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에게 문병을 가다-꽁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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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에게 문병을 가다-꽁로 마을

탄허 0 1199
님.
어제 내 차에 다친 여자 아이.

절에 가서 바씨를 했다. 횡액을 당했다고 생각했는 지 양손에 많이도 묶었다.

5남매의 넷째. 귀엽게도 생겼다. 초4. 
님의 엄마는 8명중 다섯째. 님의 외할머니와 이웃해서 사는데 외할머니 댁에 모여 시간을 보낸다. 
외할머니가 중심이다. 
모권 사회니까.

어제 놀던 녀석들이 문병을 왔다. 무슨 장난을 치다 내 차에 뛰어들게 되었을까?
다음 마을 잔치가 있게 되면 당연히 님의 집에서 할 것이다. 가해자인 나를 warmly welcome!

사진은 아래에 링크된 <라오스 나비꿈 여행>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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