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 street비추식당 world lou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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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 street비추식당 world lounge

참소주 2 2708
저는 맥주를 좋아해서 태국,베트남의 여행자거리에서 생맥주를 즐기곤합니다.이지역을여행하신경험이있으신배낭여행객들은안주없이 저렴한가격에 생맥주를즐긴적이있을겁니다.제가 6월중순에 pub street red piano맞은편에있는 world lounge에 한국분들과 광고판에 생맥주한잔50센트를확인하고주문했어요.참고로말씀드리면이지역식당의 대부분50센트고 하루종일 해피아워인 집이 허다합니다.11잔마시고 계산서요구했더니 11불이나와서 따졌더니 메뉴표를 보여주면서 1불이라요.어의가없어 너의 광고판에는 50센트로 되어있지안느냐고했더니 깡패같은 덩치가와서 궁색하게 식사주문을 하지않아서 1불이래요.더이상 항의해봤자 이인간한톄
봉변당할건같은 느낌이 패이했어요.다음날 툭툭기사에게 물어보니 들어갈떄와 나올때 가격이 다른집이라고하네요.그 주위에 친절하고 바기지쒸우지않는 바,식당이많으니 이집은 절대가지마세요.모처럼 시간내서간여행 기분잡치면 안되잖아요.즐거운 여행하시기바랍니다.
2 Comments
암사자(김미라) 2013.06.27 12:23  
전 3월초에, 밤에만 2번 이용했어요.
거기 플랜카드에 해피아워 시간이 정확하게 안 써 있어서..
첫날 계산할 때 물으니 거의 정오 근처부터 저녁되기 전이라고 말했어요.
둘째날은 피자랑 같이 주문했는데..계산서에 0.5불 로 되어 있는 것 보고.. ㅎㅎ 바보같이 제가 1불 아니냐고 말하고...그냥 맥주값은 1불 냈어요. 오히려 더 낸 것일지도 모르지만, 물가가 우리보다 저렴한 것에 그러려니 합니다. ^^
그리고, 연달아 간 이유는 어린 울 딸에게, 이 집 종업원들과 옆에 붙어있는 액서사리 가게 종업원들이 잘 놀아 주었어요.
hiphugger 2013.07.17 11:48  
저도 비추 합니다.
같은 경험 했습니다. 생맥주 50센트, 그러나 계산할 때 보니 1달러. 허걱~, 이미 마신 것 어찌 할 수도 없고, 옆에 분들이 '더러버라, 그냥 줘'. 기분은 계속 찜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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