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리와젱이의 -먄마 만달레이 우빼인다리
로얄 게스트하우스에서 제공하는 조식은 토스트 쨈 달걀 커피 오렌지쥬스 바나나
였다 그곳에서 사귄잉글랜드 이쁜이 2명과 같이 아침을 먹고 여행에 관한 정보를
나누었다 (나말고 언냐가) 나는 아침메뉴를 하나도 남김없이 쥬스까지 한잔더 달래서
싹ㅡ쓸이 먹었다 이야기 끝날때까정 먹었다
오늘은 탁발로 유명한 마하간다용사원으로 행진했다
제조마켓앞에서 로컬버스 앞자리에 앉아 갔다
몇명인지 세지못했다 한참을 이렇게 오길래 밑에서 찍다가 나보다키가
두배정도 커보이는 스위스아저씨한테 높은 각도로 한컷 부탁했다
젱이도 아저씨한테 부탁했다 통성명하고나니 아저씨손목시계는
스웨덴것이라고 농담도 하신다 하하 --: 그리고 자기칭구가 한국관광
이 끔찍하니 한국가지말라고 했단다 (그칭구넘 을 그냥 마 칵...)
흠... ! 한국의 아름다움을 소개한뒤 (다시말하지만 나말고 언냐가)
헤어졌지만 나는 우리나라의 외국인 관광에 대해 관심이 생겼다
그곳에서 걸어서 한참을 가니 우빼인 다리가 보였다
가는 길에 나무에 걸린 주머니 송르 확인한 나는 미얀마 사람들이
아이디어가 좀 재밌었다 . ~
나는 긴다리만 보면 은하철도 999가 생각난다 신나게 다리끝까지 갔다가
되돌아올땐 보트2500짯흥정해서 물길로 돌아왔다
갑자기 나타난듯한 스님 표정이 카리스마가 있었다
우빼인의 쌍둥이 나무
보트위에서 본 다리는 낭만적이지 않을수 없다
수영하는게 아니었다 ㅋㅋ
그리고 버스정류장을 찿아 땡볕에서 마구 헤매다가 우연히 근사한
쇼핑몰 하나 발견하고 들어갔다 그곳에서 홀린듯이 쇼핑을
했다 나올때 조그만 가방을 끼워달라하니 한국사람들에게 선전좀 해
달라며 순순히 한사람당 하나씩 끼워주면 미소짓는다
헤메다 찿은 이발관풍경
로컬버스(200짯) 타고 제조마켓가서 내가 좋아하는 다나까를 양껏사고 돌아왔다
자외선도 차단되고 모공축소효과가 있다고 한다
게다가 땀띠가 올라오다가 다나까를 바르니 금방사라지는 효과를 봤다
그후 전신에 다나까를 떡칠하고 다녔다 먄마사람들이 그런우리를
기특하게(?) 보는거 같았다.
환하게 웃으며 바라봐 주니 더욱 다나까 사랑!!
우리는 바로 나일론 아이스크림직행! 공짜로 주는얼음생수^^*
우리 물병에도 막 채워놓고 ... 얼음생수 첨 보는 사람들같이 촌스럽게
얼음생수 양껏 마시고 아이스커피로 갈증푼다음
숙소로 돌아와 우리는 또 떠 죽었다 ㅜㅜ
젱이는 입만열면 온~리 에어컨이다
증말 덥다 헥헥거려질 정도로 덥다
에어컨방이라고 돈더줬더니 팬만 돌아간다
정전안되는게 다행이라고 억지위로하며 더위를 참는사이 동이텄다
만달레이는 밤이 괴로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