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1. 발리를 만나러6(더 물리아 쏘레일)
제이윤이 예약해 놓은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내려갔다..
1층 로비를 통과하는데 제이윤이 기다렸다는듯이 인사를 하고 디너 예약을 해놓은곳으로 버기차를 타고 안내해준다.
우앙~~너무 친절맨이다.
사실 저녁식사하는곳을 모른다..오늘 오후에 체크인했는데 위치를 아나..모르지..ㅋㅋ
버기카를 타고 쏘레일 앞에 내리고 제이윤이 식당까지 안내해준후 좋은 시간되라며 간다..감사..^^
쏘레일 직원의 안내를 받으며 자리를 앉는다.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나를 압도한다...대충 알아듣지만 60%는 모르겠다..^^
한글 메뉴판을 보여주면서 오늘의 스페셜 요리란다..
빵과 함께 6코스 요리인데...빵을 너무 많이 먹으면 주메인 요리를 못먹는다..
다른 블로그에서 쏘레일 음식이 너무 짜다고 읽었는데 맛이 좋구...서비스도 좋다.
개인적으로는 훈제 낚지가 맛이 좋았고...
웰던으로 시킨 스테이크는 진짜 부드럽고 맛있었다..
저녁을 먹고 산책후 룸으로 갔다.
언제 어디서나 직원과 눈이 마주치면 인사와 미소를 짓는다..직원교육이 철저한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