)
꼬콩시내들어가는데는 오토바이,툭툭,자가용 기사들 우루루 몰려옴
거기다 담배파는애들까지...
이제 더는 바가지 안쓴다고 생각하며 음료수 사서 마시며 무작정 버팀(내 특기)ㅋㅋㅋ
드디어 내가 원하던 가격에 ok~~~
20분쯤인가 가니 큰다리지나니 거기서부터 다운타운...호텔이며 레스토랑 게스트하우스들
많이보임
툭툭기사에게 조용한곳 가자니 시내쪽 골목으로 들어가서 세움
싱글룸이나 2명충분히 지낼수있는데..에어컨,따신물나오는방을 깍아서 13달러에 머뭄
와이파이됨...그러나 방에선 잘안되 레스토랑가서 공짜로 하느라 밥값 많이나감
조그마한 시가지 꼬콩에서 움직일땐 오토바이는 무조건1달러 툭툭은2달러부터부름
하지만 흥정은 그때그때 알아서들....흥정하는 재미가 쏠쏠~~~~ㅋㅋㅋ
꼬콩에서 3일머물며 하루는 오토바이 전세내서 뒤에타고 시내투어 10불
(반팔 반바지 입어서 팔다리 다익었음)썬크림 떡칠해야될거임....ㅋㅋㅋ
다음날은 오토바이렌트(6불)해서 완전무장(긴팔에 긴바지)하고 혼자 구석구석 돌아다님
달러,바트,리알 다 통용됨 날씨는 아침저녁 쌀쌀해  감기조심(난 이미 걸렸음)
시아누빌 왔다갔다하는 유럽애들만 보임 동양인은 중국인,태국인,베트남인 그리고 나만 보임ㅋㅋ
다시올것을 기약하며 정글투어및 다른 볼거리관광은 안갔음
6~10달러까지 부르는 프놈펜행 버스비 7달러짜리 예매

사진설명
1. 방콕 에까마이 버스터미널 예매창구
2. 트랏버스터미널 안쪽에 13번 에서 캄보디아 밴있음
    꼬창부둣가 갈사람들은 터미널입구에 조그마한 짐실는차량 이용
3. 국경검문소 운영시간
4. 내가 묵었던 호텔-같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딴데보다 좀 비싸나 음식은 잘하는거 같음
5. 꼬콩 버스터미널 시간표

나보다 뒤에 오는 이들에게 도움이 쬐끔이라도 되었으면해서 힘들게 올림^^  
3 Comments
죽림산방 2011.12.03 02:03  
그쪽으로 들어온 정보가 별로 없는데 감사 합니다
상주의꽃 2011.12.07 10:40  
캄보디아 혼자여행계획잡았습니다
혼자여행하는데 가장 어려운점은?
그리고사진은 누가찍어주나요 ㅠㅠ
로이킴 2012.02.14 14:54  
잘읽고갑니다.
담번 캄보댜 갈 때는.... 꼭  우콩님 루트를 따라해보렵니다 ^0^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