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 왓렁쿤 어느날

홈 > 여행기/사진 > 여행기 > 태국
여행기
8 Comments
클래식s 2018.07.14 11:44  


 4/16 왓렁쿤 입니다.






이날 100주년 기념행사로 여러가지 무료 행사가 있었네요.
 4개의 도기그릇에서 음료수를 퍼담으신뒤









왼쪽 빨간 아이스박스 통에 얼음을 타서 드시면 됩니다. 이날 오토바이를 3시간동안 타고 치앙마이에서 치앙라이로
장거리 이동은 한뒤라 음료수가 딱이더군요.



외국인들도 많이 마시는걸 봤습니다.



무슨 100주년인지는 모릅니다.



 프리마사지 15분입니다.



 장부에 이름을 적고 저 위에 앉으면 15분간 마사지를 해줍니다. 전 이런 마사지는 첨해보는데 아주 좋더군요.
언제까지 하냐고 기간을 물어봤으나 의사소통 불가. 2일후 확인하러 가보니 안합니다.






이날 치앙라이 곳곳의 사원에 간호사들이 파견되어 혈압체크 같은 걸 무료로 해주고, 물병을 나눠줬습니다.




무료 야몽입니다. 미니사이즈라 좋더군요.



물,혈압체크,마사지,음료등 무료가 많아서 좋은 하루였습니다.



봐도 모르는 1인..






이미 음료수를 종류별로 많이 마신터라 물은 패스 합니다. 제가 물병사진을 못찍었네요.
약간 작은 사이즈 귀여운 물병이었던거 같네요.



 이것만 무료가 아닙니다. 왓렁쿤 나가는 곳 근처에 정비사들이 모여있길래 타이어교체를 물어보러 갔더니
묻지도 않고 그냥 오토바이 오일,브레이크, 후미등등 전부 점검해주네요. 덕분에 저도 물론 당연히 체크하고 있지만
오일 높이 봐줘서 고마웠습니다. 이게 귀찮아서 km만 늘 계산하는데요.
 저는 주마다 늘 정비소 들러서 오토바이 점검을 합니다. 제 안전과 직결된건데 고장나서 퍼질때까지 마구 탈수는 없지요.






점검을 끝내자 냉장고에서 서비스 물병을 한병 줍니다. 오늘 완전히 무료서비스를 많이 받네요.
 운이 좋은건지 대학만 방문했다하면 졸업식 시상식 행사를 하지않나 얻어걸리는게 많습니다.
뽀뽀송 2018.07.14 12:19  
치앙라이 주정부에서는 저런 서비스도 기획하나 보네요. 혈압체크나 오토바이 무상점검은 돈 없으면 못하는 걸텐데요. 간호사가 나눠주는 야몽은 만병통치효능 첨부일 듯.
클래식s 2018.07.14 13:14  
글쎄 말입니다.  다른 도시에서는 저런 운이 없더군요.
잭우성 2018.07.19 17:04  
와우 저도 이번에 갈곳인데 조심조심해야겠어요
공유 감사하겠습니다
lummen 2018.07.22 16:59  
관광객들한테 이렇게 무료로 해주는게 많은게 진짜좋아보입니다
클래식s 2018.07.22 17:00  
네. 100주년 행사였으니 뭐 흔치않은 기회였네요.
트리플크라운 2018.07.28 17:39  
건축 양식도 멋지고 관광객들도 많나 보네요~^^
방콕이랑 파타야만 많이 다녔는 데 여기도 가보고 싶네요!
사진이랑 잘 봤습니다.^^
클래식s 2018.07.28 18:12  
네. 내용이 왓렁쿤 소개는 아니라서 사원 사진은 거의 없습니다.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