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도착한 당일에 후알람퐁역으로 가서 2일후 농카이 야간 침대 열차를 예약하고 신나게 관광을 즐겼습니다.
라오스 이동당일 7시 30분까지 후알람퐁에 도착해서  열차확인하고 역안의 마트에서 마실물등을 사서 열차에 탔어요.
 중간내용은 대부분들 아실테니까 중략~~

7시 40분쯤 농카이 역에 도착해서 툭툭이를 탈까 하다가 그냥 걸어 보자는 생각으로 20분정도 주변구경하면서 태국 국경 도착! 나름 뿌듯 ㅎㅎ
태국 이미그레이션 에서 출국 신고하고 국경버스 20밧주고 탑승!!
라오스 국경에서 무슨 버스카드같은거 구입해서 찍고통과!!
라오스 입국 도장 받고 통과 !!
아까 구입한 카드를 기계에 넣으니 문이 열리고  드디어 라오스 도착 ㅎㅎㅎ
그리고 다시 툭툭이 아저씨들의 접근에 그냥 무시하고 일반버스를 타기 위해 길을 건넜습니다.
버스 앞에서 기사 아저씨에게  딸랏싸오? 하고 말하니까
고개를 끄덕여 일반 버스를 타버렸습다.
역시 여행에서는 무식한게 쵝온거 같아요 ㅎㅎ
30~40분을 달려 도착한 딸랏싸오 터미널
오예 농카이부터 비엔티엔 딸랏싸오까지 40밧으로 넘어 왔습니다 ㅎㅎ
이곳부터는 얼마전에 저렴하게예약한 탄허님께서 픽업 나오셔서 탄허님 집에서 쉬는중입다 ㅎㅎ 여기 탄허님 그냥 아빠 같으셔요 ㅎ 그냥 진짜 아빠 ㅋㅋ
자 내일은 방비엥까지는 탄허님이 수고해주실것 같고 저는 또 방비엥가기전까지는 느릿느릿를 즐겨볼려고요 ㅎㅎ
현재 비엔티엔에 계신 분들 모두 안전하고 즐겁게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