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에서 북경으로1
글을 잘아쓰는 성격이고 잘쓰지도 못하는데 워낙 많은 여행기를 잃은 관계로
혹시나 님들에게 한가지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적어봅니다
부산발 상해 항공권을 구하는데 워낙종류도 많아 어리둥절 신경쓴만큼에
댓가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처음 계획은 태국으로 가려고 했는데 해일의 영향으로 갈팡질팡하다가
전혀생소한 아무준비돼지 않은 그냥 중국으로 갔습니다
중국말이라고는 1234도 모르는데 일단은 가고보자는 생각으로
상해 푸동공항에 도착하니 날씨 조금 싸늘합니다 참 아는동생이랑 동행
당장 오는 숙소부터 걱정돼서 이야기를 하는데 옆에분이 무슨일로 가느냐고
물어서 배낭여행 간다고 답하니 상해에서는 소매치기 조심하라는 당부를
합니다 사업상여러번 다녀와서 그런지 상해에 대해서 잘압니다
이분이 하루경비는 어느정도 생각하느냐고 해서 10만원정도라고하니
중국에서는 아주큰돈이라며 아껴서 여행하라고 합니다 이분이
푸동공항에서 민박집 예약해주고 그앞까지 자가용 으로 태워줍니다 감동...
그분아니였으면 아마 밤길을 헤메고 있었을겁니다
시내까지 택시로 들어가면 중국돈으로 120원~140원정도 나옵니다
민박비 200원이라고 해서 그냥줌 생각해보니 조금 비싼것 갔습니다
저녁에 민박집 아줌마가 왜탄에 가면 볼것이 많타고 해서 그곳에
가려고 하니 아주머니가 안내해 준답니다 참 민박집은 홍중루란곳에
있는데 시내와는 좀 멉니다 왜탄으로 택시로 이동하니 약35원정도
상해택시비는 한국과 거의 같습니다 왜탄에 도착하니 야경 끝내줍니다
배를 타려고 하다가 좀추울것같아서 그냥 안타고 거리구경만 하고
홍중루로 돌아왓습니다 아줌마한테 술먹을데 있느냐고 물어보고 싶었지만
좀 뭐한것 같아서 안물어 보고 있는데 다른 방법도 없고 뻔데처럼
물어보니 아주머니 한국사람 입맛에는 동북아 사람들이 하는 식당이
괜찮타면서 안내해줍니다 소고기 물만두8원 양 많습니다 2인분 시키고
소고기 무침(15원)같은것을 시키니 안주 많습니다
술은 탁월한 선택 청도맥주(칭타우) 맛좋습니다 안주 소고기 물만두는 먹을만 한데
무침은 한번먹고 별로...
옆에 않은 중국여자 둘이 자꾸 한국 한국 합니다 우리이야그 하는거
같아서 신경쓰이는데 결국엔 먼저 말걸어옵니다
한국사람 한국사람 맟다고하니 막 웃습니다 호감을 가지고 말은 하는데
통하지가 않습니다 영어 하나도 모릅니다 이번여행에서 만난 중국사람은
진짜 영어 안통합니다 얼마나 안통하든지 나중에 중국사람이 영어로 말을해도
중국말로 들립니다 ㅋㅋ 결국포기
북대주38도 두병먹고 발동걸렸습니다 오다보니 발맛사지집이 많아서
한번가볼려고 하니 분위기 묘해서 그냥 나왔습니다 노래방 찿아
삼만리 안되서 식당에 일하는 여자한테 손짓 발짓 한자찿아 적고 겨우물어
찿아가니 노래부르고 춤추는 됍니다 제대로 찿았군요 동생눈빛 빛납니다
상해여자들 몸매는 참 좋습니다 접 나도남자라서 신경쓰임
메뉴판을 들고 보니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아무거나 짚으니 팝콘 억,.
좀있으니 나이트 DJ가 안녕하세요 합니다 인삿말정도는 하겠지했는데
아닙니다 본토서울말 합니다 깜작놀래서 물으니 조선족이라고 합니다
여기서는 맥주 중국돈 35원합니다 뒤지게 비쌉니다 한국보다 비싸다고
하니 피쳐는 무제한 공짜라면서 먹으라고 합니다 (외국사람한테는 80원)
한5개먹고 눈치도
좀보이고 노래부를수 있는데 있냐고 물어보니 2층에 있다고 합니다
노래방 사용료 시간당80원 한국과 비슷한데 협상해서 시간관계없이
200원 픽쳐무제한 제공 아가씨팁 100원씩 그래놀고 민박집으로
들어오니 피곤합니다 바로 쓰러집니다
적고보니 전부술이야기네요 양해부탁드립니다
여행중에 민박집을 적절히 이용하면 많은 도움받을수 있습니다
혹시나 님들에게 한가지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적어봅니다
부산발 상해 항공권을 구하는데 워낙종류도 많아 어리둥절 신경쓴만큼에
댓가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처음 계획은 태국으로 가려고 했는데 해일의 영향으로 갈팡질팡하다가
전혀생소한 아무준비돼지 않은 그냥 중국으로 갔습니다
중국말이라고는 1234도 모르는데 일단은 가고보자는 생각으로
상해 푸동공항에 도착하니 날씨 조금 싸늘합니다 참 아는동생이랑 동행
당장 오는 숙소부터 걱정돼서 이야기를 하는데 옆에분이 무슨일로 가느냐고
물어서 배낭여행 간다고 답하니 상해에서는 소매치기 조심하라는 당부를
합니다 사업상여러번 다녀와서 그런지 상해에 대해서 잘압니다
이분이 하루경비는 어느정도 생각하느냐고 해서 10만원정도라고하니
중국에서는 아주큰돈이라며 아껴서 여행하라고 합니다 이분이
푸동공항에서 민박집 예약해주고 그앞까지 자가용 으로 태워줍니다 감동...
그분아니였으면 아마 밤길을 헤메고 있었을겁니다
시내까지 택시로 들어가면 중국돈으로 120원~140원정도 나옵니다
민박비 200원이라고 해서 그냥줌 생각해보니 조금 비싼것 갔습니다
저녁에 민박집 아줌마가 왜탄에 가면 볼것이 많타고 해서 그곳에
가려고 하니 아주머니가 안내해 준답니다 참 민박집은 홍중루란곳에
있는데 시내와는 좀 멉니다 왜탄으로 택시로 이동하니 약35원정도
상해택시비는 한국과 거의 같습니다 왜탄에 도착하니 야경 끝내줍니다
배를 타려고 하다가 좀추울것같아서 그냥 안타고 거리구경만 하고
홍중루로 돌아왓습니다 아줌마한테 술먹을데 있느냐고 물어보고 싶었지만
좀 뭐한것 같아서 안물어 보고 있는데 다른 방법도 없고 뻔데처럼
물어보니 아주머니 한국사람 입맛에는 동북아 사람들이 하는 식당이
괜찮타면서 안내해줍니다 소고기 물만두8원 양 많습니다 2인분 시키고
소고기 무침(15원)같은것을 시키니 안주 많습니다
술은 탁월한 선택 청도맥주(칭타우) 맛좋습니다 안주 소고기 물만두는 먹을만 한데
무침은 한번먹고 별로...
옆에 않은 중국여자 둘이 자꾸 한국 한국 합니다 우리이야그 하는거
같아서 신경쓰이는데 결국엔 먼저 말걸어옵니다
한국사람 한국사람 맟다고하니 막 웃습니다 호감을 가지고 말은 하는데
통하지가 않습니다 영어 하나도 모릅니다 이번여행에서 만난 중국사람은
진짜 영어 안통합니다 얼마나 안통하든지 나중에 중국사람이 영어로 말을해도
중국말로 들립니다 ㅋㅋ 결국포기
북대주38도 두병먹고 발동걸렸습니다 오다보니 발맛사지집이 많아서
한번가볼려고 하니 분위기 묘해서 그냥 나왔습니다 노래방 찿아
삼만리 안되서 식당에 일하는 여자한테 손짓 발짓 한자찿아 적고 겨우물어
찿아가니 노래부르고 춤추는 됍니다 제대로 찿았군요 동생눈빛 빛납니다
상해여자들 몸매는 참 좋습니다 접 나도남자라서 신경쓰임
메뉴판을 들고 보니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아무거나 짚으니 팝콘 억,.
좀있으니 나이트 DJ가 안녕하세요 합니다 인삿말정도는 하겠지했는데
아닙니다 본토서울말 합니다 깜작놀래서 물으니 조선족이라고 합니다
여기서는 맥주 중국돈 35원합니다 뒤지게 비쌉니다 한국보다 비싸다고
하니 피쳐는 무제한 공짜라면서 먹으라고 합니다 (외국사람한테는 80원)
한5개먹고 눈치도
좀보이고 노래부를수 있는데 있냐고 물어보니 2층에 있다고 합니다
노래방 사용료 시간당80원 한국과 비슷한데 협상해서 시간관계없이
200원 픽쳐무제한 제공 아가씨팁 100원씩 그래놀고 민박집으로
들어오니 피곤합니다 바로 쓰러집니다
적고보니 전부술이야기네요 양해부탁드립니다
여행중에 민박집을 적절히 이용하면 많은 도움받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