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자카르타--> 수라바야 기차로 이동 1박후 다음날

버스 터미널에서 --> Probolinggo 하차 3시간 정도--> 터미널 나와 왼쪽 큰길 70m 정도 에서 Mini van으로(35,000) 1시간-->Cemoro Lawang(브로모 화산 근처 마을)

대부분 족자에서 pakage로 브로모로 향하는데 12시간 소요가 되서 난 체력적으로 문제도 있고 해서

돈은 좀 들지만 구경 삼아 수라바야로 이동후 1박후 proboliggo 이동후 1박후 Ceremo Lawang 으로 이동.

수라바야 버스 터미널에서 프로볼링고로 가는 버스 요금이 20,000루피 라고 들었는데 프로볼링고 가는 버스에

오르니 한덩치가 올라 오더니 자기가 버스 handing 한다며 50,000루피 내라고 하여 뭔 소리냐! 20,000 아니냐

따지니 내리라고 하여 일단 내려서 다른 버스 알아 버는척도 해보고 기다리니 삐끼들이 계속 50,000 내라고

아우성 친다. 난 20,000 아니면 안간다고 으르장을 놓고 기다리니 국적이 어디냐? 처음이냐?

사실 처음 이다. 하지만 처음 아닌척 나 자카르타에 살고 지금 여행중이다.....나도 뻥으로 맞대응....

결국 버스 떠나기 직전에 30,000내고 가라 한다. 그래서 마지 못해 오케이 하고 승차~~~

여기서 Tip 드립니다.  Jawa 섬 의 장거리 버스 요금은 버스 출발후 안내원이 요금을 수거 합니다.

안내원은 추가 요금을 받거나 요구 하지 않습니다. 그나머지는 다 삐끼 입니다. 출발전 접근자는다 무시 하고

버스 출발후 요금 지불 하시고 영수증 받으시면 됩니다. 글구 버스 창문에 거리 ,요금 적혀 있습니다.

프로볼링고--> 세모로 라왕 갈떄는 MIni VAn이 다 차야 간다며 인당 75,000루피을 요구 합니다.

말레이시아 2명, 유럽2명, 미국2명,나 포함 7명. 난 비싸다며 다시 버스 터미널의 오젝기사에게 얼마면 간냐?

물의니 안가다 처음 접촉한 mini van으로 가라! 이렇게 애기 합니다. 차후에도 이런 경험이 있어 안 사실 이지만

인니들 단결 잘 합니다. 절대로 저렴한 요금을 제시 하거나 간다고 안합니다.

할수 없이 다시 Van으로 오니 가격이 저 때문에 65,000에 지금 16:00 간다고 합니다. 

13:00에 와서 다른 사람 기다리 다가 점심도 먹고 16:00에 출발 합니다. 근데 다른 버스가 다른 손님 package 2명을 태워서 왔습니다.  이 손님 때문이 라도 버스는 출발 해야 했던 것 입니다.

다른 손님과 버텼으면 35,000에 갈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반대로 세모로 라왕 에서 프로볼링고로 올때 인원수가 적다는 핑계로 100,000루피 달라고 하여

난 그냥 30여분 걸어 내려 오면서 경치 구경 하다가, 어떵게 가지? 궁리 하다가 지나 가는 오토바이 세워

프로볼링고 터미널 까지 (1시간 거리 ) 와서 50,000 주었습니다. 할아버지 감사 합니다^^

전 큰 배낭이 없었고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어 미친짓? 하였지만 판단은 개인에게 맡기겠습니다.

package 고객들은 이름 있는 home stay에 묵지만 난 셈뽈 마을 에서 home stay 합니다.

보통 150,000 요구 하는데 난 120,000에 투숙 하고 오토바이 100,000에 빌리기로 함.

세모로 라왕--> view point 3km--> 브로모 화산 7km 정도.

오토바이을 안빌려 주려 하여 겨우 빌렸는데 아저씨가 브로모 화산 입장료 어쩌구 저쩌구~~~하길래 뭔 말인지

몰라 그냥 패스~~  

다음날 새벽 4시에 기상.  근데 아저씨가 오토바이로 view point 까지 데워 준다 하여 그래라 하였고,

아저씨 왈 자기 말 있는데 브로모 화산 까지 왕복 100,000에 해 주겠다고 하였으나 난 걸어 가겠다 함.

View point 2 가지 오토바이 parking area 에서 30여분 걸리고 좀더 높은 View point 1 까진 1시간 정도 소요.

View point 에서 바라 보는 경치는 이래서 브로모 브로모 하는 구나! 소리가 절로 나올 지경이며 참으로 경이로운 장면이다 하는 것이 나의 견해~~~

일출을 보고 오토바이을 몰고, 아 고물~~ 앞 브레이크도 고장..  오래된 고~~물. 속았다 싶었다.

조심 조심 숙소로 이동후 조식 먹고 브로모로 고고~~~  마스크 하고 두건 두르고 가는데 가는 길에 바리케이트

쳐진 초소 그냥 패스 하고 드넓은 모래길을 가는데 말을 탄 사람이 모라모라~~  하는거 무시 하고 생~~까고

달리면서 뒤돌아 보니 따라 오지는 않는다. 이때 떠 오른 아저씨의 입장료 애기가 생각 납니다.

차후에 안 이야기 지만 입장료 225,000루피을 난 안내고 간 것이 였습니다. 아마 package 고객들은 다 지불 했을 거예요!!!   브로모을 공짜로~~ㅋㅋ  대~박

 브로모 입구에서 100,000에 말을 타라는걸 거절 하고 조금 올라 가니 계속 타라고 하여 50,000루피 왕복으로

하고 탔음. 10 여분 타니 계단 밑에서는 도보로 가야 하기에 걸어 올라감.

브로모 화산 다보고 천천히 오토바이 타고 나오니 입장료 받는 사람들 철수함...ㅋㅋㅋ

오토바이 받납후 프로볼링고로 와서 이젠으로 추울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