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1. 발리를 만나러5(더 물리아 라운지)
방에 들어왔다...시원하다..
에어콘을 미리 작동시킨거 같다.
더 물리아 서비스에 에프터눈 티가 있어 가보기로 했다.
우리는 에프터눈 티를 먹으러 1층 라운지로 내려갔다.
서양인들은 티타임 시간에 케익이랑 같이 먹는다고 한다.
라운지에 인형같은 서양인 3명이 음악을 연주한다..분위기 좋다..^^
몸매도 늘씬.. 자주 보다 들키면 집사람에게 바가지 긁킬라....음악만 듣자..^^
에프터눈 티(하이티)는 2종류이며 인도네시아식과 웨스트 클래식이 있다.
우리는 3단 인도네시아식으로 먹었다. 더 먹구싶으면 다른 케익과 쿠키가 있어 더 갖다 먹어도 된단다.
인도네시아식은 집사람이 맛있다며 좋아했다...그냥 인도네시아에서 살어!...
제이윤이 온다...호텔 서비스로 디너와 런치식사 예약시간을 알려준다.
오늘 디너는 "쏘레일 7시에 간다"고 하니 예약해놓는다고 한다.
에프터눈티를 먹고 우리는 방으로 올라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