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많이 다닌 것도 아닌데
그래도 시간이 많이 남아도는 것 같아서
벼르고 별렀던 한식조리기능사에 도전해서 17일 날 발표가 났습니다. 합격.
하기사 그동안 불 앞에 선 시간이 얼만데....
실은 음식 만드는 게 영 취미가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배워보니 또 엄청 빠지게 되네요.
그래서 양식은 유튜브 보고 혼자 해 볼려구요.
벌써 샌드위치, 스프 몇 가지를 연습해서 잘 해 먹고 있습니다.
역류님도 라오스어 공부 진도가 잘 나가는지요?
다시 창궐하는 역병에 세월이 가는지 오는지 모르겠는데
연말이네요.
어디 계시던지 좋은 시간 가질려고 노력하시고, 건강 잘 지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