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여행 후기(1부 -12월24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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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여행 후기(1부 -12월24까지)

홍성길 1 7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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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여행 후기]

(1) 기 간

07.12.13 ~ 08.01.07(26일간)

(2) 인 원

2명 (남편-55세, 부인-50세), 참고로 종교는 갖고 있지 않습니다.

(3) 내 용

1) 내용 : 이미 다녀온 분의 인터넷 정보를 참고로 잘 다녀왔습니다. 그 보답으로 앞으로 가실 분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성했습니다.

2) 요금 : 최저 금액이 아니라 제가 실제로 지급한 금액임. 금액 단위는 달러를 제외하고는 미얀마에서는 짯(K) 및 태국에서는 바트(B)임. 숙박료는 화장실 있는 더블 기준이고 교통요금 및 입장료는 인별 기준임.

3) 기호 : “강추” 또는 “추천”(좋았던 곳으로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평가이니 참고만 하세요), A(입장료), B(버스), C(카메라 요금), T(택시), h(시간) , /P(1인당 요금)

(4) 가이드북

『Enjoy 미얀마』와 인터넷에서 추린 프린트물을 가지고 갔음.

[시행착오]

가이드북이 가이드 역할을 전혀 할 수 없음을 양곤에 도착한 첫날에 알고 당황하였음. 마침 숙소에 『Myanmar』(Lonely발행 영문판)가 있어 필요한 부분을 copy하여 다녔음. 론리가 교과서라면 『Enjoy 미얀마』또는 여행 중에 읽었던『미얀마 가는 길』은 참고서에 불과하니, 절대 저 같은 우를 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5) 세 부 일 정

일자

장소

분류

내 용

13

타이페이

출국

* 인천(19:15 출, 에바항공 159편) → 타이페이(21:00 착, 공항대기 2시간 15분)

* 타이페이(23:15 출, 에바항공 75편) → 방콕(02:00 착, 공항 대기)

<참고>

- 인천-방콕 왕복 항공권 : 인터파크에서 EVA항공 393,000원(Tax 포함)/P

14

방콕

* 방콕(09:40 출, 에어바간 W9 - 604편) → 양곤(10:10 착)

[시행착오]

방콕의 홍익여행사를 통하여 방콕-양곤 왕복을 예약 했으나 에바항공으로 예약 됐다는 연락이 와서, 에어 아시아로 예약해 달라니까 에어 아시아는 인터넷으로 예약 발권을 하므로 여행사를 통하지 말고 직접하라고 함. 즉시 에어 아시아 사이트에 가보았으나 시일이 촉박한 관계로 가격에 큰 차이가 없어 할 수 없이 에어바간으로 티켓팅함.

에어 아시아 항공권은 인터넷 발권이라는 내용을 몰라서 저지른 실수로 좀 더 싼 항공권을 구입하려면 미리미리 챙기세요!

양곤

환전

* 한강 GH에서 1$=1,280K

<참고>

인레호수에서 만난 대구에서 오신 허우철씨는 보족아웅산마켓(양곤)에서 한참의 줄다리기 끝에 1$=1,280K에 겨우 환전 했다함.

만달레이는 1$=1,250K, 바간은 1$=1,230K 따라서 긴 여정을 계획하신 분은 최고액권이 1,000K이라 부피 때문에 고민 하시는데 여행지 마다 숙소에서 귀중품 보관을 해주므로 숙박비($ 계산)를 제외한 금액을 일정에 맞게 양곤에서 환전하는 것이 유리함.

교통

* 공항 → 숙소 : 한강 GH에서 픽업(무료)

* 숙소 → 술레 파고다 : T(2,500K)

* 한강 GH를 통해 항공권 예매

- 양곤 → 혜호(인레 호수) : 에어바간(89$)

- 혜호 → 만달레이 : 에어바간(40$)

- 만달레이 → 바간 : 에어바간(40$)

- 바간 → 양곤 : 에어바간(89$)

<참고>

- 국내선이라도 1일 전까지 리컴펌 하시고요, 일정 변경은 별도의 수수료 없이 가능함.

- 당초 스케줄과 관계 없이 손님이 차면 20여분 전에도 출발하므로 미리 서두르세요!

- 미얀마 여행 중에 픽업을 이용 할 경우 조수석에 타면 뒤에 타는 금액의 2배를 지불하면 되므로 몸이 불편한 분은 이용하세요!

관광

* 보족아웅산마켓 : 1층은 금은방 및 기념품점 등

숙소

* 한강 GH : “추천”

kthithi@myanmar.com.mm kthithi@hanmail.net / 951-660910/ 20$(아침 포함) - 한국에서 예약함/ 물 공짜/ 백반(3,500), 만달레이 비어(2,000), 음료수(1,000)

[에피소드]

한국에서 떠나기 전 미얀마 국내선 항공권 사정이 어떤지 몰라서 양곤 내 한국인 업소에 문의 한 후, 티켓팅 연락이 없는 사이에 “태사랑”을 통하여 한강 GH에 대한 좋은 글을 읽고 항공권을 문의하니 다른 곳보다 저렴하여 인연이 됐으며, 지금도 사장님 내외분과 직원들의 성실함과 친절함에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미얀마 여행기 등을 “미야비즈”를 통하여만 읽다가 우연히 “태사랑”에도 미얀마 소식이 있는 것을 알고 참고함.

기타

* 양곤 지도

Myanmar Travel &Tours(가든GH 옆 1층 모퉁이)에서 무료

15

양곤

교통

* 숙소 → 술레 파고다 : T(2,500K)

관광

* 쉐다곤 파고다

숙소 → 쉐다곤 파고다 : T(2,000K)/ A(5$) - 짯으로 계산하면 손해임/ C(무료인지 요구하는 곳 없음)/ 출입구가 4곳에 있으므로 들어온 곳과 다른 방향으로 나갈려면 신발을 가지고 다닐 것/ 서쪽 출입구에는 에스컬레이터 있음.

식당

* 럭키 1(Lucky 1)

사바이 사바이 식당 옆/ 볶음밥(1,500K), 쥬스(800K), 튀김-두부 또는 스프링롤( 각 700K)

* 꼬치구이 골목

- 차이나타운 19번가

- Win 1 Re 앞집 : “강추”

싸고 맛있고 친절/ 음식 진열/ 생맥주(450K), 고기(1,000K), 야채(400K), 밥(100K)

[에피소드]

골목 안쪽 쉐 밍구라 식당(Shwe Mingalar Re) 주인장이 한국 근로자로 오셨던 분이라고 하여 갔으나 손님이 없어서 그런지 너무 썰렁하여 물어보지도 않고 생맥주 한잔만 하고 나왔음.

[참고]

* 까일란 쪼

브로클린 줄기와 잎사귀 볶음으로 우리의 시금치 볶음과 유사함

* 칠리 소스 (껄러오 첸사)

작은 고추와 마늘을 담근 간장 - 매콤함

16

냥쉐

교통

* 양곤 → 혜호 : 에어바간/ 공항까지 GH에서 차량 제공

* 혜호 → 냥쉐 : T(4명 쉐어 6,000/P)

숙소

* Teak Wood GH : “추천”

안쪽의 새 건물 1층을 15$ 부르는데 12$에 5일간 숙박함./ 천장위층을 휴게실 겸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어 의자 끄는 소리 등 약간의 소음은 있음./ 아침 포함으로 샨족 누들과 밀가루 팬케익 중 선택인데 샨족 누들에 김치(‘친빳’)를 달래서 먹었음./ 주인이 샨족이라 친빳을 배추로 담구어 익혔는데 맛이 우리 김치 맛과 비슷함.

[참고]

- 친빳 : 샨족의 음식으로 우리의 배추김치에 해당하며 숙성된 것은 신김치 맛. 배추로 담근 것은 이 숙소에서만 먹어봄.

- 모닌친 : 샨족 음식으로 우리의 (열)무김치에 해당하며 따웅지 식당에서도 먹었음.

특히 음식은 현지 언어로 수첩에 적어 달래서 보여주는 것이 착오 없고 편리하며, 특히 샨 족의 음식이 우리의 맛과 유사하므로 샨 음식점을 애용하세요.

* 아쿠아리스 인

냥쉐에 있는 동안 두 분의 여행자를 만났는데 모두 만족해 함.

식당

* 퀸 인 : “추천”

저녁에 수프, 야채볶음, 쇠고기 슈튜, 밥, 아보카도 쥬스를 세트메뉴로 1,500K/ 맥주 2,200K

기타

* 기온

낮에는 반팔이고, 조석으로 가벼운 긴팔을 껴입었음. 내복까지는 필요 없어도 윈드자켓 정도 준비요함. 새벽에 나갈 때와 저녁에 돌아 올 때 싸늘함.

* PC 방

3군데를 갔으나 한글 지원이 안 되거나 되더라도 너무 느리거나 (들어가는데 만 20여분 소요, 30분에 500K) 정부에 의해서 통제되어 낭쉐에서는 mail을 하지 못하였음.

17

관광

* 보투 투어

- Teak Wood에서 4명이 10$로 예약

- 인떼인 유적(선착장서 걸어서 왕복 1시간 거리/ 유적지 위쪽에서 더 위로 보이는 봉우리에 올라가 봤으나 조망이 기대치에 못 미침/ 장날/ C(200K) ) → 식사 (볶음밥-2,000K, 맥주-3,000K) → 수상가옥 → 아페짜웅 사원(점핑 켓) → 빠웅도우 파고다(C -200K-안에서 특별히 검사는 안함) → 수로 근처에서 일몰 구경

- 투어 후 가이드(정규 가이드가 아님-영어를 못함)와 사공 에 각각 1,000K 씩 팁 드림.

[참고]

- “미얀마 가는길”에서 발췌한 장날은 5일장으로 ① 냥쉐 ② 혜호/타웅도웅 ③ 따웅지 ④ 메잉타욱 파고다 ⑤ 인떼인/아웅다인 다시 냥쉐 순서임. 주로 생필품 판매.

18

냥쉐

관광

* 마잉따욱(Maing Thauk)

자전거(랜트 : 1일 1,000K)로 낭쉐 → 인레리조트 입구(포장, 약 40분) →마잉따욱(비포장, 약 10여분) → 수상마을 선착장( Drug Free School 옆 골목으로 내려감, 약 3분)

식당

* Teak Wood GH 식당

샨족 정식 - 돼지고기(4,500K), 닭고기(6,000K)

* THAUK KYAR KYI Re (따욱 짜 지 식당) : “추천”

냥쉐 픽업 터미널 옆 현지인 식당 - 여러날 이용/ 생맥주(1잔 500K, 죠끼 2,000K) / 까일란 야채 볶음(1,000K), Chicken sour and hot(2,500K - 양이 적다)

19

냥쉐

관광

* 마잉따욱(Maing Thauk)

본인은 자전거 왕복 , 집사람은 마차로 갔다가 히치하이크 하여 돌아옴/ 선착장 앞에 있는 수상가옥을 보트 대절하여(뱃사공 포함한 카약, 1시간-1,000K) 돌아보았으나 특별한 것은 없음

기타

* 마사지

Teak Wood GH내 숙소에서 여자분이 1h에 4$

[에피소드]

집사람이 허리와 다리가 아파서 전신 마사지를 자주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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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쉐

관광

* 따웅지

냥쉐에서 픽업(700K), 올 때는 올드마켓 북쪽 안쪽 도로에서 출발했으나 정확한 위치는 모름(700K)/ 올드마켓(장날)

[참고]

보석 마켓은 3년 전에 폐업 했다고 함.

쇼핑

* 캔맥주 : 따웅지 슈퍼에서 1,200K

21

만달레이

관광

* 보트 투어

반나절(3시간 - 6,000K), 무동력의 커누로 사공 포함.

[에피소드]

만달레이행 비행편이 오후라 오전에 GH를 통하여 보투 투어를 함. 낭쉐 수로 주변의 사원, 담배공장 등을 다님. 담배 공장에서는 50개피를 1,000K 부르는데 500K에 구입. 전반적으로 기대에 미치치 못함.

식당

[에피소드]

장기(?)투숙과 보투투어, 공항 택시, 자전거 등을 숙소를 통하여 이용해서 인지 숙소(Teak Wood GH) 여사장님이 보투투어 나가기 전에 점심은 무료로 제공하겠으니 보투투어 다녀와서 먹고 가라심. 고맙기는 하지만 큰 기대를 하지 않았으나 막상 차려 나온 상을 보니 샨 정식(6,000K)에 준하는 음식을 제공해 주셔서 감격함. 아니나 다를까 떠나기 전에 앙케이트 질문지와 방명록에 기록을 부탁함. 향응은 받았지만 사실대로 느낀대로 적고나니 따님이 내용이 궁금한지 해석해 달란다.

교통

* 혜호 → 만달레이 : 에바항공(40$)

* 공항 → 숙소 : T(15$)

숙소

* 로얄 GH : “추천”

전화 02-65697/ 101호에 아침포함 11$/ 아침과 저녁에는 온수가 잘 나오지 않고 낮에는 조금 나오는 상태임/ 친절/

[참고]

- 전화는 GH 근처에 있는 전화국에서 1분에 3$로 GH 전화번호를 알려주고 한국에서 전화하면 GH에서 별도의 수수료 없이 수신 가능함.

- 온수가 부실하여 방을 옮길까 생각하여 가든 호텔에 갔으나 그 곳 역시 온수는 안 나와 계속 로얄에 묵음.

식당

* Pyi Taw Win Re - “강추”

로얄 GH 근처로 81st. × 24,25st. 중간/ 싸고 입맛에 맞아 자주 이용함./ 탕수육(1,800K), 야채 볶음(800K), 밥(400K), 생맥주(45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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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 아마라뿌라 지역

- 교통 : 만달레이 29st. × 84st. 모퉁이에서 픽업(200K)으로 우뻬인 간다고 하면 큰길에 내려줌 → 승원까지 걸어서 20여분/ 올 때는 일몰 후 픽업 타는 큰 길까지 걸어 나와서 픽업타고 귀가

- 마하간다용 짜웅 수도원 : 10시경 승려들의 점심 공양

- 우뻬인 다리

- 썬셋 보트 : 1,000K

- 호수 옆 간이식당 : 점심으로 야채 볶음(1,000K), 밥(500K), 물(400K)

[에피소드]

픽업에서 내려 우뻬인으로 가는데 마하간다용 짜웅 수도원에 계신다는 스님과 동행하게 되었는데 그분 영어 실력이 저와 비까비까할 정도지만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승원에 도착하여 한 두곳 설명하더니 공양 구경 후에 자기가 수도원 안을 가이드 하겠다고 하여 그러라고 한 후 공양 후 약속 장소에 가니 서양 여행객을 데리고 가이드 중이라 못 본 척 하고 우뻬인 다리로 향함. 관광 중에는 축소판 “Enjoy 미얀마” 만을 갖고 다니고 나중에 숙소에 와서 큰 책 236쪽을 보니까 공양하는 스님 행렬 사진에 그 스님의 사진이 실려 있었고 그 뒷 분도 나중에 사가잉 갔다 오면서 수도원 근처의 도로에서 뵙다. 따라서 “Enjoy 미얀마” 큰 책이 있으신 분은 사진이 나온 쪽이라도 방문길에 가져가서 드리면 어떨런지요.

기타

* PC방

나일론 호텔 대각선으로 맞은편/ 15분에 250K/ 한글 지원/ 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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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달레이

관광

* 마하무니 사원( Mahamuni Paya )

- 교통 : 픽업 (84st.나 나일론호텔 앞)

- A(무료)

* 만달레이 힐

로얄GH 옆에서 산 밑까지 가는 픽업(200K)/ A(없음)/ 신발 보관(200K)/

[에피소드]

- 픽업 내리는 곳의 입구에서 신발을 맡기고 걸어서 30여분 올라 정상에 도착하여 일몰을 구경하고, 다시 걸어서 내려오는 것이 집사람에게는 무리라 생각들어 정상 바로 아래 주차장에서 맨발로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며 차량을 수배하였으나 모두 손님들이 대절해서 올라온 차량 들이라 난감해 하던 중에 다행히 다른 관광객이 대절한 픽업 조수석에 둘이 1,000K주고 입구까지 내려옴. 따라서 일몰 후에는 금방 어두워지므로 자신이 없으면 갈 때부터 왕복으로 차량을 예약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음.

- 일출 일몰은 구름이 있어야 그 진가를 더하는데 건기라 그런지 인레 호수, 만달레이, 바간 모두 구름이 없는 일출 일몰 이라 앙꼬 없는 찐빵 같아 제 맛을 못 느꼈음.

식당

* Min Min Re

중식 전문, 통닭 1/4(1,500k - 양이 적다)

* 라쇼 레이 레스토랑 (Lashio Lay Re) : “추천”

샨음식/ 입 맛 맞음/ 진열 된 음식 중 돼지 족발(1,000K-양이 적음), 야채 볶음(700K), 미얀마 비어(1,500K), 밥(400K)

[참고]

맞은 편의 라쇼 지 Re은 문 닫고 폐업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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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달레이

관광

* 밍군 지역

- 교통 : 숙소 → Mayan Gyan Jetty(트라이쇼 1,000K)/ 제티에서 조그마한 배에 7~8명씩 분배하여 태움. 왕복(3,000K)

- 밍군 파고다

A(사가잉 포함 3$)/ 선착장에서 걸어갈 거리(200여 미터)

- 밍군종( Mingun Bell)

- 신쀼미탑( Hsinbyume Paya)

[참고]

- 매표소 아저씨가 사가잉을 안 갈꺼면 둘이 1장(3$)만 사라는 것을 나중에 또 사기가 귀찮아서 2장을 구입 하였으나 사가잉을 돌아 다니면서 체크포인트가 있었는데 못 본 건지 아니면 없었던 건지 어느 곳에서도 매표소나 체크포인트를 보지 못하여 후회가 막심했음.

따라서 사가잉을 갈 망정 밍군표만 끊고 나중에 사가잉에서 가서 대처하는 것이 어떨런지요!

- 밍군에서 관광 후 배는 1시에 출발하므로 늦지 않게 오세요, 물론 다른 배로 올 수는 있겠지만 우리배의 경우 10여분 기다리다 같이 간분 중 일부가 오지 않자 그냥 출발하였음.

식당

* 골든 덕

오리 한 마리 8,400K- 둘이 먹기에 좀 적음/ 5% Tax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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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배한성 2008.01.26 15:16  
  안녕하세요?
자세한 여행기록 감사드립니다.
여행좋아 하시면 저희 태사랑 여사모-중년모임-사이트 구경하시고 함께 활동하시면 참 좋겠습니다.
우선 사진과 행사 참고하세요.
거듭 귀중한 자료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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