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심천,마카오 여행을 하고 오게 되었어요.
첫날...홍콩 공항서 내려 가이드를 만나고...
          일행을 만나서...
          기차를 타고 심천에 내리게 되었어요.
          기차(?)경전철이라 해야 될듯 싶어요.
          우리나라보다 조금 작은듯하고...시민들이 많이 타는데 많이 시끄러워요.
          홍콩말이 좀 적응안되더라구요.아마9성조 때문이라 생각되요.
          심천 현지 가이드를 만나서 민속공연을 보러가게 되었어요.
          중국 3대공연중 하나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모델들 처럼 외모가 뛰어난 배우들의 여러가지 공연을 보면서...
          놀라지 않을수 없었어요.
          어쩜 그렇게 키가크고...예쁘던지...
          실내와 실외의 공연이 있었는데 정말 그 스케일에 놀랐어요.
          첨엔...태국의 알카자쇼와 비슷한가 했는데...
          실외공연에는 중국향기가 많이 나는 기예공연들도 함께 했지요.
          운좋게 앞쪽에서 공연을 보게 되어 더욱 생동감이 넘쳤구요.
          정말 멋졌어요.
          심천에 가실일 있으면 꼭 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하지만,한가지...아쉬운점은 음식이 넘 느끼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