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님을 믿지마세요~!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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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님을 믿지마세요~! 3일차

김우영 41 4821



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들 보내셨는지요..


갑자기 5월은 가정의 달이라 하는데...


회사업무가 많아져서..  땡땡이(??)칠 시간이 많이 없네요...


어제도 병천에 순대먹으러(???) 출장 다녀왔답니다.


이넘의 인생은 먹는게 업무라... 살빠질 시간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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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



예전과 같이.. 습관적으로.. 아침을 먹으러 간다...




오늘따라... 몸이 쬐금 무겁다....




아침을 먹고 나도.. 몸이 무겁다...



아... 몸살인가?????




어제... 영춘형 가게에서 내사랑(???) 전속 안마사에게 무지막지하게...



안마를 3시간 가까이 받아서 인지...



온몸이 새로운 경험이다...



걸을때 마다.. 아프다...



앉아도 아프고...


누워도 아프고....



배가 고파 아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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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여인숙을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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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여인숙에서 세탁서비스를 시키면 가격이 비싸다..


옆에 바로..  세탁소(??)가 있으니.. 여기다 맡기면...


피존냄새 팍팍나게 잘 빨아준다는 사실....





영춘형 차를 타고........



평균연령이 40대 이상인 분들을 모시고... 



낚시터로 향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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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라 그런지.. 평화롭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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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라곤...


우리일행 6명과....


콘파랑( 서양인 )...



어디서 왔냐고 물으니.. 영국인이라고 한다..


음.. 콘 앙글릿이군.. ( 영국인 )


아주... 낙천적으로....   실감나게 낚시에 여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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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무좀약( 2PM 음악을 듣는남자라고 하는데... 제가 볼때 PM이라는 무좀약이 생각남 )!!! 이사님...


무척 동안이라...  40대 중반으로 보인다.. ( 큰아들이 20살이시다.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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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원더 ( 색안경 )!!!  안경을 쓰고 오신 부사장과...



낚시터에서는 자외선에 조심해야 한다며.... 썬그림을 발라대는 강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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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라는 것이...

유료낚시터라...


맥주나 안주를 시켜놓고....   낚시를 하는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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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자마자... 자그만한.. 상어메기(???)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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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놀라는 분위기...


거.. 태국 한두번 오나....


태국에서 이런 낚시들도 안해봤나..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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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에게 살짝 겁먹은 표정들로...


기념사진들을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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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조심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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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면 손가락 짤린다고..


엄포를 넣어놔서...  다들...  겁내하는 분위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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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한 낮이다...


너무 너무... 평화롭기... 행복하기 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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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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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한다기 보다는...


낚시대를 담가놓고.. 방울소리를 기다리는.. 낚시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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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위에 전구도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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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들.. 배가 고프다며....


맥주를 시켜 쏨땀에... 먹는다..



세상사는 이야기를 해본다...


태국에 항공모함이 있다는둥...


동남아에 강대국은 태국이라는 둥...



태국 예찬론에...


다들... 조용히 경청한다...



태국남자들이 군대를 어떻게 가는 줄 아냐며...



제비뽑기 진실등...



다들.. 가이드 체질이라는 소리에,... 어깨가 으쓱올라간다..


후후...


태국 한두번 다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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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고 조용한 낚시터에서...


2시간 가량을.. 맥주와 쏨땀으로...



노가리(???)를 안주삼아.... 



이야기를 마치고...




파타야 쏨쿰빗도로에 있는...



태국에 유명한 맛집이라는 곳을 영춘이 형이 안내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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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포스는 유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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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연예인들이 왔다갔다는 증명사진도 벽에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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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1시가 넘어 찾아간 집에...


태국현지인들로 가득가득 하다..


오... @@



영춘형이 지대로 아네..!!!!!



진짜 선수되었네...



속으로 살짝....  겁이난다..


태국은 내가 더 많이 알아야 하는데...


맛집은 내가 더 많이 알아야 하는데..


태국어도 내가 더 잘 해야 하는데...



이런 제길슨.....



이럴때 청출어람이라고 해야하나  ㅡㅡ





역시.. 현지에서 살아온 짬밥을 무시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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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0m 걸어서 왔나...



3보이상은.. 택시기에...


발바닥이 아프다...


땀은 줄줄줄....



아 덥다.....




바로 건너편에 보이는 편의점에 가...



맥주를 5병 사온다...



점심에는 비하씽( 씽맥주) 을 먹어야.. 제 맛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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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커 무양 ( 돼지목살구이 )도 시키고...



다들 맛있다고 한접시 더 먹었다는 슬픈 전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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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튀김도 시키고...



먹는 인원이 6명이라...



시키는 족족.. 나오는 족족...



빈접시가 쌓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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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먹은...   으적으적 야채 가 이름이 뭐냐고...



으적으적을 시켜달란다...



카나 낭만허이 ( 굴소스에 볶은 차이니스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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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게살로만 볶은...


푸팟퐁까리 ( 게살카레볶음 )도 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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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인 히어로...


김연두부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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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넘이...


은근 맛나다..


태국에서 만난.. 정겨운 김도 그렇고..


입속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 연두부도.. 식감이 참좋고...


국물도 담백하면서 시원하다...


다들 맥주마시는 속도가 빨라진다..



역시 태국은 이맛에 놀러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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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한잔에...


얼굴은 불타는 고구마가 된... 영춘점장!!!!


술이 늘었다며... 맥주를 과감하게 2잔이나 마신다.


오 갱짱러이~~~ ( 대단해 !!! ) = 스바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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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오징어 볶음도..


이거 이거..


은근 밥도둑이다..



다들...


말이 점점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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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볶음밥도 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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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찜이 한국보다..


더 부드럽고...  더 담백하다..



태국이라 그런가.???


태국이라 더 맛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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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찌개도 시키고..


약재가 듬뿍 들어가서..


은근 건강에 좋아지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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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진수성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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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맛나게...


신나게...


대낮부터 맥주에...  좋아서..



차에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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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과일나무 구경을 시켜준다는 영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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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게 좋은데...


남자에게 좋은데...


말로 해야 아나....


이걸 어케 말해줘야 아냐며...


두리안나무를 보여준다...



다들... 두리안이 먹어보고 싶단다.. ( 나중에 수산시장에서 먹고...





다들...   아무말이 없다....



두리안은... 좋은데....



맛은...   ㅡ,.ㅡ 란다...



거 좋은게.. 몸에 좋은게...  다 그른거지.. 흥흥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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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망고스틴나무는 처음본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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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기념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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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맥주와 함께..



우리 일행의 태국여행은...


점점 더 흥미롭게... 진행되어 간다...
41 Comments
필리핀 2011.05.31 18:38  
부럽습니다...
먹고, 자고, 먹고, 놀고, 먹고, 자고, 먹고, 놀고... ^^;;;
김우영 2011.05.31 23:52  
형님...

ㅡ,.ㅡ;;

형님이 더 잘 드시고 잘 주무시고 잘 노시고 그러시잖아요 ,,,

제가 다 봤는데요...
타완 2011.06.01 14:39  
뷸쑥 끼어들어죄송합니다만... ㅋㅋㅋ
"싸고"가 빠졋어여... 휘리릭~~
김우영 2011.06.02 02:23  
ㅡ,.ㅡ;;

배신자 타완님..

얼굴좀 보여 줘요 ㅋㅋㅋ
무지렁이 2011.05.31 21:48  
비록 눈으로 지만 잘 먹었습니다. 너무 많이 봐서인지 제 배가 부르네요.
김우영 2011.05.31 23:53  
에이..

다음에 얼굴뵈고.. 밥 먹어요... 눈으로 먹었는데.. 왜 배가 불러요??

그건 헛뱁니다.. ㅡ,.ㅡ
바닐라루시 2011.05.31 22:00  
여럿이 이거저거 시켜서 먹는 재미가 참 쏠쏠할텐데, 아우 맨날 혼자 아님 둘셋정도로 다니고 혼자만 과식주의자라 이거저거 왕창 못시켜먹는게 아쉬운데 다음엔 진짜 왕창 꼬셔서 떼거지로 다녀봐야겠어요. 아침부터 몸이 무거우셨단 글을 봐서인지 사진상으로 느껴지는게 피곤함이 넘쳐나시는거 같아요. 그럼에도, 부럽고 부러울뿐입니다.  낚시한 생선은 식용으론 사용 안된건가요?
김우영 2011.05.31 23:54  
앗 바닐라루시님...

떼짱이...  먹기에는 쌉니다...  다음에는 꼭 경험해보세요..

쌉니다. ㅋㅋㅋ

낚시한 생선 먹기에는.. 좀 부담스럽지 않으신지??

저도 못먹겠더라구요..ㅎㅎ
바닐라루시 2011.06.01 21:31  
사진으로는 저 생선의 느낌이 제대로 안전해졌나보네요. 크크크
네 다음에 가면 꼭 식도락 여행으로 먹을거에 충실한 여행을 해보려 합니다.
김우영 2011.06.02 02:25  
태국에서 먹거리 여행은...

언제나 행복하고 즐거운 일이지요..

물마시는거 조심하시고... 기름진거나 과식만 안하신다면...

즐겁고 충실한 여행 보내실수 있을겁니다. ㅎㅎ
열혈쵸코 2011.05.31 22:44  
태국은 내가 더 많이 알아야하는데..에서 빵 터졌습니다.
그 마음이 공감이 팍팍~됩니다. 주옥같은 구절이에요.. ^^
김연두부탕의 자태가 몹시 아름답습니다. 이름이 뭔지 알려주실 수 있는지요..
김우영 2011.05.31 23:56  
앗 초쿄님..

잘 가셨어요?? 잘 가셨다는 문자는 받았는데..

제가 답장할 용기가 없어서.. 저에게.. 브레이브 하트를 주세요.. ㅎㅎㅎ

태국은 제가 더 많이 알아야 하는데.. !!! 아직도 그마음인데..

그럴려면 제가 더 가야겠죠.. 그래서 저 조만간 또 갑니다. ㅋㅋㅋ

김연두부탕은 영춘형에게 주문하시죠 ㅋㅋㅋ 아마...도.. ( 빠만... )    시켜 주실겁니다. ㅎㅎ
열혈쵸코 2011.06.01 05:12  
편하게 잘들어갔답니다.
방장님, 너무 부담갖지마세요.. 용기를 팍팍 실어드리겠습니다!!
조만간 다시 다녀오신다니, 부럽기 이를데가 없습니다~
아마도 출장..이신가요? 잘 다녀오십시요~ ^^
김우영 2011.06.02 02:26  
아마 10월이나 11월에

꿈의비행기!!! A380에 도전하려구요...

같이 간 일행들이.. 태국병에 걸려서(???) 10월이나 11월에 가려고 합니다.

이넘의 출장은 ㅋㅋㅋㅋ
타완 2011.06.01 14:38  
사진을 보니 깽쯧이로군요~~ 진짜 한국음식같은 태국음식이죠. 근데 요즘은 똠양꿍이 더 땡긴다는..
열혈쵸코 2011.06.01 23:09  
타완님, 댓글 고맙습니다. 깽쯧무쌉..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국물은 똑같은데, 저 속에 새우도 보이고 김도 보여서.. 뭔가 다른 이름이 있을까 궁금해져요~ ^^
전 아직도 똠양꿍이랑은 친해지려면 시간이 걸릴 듯 싶습니다.
공심채 2011.06.01 23:15  
두부가 들어간 저 놈은 '깽쯧(맑은 찌개류) 떠후(두부)'라고 하면 됩니다.. '깽쯧 무쌉'이라고도 하나요? 무쌉이 들어가 있으니 그 말도 맞겠네요.. 음식점에서는 주로 깽쯧 떠후라고 하던디..
열혈쵸코 2011.06.01 23:21  
우와~ 실시간 답변이네요. 공심채님 고맙습니다. 그 이름을 잊고 있었답니다. ^^
김우영 2011.06.02 02:27  
깽쯧자체가.. 맑은 찌개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국물과 건데기 양으로 구분이 되는데

건데기가 1/3이면 국

건데기가 1/2이면 찌개

건데기가 2/3이상이면 조치로 구분되죠...

저도 똠양꿍을 더 좋아해요
부산영도총각 2011.05.31 23:11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김우영 2011.05.31 23:56  
총각님이 뭐가 부러워요???

딸 2명이 부럽죠 ^^ ㅋㅋㅋ

전 총각이 부럽다는.. ㅎㅎㅎ

형춘형 보면....  부럽다는.. ㅎㅎㅎ
포맨 2011.06.01 13:31  
포 부장입니다.
...점점 상무님을 믿지 못하겠네요...^^
김우영 2011.06.02 02:28  
왜 저를 믿지 못하시는지 ㅎㅎㅎ
타완 2011.06.01 14:41  
어쩜 저리 사진들이 맛나 보이는 쩝!!!!!!!
저 갑자기 욱해서.....발권하러 갑니다.
김우영 2011.06.02 02:28  
여름휴가를 가려고했는데..

꿈의 비행기 A380이 7월부터 취항한다고 해서.. 전 추석지나고 발권하려구요..

흥흥흥...
파타야불나방 2011.06.03 02:02  
요즘은 자주 나갔더니 쬐끔 좋아 졌습니다.ㅎㅎㅎ

더욱 분발해서 재미있는 라운딩 되도록 하겠습니다.
태백이 2011.06.01 14:50  
방장님 여행기 보면서 8년전 태국을 신혼여행으로 다녀온 학원샘이랑 노닥노닥~
태국에~~뽕~~가고 있는 중~~
왜!대만 여행 질렀냐며 한소리 듣었습니다.ㅋㅋ
아~~~~~~ 가고 싶다~~~태국~~
김우영 2011.06.02 02:29  
저도 첫 태국여행이 신혼여행이였답니다.

방콕2박 , 푸켓2박을 했는데...

전 정서적으로 푸켓에서 너무 고생을 해서인지...

남부지역보다는 파타야가 좋다는 ㅎㅎㅎㅎ

왜 대만을 가세요.. 태백이님,.,  태국가셔야줘 ㅎㅎㅎㅎ
꽉양~ 2011.06.01 16:07  
김연두부탕 타완님이 말씀하신 깽쯧 맞는거같아

요^^  숙영이가 좋인했던거라 걔가시켜서 잘은

기억이안나지만ㅡㅡ  ^^
열혈쵸코 2011.06.01 23:22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꽉여사님~ ^^
김우영 2011.06.02 02:30  
담백해서... 소주한주로도 좋고..

해장으로도 좋지요...

전 개인적으로 똠양꿍을 더 좋아합니다..

짜고 시고 달고 짜고... 얼매나 매력있어요?? ㅎㅎㅎ

건대번개 추진하시지요? ㅎㅎㅎ

진서방 곱돌이네 한번 가야줘.... 아놔.. 어제도 동네에서 돼지곱창먹었다는.. 슬픈 전설이...
루엘 2011.06.02 02:12  
올만에 들옸는데~우영님 글이 있네요~~
멋지게 인생을 살고 계시는군요
항상 부럽읍니다~~여긴 전남 광양입니다~~
김우영 2011.06.02 02:32  
여행기 올리고 오랜만에(??? 하루만에?? ㅋㅋㅋ )

루엘님 댓글이 있네요... 반갑습니다..ㅎㅎ

멋지게 인생을 살고있다니요 ㅡㅡ

하루하루 전쟁을 치르고 있답니다....

작년에 전국투어할때.. 부산에서 광주깔때.. 남해고속도로인가를 타고 가다보니..

광양을 지나서 갔던 기억이..

항상 건강하세요 ^^
시에라이언 2011.06.02 16:37  
ㅎㅎㅎ기달리고 있었습니다 보면볼수록 부럽네요 ㅎㅎㅎㅎㅎ

아우~나도 가고싶엉
파타야불나방 2011.06.03 02:00  
난 한식이 제일 좋은데.....

하얀 쌀밥에 김치.

감사합니다.ㅋㅋㅋ
월령공주 2011.06.04 11:39  
여행후기 진짜 잘 보고 있는 열혈 팬입니다...^^
주리오 2011.06.04 21:20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ㅎㅎㅎ
지강청룡 2011.06.07 21:54  
마냥 부럽다는 말밖에는.....ㅠ.ㅠ 다음편은 언제쯤...
왕사장 2011.06.09 18:06  
태국안간지 2년되었는데요  부장님 후기로 인해 태국불이 붙어버렸어요...
zoo 2011.06.12 22:22  
완전 월척들이네요^^ 너무 커서  잡다가 고기한테 딸려갈 것 같아요^^ ㅎㅎ
저도 망고스틴 열린 건 처음 봤어요^^ 덕분에^^
그리고 계란찜이 완전 예술입니다!! ㅋㅋ
샤피로 2011.07.14 11:14  
영춘점장님 7월12일날 홀리데이인 파타야에서 봤는데여
아는척을 할수가 없더라구여 사진으로 나마 보던분 뵈니 쫌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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