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심천,마카오 여행을 하고 왔어요.
 둘째날...심천서 페리를 타고...마카오로 왔어요.
              마카오 첫인상은 기분좋음 이었어요.
              왜냐면...밝고 기분좋은 가이드언니를 만났거든요.
              다시한번 마카오에 가고싶을 정도로요.
              이번 마카오 일정은 반나절정도(?)되나... 암튼 넘 짧았거든요.
              10월1일~3일까지 연휴기간에 가게되었더니...
              사람이 넘 많아 사람구경을 하러갔나싶을 정도로...북적였어요.
              세인트폴 성당 유적지에 도착해서 사진도 찍고...
              가이드가 추천하는 망고쥬스를 맛보게 되었지요.
              베리베리 굿~~!!!
              넘 맛났어요.양도 많고...
              가족들과 한잔씩 마시고...전 한잔 더사서  들고 다니며 마셨지요.
              H$20 정도였구요...홍콩의 유명한 허**망고쥬스보다 진하고 양도많고 더 맛나여.
              망고쥬스 생각에 다시가고 싶네요.
              마카오 시내투어를 하고 베네치안리조트에 가게 되었어요.
              사람들이 넘 많아서 에스칼레이터를 타고 카지노안을 보니...
              까만 사람들 머리만 보였어요.
              잠깐 시간이 날때 카지노에 들러 H$100 정도 잃었지요.
              첨 가본 카지노라 새로웠구요.
              바쁘게 일정을 마치고 페리를 타고 홍콩으로 넘어오게됬어요.
              심천서 출발하는 마카오행 페리보다 홍콩으로 가는 페리가 훨씬 좋아요.
              가이드왈 홍콩사람들이 머니가 더 많아 페리도 더 좋은거라네요.ㅋㅋㅋ
              담에 기회가 되면 마카오에 여유있게 숙박도 하면서 태양의 서커스를 보고 와야겠어요.
              짧은 마카오여행 아쉬워요....
              먹고 싶당....마카오 망고쥬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