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수도 없이 여행을 다녀왔지만 ,여행을 떠나기 전에 여행지 정보를 리스트하고 중요한 정보를 스크랩하는것은, 여행전 하나의 일상이다.책도있지만 그닥 신빙성이 없다보니 인터넷으로 좋은 정보를 리스트하고 ,모르는 부분은 현지에서 부딫치는수 밖에 없다.

말레이지아 항공은 48시간전에 웹체크인을 할수있다.항공권 구매시 좌석을 지정했는데 오늘 들어가보니 마눌것은 지정이 되어있는데 내것은 미지정 여행사에 전화하니 항공사에 물어보란다.표만 팔아 먹으면 되는지 무책임하다.항공사 예약번호를 받아 항공사로 전화하니 1개좌석은 유아 좌석이라 지정불가,친절하게도 좌석을 새로 해준다(친절한 여직원).웹체크인이 되질않는다고 하니 지금 웹체크인이 잘안되니 공항에 가서 체크인을 하라 친절하게 대답해준다.혹시나 성수기에 오버부킹으로 오랜만에 마눌하고 가는데 여행을 망칠까  미리 점검 한다 .드디어 13일 새로운 여행지 인도네시아 자바섬으로 간다.

이번여행도 즐거운 여행이 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