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 도미토리 숙소
마카티 구석에 자리잡은 Z hostel.
아고다에서 예약됩니다.
깨끗하고 훈훈한 젊은이들 넘쳐 납니다.
저야 해 넘기면 꼰대가 될 몸이라 별 관계 없지만
숙박료 알아 주는 마닐라에서 이 정도면 염치 불구하고
Mixed 방에 끼어 잘만 합니다.
베드 피는 850원이고요
지금은 루프 바에서 틀어 놓은 음악 땜시 쫌 소음이 있네요.
건너편 베드의 동아시아 계열의 아가씨는
초저녁부터 만취해서 화장실을 들락거리는데
살짝 미안한 마음도 스치네요.
저 개저씨는 가라오케나 갔다가 어디 카지노 호텔에서 자빠져 주무시지
아그들 노는데 끼어서 민폐 중이냐 할 것도 같네요.
하지만 취중가무를 삼가는데다가
오늘 입국에 내일은 일로코스 노르테로 뜰거라
호텔비는 아까워서리.
아 참, 니노이아키노공항 터미널 3 에서 노란 택시
기다리지 마세요. 한시간 반 기다려 타고 오긴 했는데
가능하면 하얀색 루프버스 타고 터미날 1 이나 2로 가서 택시 잡으세요.
더운데 택시 기다리느라 진빠집니다.
아고다에서 예약됩니다.
깨끗하고 훈훈한 젊은이들 넘쳐 납니다.
저야 해 넘기면 꼰대가 될 몸이라 별 관계 없지만
숙박료 알아 주는 마닐라에서 이 정도면 염치 불구하고
Mixed 방에 끼어 잘만 합니다.
베드 피는 850원이고요
지금은 루프 바에서 틀어 놓은 음악 땜시 쫌 소음이 있네요.
건너편 베드의 동아시아 계열의 아가씨는
초저녁부터 만취해서 화장실을 들락거리는데
살짝 미안한 마음도 스치네요.
저 개저씨는 가라오케나 갔다가 어디 카지노 호텔에서 자빠져 주무시지
아그들 노는데 끼어서 민폐 중이냐 할 것도 같네요.
하지만 취중가무를 삼가는데다가
오늘 입국에 내일은 일로코스 노르테로 뜰거라
호텔비는 아까워서리.
아 참, 니노이아키노공항 터미널 3 에서 노란 택시
기다리지 마세요. 한시간 반 기다려 타고 오긴 했는데
가능하면 하얀색 루프버스 타고 터미날 1 이나 2로 가서 택시 잡으세요.
더운데 택시 기다리느라 진빠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