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을 남푠만큼 사랑하는 여편네의 첨 여행기-드됴 마지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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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을 남푠만큼 사랑하는 여편네의 첨 여행기-드됴 마지막회!

여편네 27 1049
여편네 여행기 어느덧 마지막회가 되었네요!부지런히 글 올려서 진작 끝냈어야 했는데......흠흠 보통일이 아니더군요.오늘은 태사랑 정모 하는 날 이군요 흐미 나도 가고파 지금 잼나게들 태국야그 하시고 있겠당! 요술왕자님 지방에 거주하는 태사랑 인들을 위하야 지방에서 정모 함 하시는게 어떠하실지요.저 같은 지방 부녀자들도 함 참석 해보려구요.아줌마가 참석하면 물 흐릴려나?ㅋㅋㅋ


아침에 부시시 일어날려는데 몸이 천근만근 무거웠다.그리고 눈도 쉽게 떠지질 않았다.겨우 일어나 거울앞에 떠~~억 서니........
허걱! 이게 누구야? 호빵 아니야?흑흑흑 난 완존히 호빵이었다.새벽에 먹은 라면으로 인하여 얼굴이 터질듯이 부어있었다.게다가 시커멓기 까지 하니......아이구 내가 미쵸 미쵸 라면은 왜 먹고 자서리...거울울 보며 상심하고 있을때 터프걸 언냐가 일어난다.푸하하하 언냐도 퍼~억 퍼진 호빵이 되어 있었다.아침에 눈뜨자 마자 우린 낄낄댔다.얼굴이 하도 부어서 웃는데도 얼굴 근육에 감각이 없었다.내동지는 체질적으로 아무리 먹고 자도 붓지않는 체질이라 말짱했다.나와 터프걸은 신이 내려주신 체질이라며 감탄 감탄에 연발이었다.


터프걸이 몇시냐고 묻길래 9시라고 했더니 허둥지둥 빨리 밥먹으러 가자고 한다.아침식사 시간이 10시 까지라 아직 시간이 좀 남았는데 언냐는 빨리가자고 성화다.우린 밥에 목숨건 사람들 처럼 세수도 하지 않은채 뷔페쿠폰을 들고 식당으로 갔다.참 이상한건 라면을 먹고 자면 속이 더부룩 해야 하는데 내 뱃속에서는 꼬로록 꼬로록 소리가 계속난다.식당 직원들 함박웃음 으로 좋은 아침이라 인사한다.세수도 안하고 눈뜨자 바로! 것도 얼굴은 디따 부어서 밥먹을려고 하니 넘넘 부끄러웠다.하지만 어쩌랴 다~~묵고 살자고 하는짓인데......식당에는 사람들이 벌써 식사를 끝내고 나간사람이 많아서 한가 했었다.밖에 바다가 보이고 창문도 없고 유리도 없고 식당위를 덮고 있는 천장만있고 군데 군데 야자수가 있고.....넘넘 좋았다.이 상쾌한 아침에 야자수 나무아래서 파도소릴 들어가며 아침식사를 할수있다는 사실이 먹지안아도 분위기에 취해 배가부른것 같았다.


자 슬슬 음식이 뭐가 있나 가볼까나?우린 먹기전에 오늘 여기서 배 터지도록 먹고 점심은 건너뛰기로 작정을했다.맛있는 빵과 타이식 뽂음밥에 쏘시지에 하여튼 산더미 처럼 담아왔다.과일,음료수,비스켓.......한사람씩 세번도 더 왔다갔다 했었다.터프걸 언냐가 일어나더니 빈접시를 들고 또 가지러 가더니만 빵이란 빵 종류는 다 들고 오는게 아닌가! 그리고 우리보고 망을 보란다.담은? 자기 가방에다 쏟아 붓는거였다.우린 언니의 돌발행동에 너무 당황스러워 주위를 의식하였다.전방 이상무!후방 이상무! 근디....근디.....대각선 쪽에 서있던 웨이터 나랑 정확하게 시선이 맞았다.하이구!!쪽 팔려...
아직 감각도 없는 얼굴로 난 무안하게 씨~이~익 웃었다.그 사람은 다보았다. 언냐의 행동을.....나와 내동지는 너무 쪽 팔려서 언니땜에 못살겠다를 연발하며 여길 빨리 떠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언냐는 세월아~~내월아~~ 천하태평 인 것이다.터프걸 한마디 한다."이럴때 일수록 당황 하면 안돼!!!!" 에~라 몰겠다 우린 일단 빠져 나왔다.시선을 땅바닦에 꽂은채로.....먼저 나온 우린 터프걸 언냐의 행동을 멀리서 지켜 보았다.아주 자연스럽게 빵이 든 가방을 들고 일어나서 직원들에게 인사까지 하며 유유히 나오고 있었다. 참으로 대단한 뻔뻔함 이었다.호텔직원들 우리 욕을 푸지기로 했을것이다.정말 정말로 쪽 팔리는 대망신의 사건이었다.그래도 어니가 좋았다.그뒤로 우린 언니가 가지고온 빵을 요긴하게 먹었기때문이다.호호호호~~~~~~~~~~~~~~~~~~~~~~~~~~~~~


방으로 돌아온 나는 내가 동물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너무 무식하게 많이 먹어서 배가 뒤집어질려고 했었다.나만 그런게 아니고 모두다 씩씩 거리고 있었다.일단 오늘은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해야 했기에 발코니 앞에 있는 호텔내 바다에서 오붓한 썬텐 시간을 갖기로 하고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뛰쳐 나갔다.허나 더이상 우리몸에 태울곳이 없었다.이빨 빼고는 시~커멓게 타 있었기에 그냥 야자수밑에 놓여있는 간이침대에 벌러덩 드러누워서 햇볕아래 썬텐을 하고있는 서양 토플리스 들을 감상하며 쟤 가슴은 쳐졌네 쟤 가슴은 고무풍선 같네 간섭을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캬~~여기 이렇게 살고파!!!!


아마리 호텔이 너무 아름다워서 체크아웃 하기전에 호텔 여기저기 에서 사진을 찍기위해 호텔내를 기웃기웃 하는데 아까 그웨이트가 저 앞에 서있었다.당황을 해서리 간단한 인사만 할려고 했는데 웨이트가 함박웃음을 지으며 한마디한다.빵 맛있게 드십시요!!!
그 당시는 너무 부끄러웠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너무나 잼나는 추억이었다.그런 추억을 만들어준 터프걸 언니가 고맙기 까지 하다.
빠통 중심부로 들어온 우린 바나나 디스코텍 가까이에 있는 깨끗한 방갈로에 다시 짐을 풀었다.조그만 수영장도 있었다.근데 여기 수영장은 물도 더러웠고 물위에 벌레들도 둥둥 떠있었다.호텔 수영장이 그립군!!


후딱 짐을 풀고 다시 우린 바다로 나갔다.오늘은 해양스포츠를 타기위해서....여자 세명이 떡 하니 나타나니 남정네들 순식간에 우루루루 모여들었다.가격흥정이 시작되었다.옥신각신 하다 자기들이랑 사진 한장씩 찍어주면 우리가 제시한 가격에 태워준다고 했다.정말 웃기는 상황이었다.우린 그자리에 가만히 서있고 개네들은 한명씩 들어와 사진찍고 나가고 또 다른 한명이 들어와 사진찍고.....그때 얼마를 줬는지 기억은 못하지만 정말로 싸게 탄건 확실했다.
난 먼저 제트스키를 타기로 했다.말레이시아 페낭에서 타본적이 있어서 나 혼자 탄다고 하니 시커먼 남정네 위험해서 안된다고 한다.할수없이 난 앞에 앉고 그사람은 내뒤에 앉아서 코치를 해주었다.스키에 올라타고 손목에 안전고리를 걸고 당겼다.부아아앙~~~~~
얏호!!!!!신난다.달려라 달려라 였다.내뒤에 있는 남자 넘 과속 하지 말라고 한다.페낭에서 타는 재미랑 또 다른 재미였다.하느님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어요...흐흐흐흐 우린 차례로 스키를 타고 담은 페러샐링!!!!출발할 준비를 하고 나니 보트가 속력을내며 달리기시작한다.그리고 내 몸이 하늘로 부웅 뜨고 안전요원 남정네 거의 묘기수준으로 안전장치 하나 하지안은채 내 윗쪽에 올라탔다.너무 좋았다. 마치 한마리의 새가 된기분이었다.무서울줄 알았는데 너무 신났다.빠통이 다 보이고 저~~멀리 바다도 다보인다.지금 이순간 어느새가 부러우랴........한참을 날고있는데 갑자기 보트가 서는것이다.안전요원에게 물었다.왜 서냐고 키득키득 웃으며 자기도 모르겠단다.보트가 서니 난 살랑살랑 거리며 밑으로 떨어지고 있었다.마치 낙하산 타는 기분이었다.그러더니 이내 물에 풍덩!!!!보트에 탄 남정네가 소리를 지른다 여기 식인상어 있어!! 허걱! 머라고?식인상어? 빨리 올려줘!싫어!무서버! 물을 보니 시~퍼렇게 물속 깊이를 짐작할수 없을만큼 깊은곳이었다.정말 상어가 나올것만 같았다.나랑 같이 빠진 남정네 히죽히죽 웃기만 한다.물론 장난인건 알겠지만 물밑에 대한 공포는 떨쳐 버릴수 없었다.겁에질린 내모습을 보고 모두 한바탕 웃고 보트가 다시 움직인다.그리고 난 다시 물위로 아니 하늘로 붕 솟았다.우리에게 인심 쓴다고 두바퀴나 태워주어서 타고 나니 속이 울렁거렸다.모두 한번씩 타고 다시 오토바이에 올랐다.이리도 가보고 저리도 가보고 날이 너무 더워서 기진맥진하였다.점심시간이 꽤 지났지만 우린 배고픈줄 몰랐다.아침을 너무 많이 먹어둬서....해가 지기를 기다리며 우린 맛사지를 받기로 하였다.카오산에 있을때 맛사지걸 들이 맛사지 받고 가세요 할때 나와 내동지는 퇴폐 맛사지 그런건지 알고 그쪽으로 눈길도 주지 안았었다.무식한것들.....
오토바이를 타고 빠통 북쪽에 있는 공원앞에 있는 맛사지샾 으로 들어갔다.뽀샤시한 어린 아가씨들이 수줍게 웃으며 맞아주었다.
우린 타이전통 맛사지를 받기로 하였다.가운으로 갈아입고 커튼이 쳐져있는 방으로 들어갔다.분위기가 되게 이상했지만 우린 추호의 의심도없이 깔아놓은 깨끗한 시트에 하나씩 누웠다.
그리고 고문이 시작되었다.발끝부터 하는데 첨에는 시원하다 했는데 가면 갈수록 너무너무 아팠다.그 여린 아가씨들의 팔뚝에서 우찌 그런 힘이 나오는지.....우리 세명은 나란히 쭈욱 누워서 윽!아!헉! 고통의 신음소리를 교대교대로 냈었다.아가씨 제발 살살 해줘요 하니 아가씨 살짝 미소로만 답하고 계속 그강도로 맛사지를 하였다.터프걸 언냐는 윽!으~시원하다.아이쿠!시원한대? 얼굴은 오만상 찌푸려 있으면서 말로는 시원하다고 난리였다.정말 웃기는 언니였다.거의 고문 수준이었던 맛사지가 끝나고나니 살것같았다.팁을 주니 너무너무 고마워한다.고마워하는 어린 아가씨들의 눈망울이 방콕 팟퐁에서 일하던 그 아가씨들의 눈망울과 너무 대조적이었다.
맛사지를 받을땐 너무 고통 스러웠었다.온몸에 있는 뼈를 죄다 빼서 다시 제자리에 맞추어놓는 기분!!!근데 걸어서 나오는 우린 마치 하늘에 떠 있는것 같은 느낌이었다. 몸이 이루말할수 없이 가벼웠다.그후로 난 태국을 갈때마다 맛사지를 받는 팬이 되었다.


새털처럼 가벼워진 몸을 이끌고 나오니 해가 질려고 한다.오늘은 거금을 들여 빠통에서의 마지막밤을 씨푸드로 만찬을 하기로 했다.우리나라에서 쉽게 볼수없는 바닷가재와 정말 내 팔뚝만한 왕새우가 얼음위에 주욱 진열된 식당이 즐비했다.한 식당을 골라 흥정을 하였다.엄청큰 바닷가재와 왕새우 다섯마리 이것저것 골라 요리를 스팀으로 해 달라고 주문하고 식탁에 앉아 있으니 식당 무대에 태국 전통무용이 시작되었다.한참을 구경하고 있으니 주문한 요리가 먹음직스럽게 나왔다.무대에선 음악이 흐르고 우리앞에는 귀한요리가 푸짐하게 차려져있고...정말 금상첨화 였다.터프걸 언냐가 가방에서 부시럭부시럭 뭔가를 찿는다.그리고 튜브로 된 초고추장을 쨘 하고 꺼내는것이었다.태국 향신료에 식상하던 터라 언니의 초고추장은 그야말로 가뭄의 단비 였다.초고추장을 접시에 푹 짜놓고 가재의 껍질을 까니 오동통한 뽀얀 속살이 드러났다.그리고 초장에 찍어 한입!이케 쫄깃할수가!!!!너무 맛있었다.그리고 왕새우도.....역시 한국사람은 맵고 자극적인 양념이 맞아....새우와 가재의 쫄깃함은 우릴 즐겁게 해줄 충분한 먹거리였다.우리나라돈 50000정도의 돈으로 우린 귀한 음식을 배부르게 먹었다는데 대해 너무나 흡족해 했다.


룰루랄라 하며 빠통에 다니는 코끼리(상업적으로 조련사가 끌고다니며 사람태워주고 돈받는것)옆에 서서 사진도 찍고 푸켓에 온 기념 으루다가 티셔츠 앞판에 대문짝 만하게 푸켓 아일랜드 라고 쓰인 티셔츠도 사고 야시장을 구경다녔다.그리고 빠통의 마지막밤을 광란의 밤을 보내기로한 우린 바나나 나이트로갔다.
입구 부터 사람들로 하여금 북새통이었다.음료값만 내고 우린 입장하니 그야말로 서양사람들의 물결이었다.모두다 팀을 이루어 춤을 추고 있었다.우린들 팀을 못이루겠느뇨!!!!!앗싸루~~~신이 절로 났다.비록 서양애들에 비해 덩치나 키는 작았지만 터프걸 언니의 현란한 춤은 그야말로 압권이었다.술도 취하지않고 우리만큼 잘노는 사람들은 없는것 같았다.춤을 추다보니 우리주위에 사람들 다 모여있고 나중에는 우리가 선두에 서서 모두다 허리에 손을 잡고 한줄로 서서 긴 기차가 되어있었다.그리고 모두 음악에 맞추어 한쪽다리 들고 그리고 또다른 한쪽 다리를 들고 한마음이 되어 we are the world 를 외치며 신나게 놀았다.우리보고 깜찍하고 이쁜 한국여자들이라고 좋아라했다.흐흐흐 그때가 좋았지!깜찍하고 이쁜....지금은 끔찍하고 늙은 아지매.......아이고 슬포라~훌쩍훌쩍ㅠㅠ;;;


그야말로 광란의 밤을 보낸 우린 맛사지 받은게 도로아미타불이 되어 온몸 구석구석이 쑤셨다.하지만 너무재미 있었다.숙소로 돌아온우린 새벽이되었는데도 잘수없다며 마지막밤을 이야꽃을 피웠다.언니는 아침 일찍 피피로 들어가고 우린 싱가폴로 가야 하기때문에 언니와의 마지막 밤이었다.서로 자지말자고 다짐했건만 이놈의 눈꺼풀은 눈치도 없이 자꾸만 쳐졌다.그러다 나두 모르게 잠이들고 모두다 히뿌옇게 새벽이 다가올때쯤 잠깐씩 잠이들었다.눈을 뜨니 터프걸 언니는 갈 채비를 다 끝내고 우리가 깨기만을 기다렸다.너무나 아쉬웠다.언니를 만남으로 인해 우리의 여행이 너무너무 즐거웠노라고...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줘서 고맙노라고....언니도 착한 동생들 만나 재미있었다고 여행지에서 이렇게 맘 잘맞는 사람 만난게 자기한테는 너무 행운이었다고 하였다.한국 가면 우리 다시 뭉쳐 보자고 하며 언니는 피피로 들어가는 배를 타기위해 먼저 나갔다.사람 든 자리는 모르고 난 자리는 안다고 했듯이 맘이 썰렁하였다.


우리도 모든짐을 다 챙기고 숙소에 딸린 레스토랑에서 아침을 간단히먹고 나섰다.툭툭이를(방콕 툭툭이랑은 다름) 흥정해 공항까지 가는동안 말없이 툭툭뒤에 앉아 태국에서 만든 시간들을 바다를 바라보며 우리의 머리속에 하나하나 채워넣었다.
어느덧 공항에 도착해 우린 싱가폴로 향하는 비행기에 앉아있었다.
그리고 난 담 태국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다.이글을 쓰고있는 이 순간에도 난 또 떠날 채비를 하고 있다.


아이고 드디어 끝났네요.여러분들 이태껏 제 여행기 읽어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이렇게 마무리 지으니 속이 후련 합니다.호호호호
이 여행기는 제가 첨으로 태국을 갔을때 그때 그 상황을 쓴거구요 이 여행 담으루 수시로 들락달락 했습니다.거의 편집증 이라고나 할까요?그치만 좋은걸 어떻해요 그쵸?
여행기 잼나게 읽으셨다는 한분이라도 계시면 담에 제가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아무도 없고!!)
그리고요 여행기 읽으신 소감 한마디씩만 이라도 리플 달아주시믄 넘넘 고맙겠네요.여러분 감사합니다.
흐이구 난 언제 태사랑 정모에 함 나가보나!!!!!!!!
27 Comments
수정 1970.01.01 09:00  
정말 잼있게 잘 읽었습니다. 전 담달에 혼자서 배낭하나 달랑 매고 갈껀데.. ^^ 다들 걱정 만빵이더군여.. 혼자 간다뉘.. 게다가 태국을.... 다들 이런 반응~ ㅠ.ㅠ
naomi35 1970.01.01 09:00  
18일날 가시는걸로 아는데 담번엔 같이 함 갈까여 글 잼나게 읽었음다 다음번 야그 기대할께염
여편네 1970.01.01 09:00  
허걱!이상타 여행기 읽은 사람 수 가 대따 많았는데 왜케 됐지?왜 이래여?아시는분!
여편네 1970.01.01 09:00  
연식?나이 말씀인가여?물론 없져!저두 나이 많은디여..흐흐흐~~함 모지 봅시당! 글구 저의 여행기 읽어 주신분들 감솨!담에 또 올릴께여.
사이다이꿍 1970.01.01 09:00  
나도대군데 대구정모시 연식제한도 있나요.<br>좔보았습니다.
여편네 1970.01.01 09:00  
미모 아줌마! 허구덩~저 미모의 아짐 아니여요.기냥 아짐마 여요.한쉥님 6월에 가시나여?가시믄 함 모지볼까여?흐흐흐 잼 나겄다.
한쉥 1970.01.01 09:00  
오 여편네님 6월에 태국가시면 저랑 만날수 있을지도..흐흐<br>미모의 한국 아줌마를 발견하면 팔랑팔랑 뛰어가서 아는척 하겠나이다..^^
여편네 1970.01.01 09:00  
대구분 많으시네여 제가6월 태국 가기전에 함 모여 볼까요?흐흐흐~~누가 주선 좀 하셔요 저는 나서는게 싫어서리.....
hong 1970.01.01 09:00  
저도 대구입니다. ^.^<br>지역감정 생기지 않아야 할 텐데 ㅋㅋㅋㅋ
hjk 1970.01.01 09:00  
여행기 신나게 잘 읽었어요.담편 또 쓰실거죠? 기다릴께요.저두 대구....
Gyujel 1970.01.01 09:00  
규젤이도 대구...+_+!
혜려니 1970.01.01 09:00  
나두 대구....<br>우리 담에 정모해요 꼭..^^**^^
여편네 1970.01.01 09:00  
비시마님 방가워요~조아요 조아!대구정모 함 모이보자구여~~~~
비시마 1970.01.01 09:00  
케케 대구 사시는 분이시네요. 저두 대구 사는디 15일 태국으로뜹니다. 나중에 우리끼리 대구정모 함만들어봅시당~
*^^* 1970.01.01 09:00  
재미있는 여행기 였습니다.여행기 읽으니 태국 다시 가고파요 ㅠㅠ 누가 날 좀 데리고 가주셔여....
여편네 1970.01.01 09:00  
fusion12님 정말이죠?유효기간 없고 공짜!흐미~~조아라~~~룰루랄라 6월에 태국 가기전 설에 가믄 꼭 들리겠습니당! 기둘리쑈! 난 공짜가 좋아 좋아
여편네 1970.01.01 09:00  
우리가 운이 좋았어요 좋은 사람들만 만나서....여행기 밑에 이름 검색 하믄 제 여행기 쫙~나오는디여.잼나게 읽으셨다니 이 여편네 몸둘바를 몰겠네요 홍홍홍~
zzz 1970.01.01 09:00  
넘 뛰어뛰엄 올리셔서 무슨 내용이었는지 연결이 잘 안되네요...^^ 그래도... 넘 재미있어요...
zzz 1970.01.01 09:00  
언제나 그렇지만... 여자들이 여행하기에는 정말 좋은 곳이 태국인것 같아요 외국애들도 잘해주지 현지인들도 잘해주지...^
새우깡 1970.01.01 09:00  
흐흐 넘 신나는 여행기 잘 읽었어여~담에 제2탄 꼭!올려주세염!꼭!꼭!꼭!
fusion12 1970.01.01 09:00  
당근입니다. 유효기간 없으니 연락주시고 오세요.(만약에 제가 출타중일까봐 연락 주시고 오시면 감쏴 합니다.^^*)
heyjazz 1970.01.01 09:00  
흐비~~~ <br>벌써 끝이에염..????<br>넘 재미있게 읽었어요.....
패스맨 1970.01.01 09:00  
태국에 또 가시길 빌겠습니다
여편네 1970.01.01 09:00  
감솨합니다.열분들.....저 대구에 살지만 서울에 울 형님이 살고계셔서 자주가는디 그때 가도 공짜 주시남요?
fusion12 1970.01.01 09:00  
넘 재미 있게 읽었습니다. 계속해서 연재 부탁 드립니다.<br>서울에 사시면 가족들에게 맛난거 대접하려 했는데.....언제라도 환영 합니다. 연락주세요.
^^ 1970.01.01 09:00  
맞어~ 2편 올려주세요! 히히
한쉥 1970.01.01 09:00  
끝나긴 어딜 끝나요-_-;;<br>다음 편 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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