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으로한 해외여행 여행지는 카타르 !
2017년 2월1일~2월6일까지의 여행입니다
항공권을 3달전부터 눈여겨보고있었지만 가격변동은 없고 오로지 국적기 1대입니다
가격은 이코노미 170만원선 항공시간10시간 밥은 두번주네요
저의 가장문제가 영어를 못하는거였습니다 ㅋㅋㅋ
아무리 인터넷을 뒤지고 찾아봐도 거의 내용은 환승과 거주하시는분들 애기뿐
공항서 내리자마자 환승여행객쪽으로 내려서 길찾느라 1시간을 해맸습니다
출국심사받는데 그간 뒤져온 인터넷정보는 공항에서 여행비자를 발급받을수있다는것과 비용3만원을 내야한다는것 .....하지만
몇박몇일 묶을건지 어디호텔묶을건지 물어보고 끝
돈 내라고 안합니다 ㅠㅠ
공항에서 나오자마자 여자친구의 어머니가 마중나옴 ㅎㄷㄷ
차에서 본 풍경은 중동은 중동이네 모래바람이 ㅎㄷㄷ
날씨는 제가 간 날짜가 2월이라 그런지 겨울목티입고 갔는데 밤에는 약간 쌀쌀햇습니다
기온은 밤에는 13-15도 인데 바람이 춥네요 ''
제가 묶었던 호텔은 샹그릴라 호텔로 5성급이었습니다
꼴에 여자친구랑 분위기좀 잡을려고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예약했는데 중동이라 ㅎㄷㄷ 하네요
전체적인 물가는 외식비용은 한국보다 1.2-1.5배정도 비쌌으며 마트물가는 우리보다 저렴했습니다
처음으로 한여행이라 배낭여행식이 아닌 힐링여행쪽으로 맞춘거라 돈은 여유있게 들고갔지만
정작 돌아본데는 카타르 도하 1군데 .....
게다가 호텔과 쇼핑몰 커피숍 쑥키와프시장 만 보고왔습니다ㅋㅋㅋ
교통비는 여자친구어머니 전용 택시를 타서 교통비는 들지 안았습니다
단지 먹고 쇼핑좀 하고 하는데에만 돈을 썼는데.. 역시나 마트 일반식당에서 술을 안팔아요 ㅋㅋㅋ
다른데는 안가봤지만 호텔안에 잇는 고급레스토랑 및 바에서만 술을 팔더라구요
문제는 가격이 ㅎㄷㄷ 합니다
전 버드와이저 생맥주를 2잔 먹었는데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한잔에 9천원인걸로 기억합니다
들어갈때 여권검사 필히 다합니다 입구앞에서 떡대좋은 가디언들 3명이 입구 지키고 검사하구요
길거리엔 한국차 거의 없습니다 ㅋㅋㅋ
단지 사우스코리아는 마니알더라구요 ㅋㅋㅋ 어디붙어잇고 가전제품때문에 그런지 아는척은 해줍니다
그리고 제일 짜증났던건 카타를사람들을 보면서 느낀점이 뭐랄까... 예의가 없다고 해야할지 거만하다고 해야할지 땡큐라는 말을 못들었습니다 -.-
사우디나 다른 아랍계통쪽 사람들은 엘리베이터 탈때 대신 카드 찍어주고 층수 찍어주면 땡큐 하면서 어디나라 사람이냐고 물어보는데 카타르사람들은 땡큐를 듣지를 못했네요 ;;
뻘끌 읽어주시느라 감사드리고 혹시 카타르 가실분들 있으시면 제가 아는선에서 대답드리겠습니다 ㅠㅠ
근데 아는게 거의없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