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태국

홈 > 여행기/사진 > 여행기 > 태국
여행기

사랑하는 태국

결바람 0 803
오늘도 하루가 지났다.
언제였던가 ....
꿈같던 그날들이...
어젠 비가 왔었다.
아름다운 섬 꼬창을 갔을때도 비가 왔었다.
기분좋은 비...꼬창의 비는 그랬다.
한적한 방갈로들..
야자수아래 드문 드문 보이는 여유로운 사람들..
생전 첨 가본 태국 .... 그리구 아름다운 섬.
잊을수가 없다.

무작정 짐을 꾸리고 떠난 곳.
아무것도 몰랐다.
앞이 보이지 않은 내 인생같은 태국으로 난 떠났다.
삶은 이런 걸까 ..
왜 난 여기에 있을까..
아직도 날 방황에서 묶어 주는 그리운 그날들 ....
혼자이고 싶어 떠났던 그곳..
어찌하여 아직도 내곁에 머물고 있는가.
참으로 많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다.

난 시인이 되고 싶었다.
지금은 시인이 아니다.
하지만 그곳 타이엔 시가 있었다.
영원한 추억으로 남은 태국....
난 아직도 순수함을 느낀다.
사랑하고 싶다.....
나의 이느낌을.....말이다.
0 Comments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