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카오산? 여행 2일(?) 차
에드이어에서 3년만의 감성에 빠져있다 숙소로 들어가는길에 카오산을 스쳐봅니다.
카오산하면 나오던 맥도날드는 폐업입니다.
카오산 자체가 폐업.........
노점도, 곤충판매원(?)도, 마사지도, 옷가게도 없습니다.....
서양 여행자들이 술먹는곳.......그이상 그이하도 아닌곳이 되버렷습니다.....음.....
다시 많은 여행자들이 돌아온다면.....그때는 기억속의 카오산으로 돌아오려나요..........
적어도 1년은 서양인들의 술집. 그이상도 이하도 아닐듯합니다.
몇몇 열린 펍에서 백단위 이상의 사람들이 마스크없이 술을 마시고 있씁니다....어찌보면 부럽습니다.
그들은 올떄 갈때 코로나검사를 안하니까요 =ㅂ=..........ㅋ...한국은 돌아가려면 아직 pcr음성 또는 확진확인서가 필요하....
입구의 경찰서도 이전햇습니다. 카오산에서 사남루앙쪽으로 쭈욱 내려오다보면 나옵니다.여기 가실일없는게 제일좋긴합니다..ㅎㅎ
경찰서 부지는 허물고 뭔가 새로지을듯
카오산의 아침은 방람푸 시장이죠.
새로 정비가 된듯한
여행자거리를 벗어난 일상지역은 거의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거 같습니다.
파수멘 로드 의 쪽 가게와 카우만 까이도 열려있습니다.
간만의 제대로된(?) 까우만 까이. 이제 제아침입니다.
숙소로 돌아가던길에 본 공항버스. 시간대별로 편수가 조금 조정있는듯 하지만 정상적으로 다닙니다.
이번에 보게된 새로운 보트. 기본의 주황보트가 잘안보이는듯 한데 예네들은 많이 보입니다.착시일수도 있는데 ㅋ
새로운 보트는 파아팃에는 안서는듯 하고 삔까오에서 탈수있습니다. 사톤에서 삔까오노선인듯...
여기저기 물어본결과 에어콘 나오는 최신인데 가는 거리만큼 돈내는 방식인듯합니다. 사톤에서 왓포나 왓아룬 갈때
에어콘 빵빵하게 나오는거 타고 가고싶다(돈에 상관없이) 할때 타면될듯...예상요금은 사톤-왓포 60-100밧? 정도일듯합니다.
(그돈이면 그냥 택시를........ㅌㅌㅌ)
주황보트 타고가다 슬적 찍어본 낮의 왓아룬
소마님이 가보라고 추천해주신곳 찾아서 슬슬슬.....
가는길에 벽화랑 이런게 .....잇어서
소행타이 맨션. 입장료는 없는데 음료수 한잔해야된다는 ㅎㅎ
왓던길로 슬적 돌아오면 요런곳이 .....
고철들로 수북히..
잘못온거 아닌가 싶으면서도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카페가 나옵니다.태국내 커피도 있어요.
주인 할머니가 내려주심..ㅋ.....
매파루앙 커피한잔하면서 여기서 캇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