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짠 시골마을들 어디서나 볼수 있는 퇴비 입니다.
중간에 소똥과 짚을 교대로 얹습니다. 그럼 썩어가면서 퇴비가 됩니다.
화학비료 대신 이걸 밭에 묻으면 됩니다. 아직도 이렇게 하는 한국 시골 농가는 적을겁니다. 귀찮아서요. 다들 요새는 농협에서 비료 받아다가 하지요. 이건 힘이 있어야 만듭니다.
농부가 뭔지 잘몰라도 밭에 뭘 뿌리고 계시네요.
저랑같이 버스정류장에 대기하던 청년 치앙라이행 버스를 중간에 잡아타고 갑니다. 시간표가 정해져 있는지 시간을 계속 확인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