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께우 게스트 하우스 감사을 드림니다

홈 > 여행기/사진 > 여행기 > 캄보디아
여행기

다께우 게스트 하우스 감사을 드림니다

추억담기 3 2904
지난 3월6일 캄보디아 씨엠립을 여행하면서 다께우 게스트하우스 김상호 사장님 덕분에
즐거운 여행을 할수 있었습니다.
60의 나이가 넘어 부부가 자유여행을 한다는 것은 무리였는지 모르지만
용기을 같고 처음 경험한 베낭여행"

첫날 비행시간의 피로가 있어 쉬고 둘쩨날 씨엠립 시네와 올드마겟 캄보디아 민속촌을
관람을 하며 마신 사탕수수 즙과 코코낫 물이 저의 집사람에게 식중독을 일으키게 하는
원이이 되였습니다
설사와 구토 너무심해 기진맥진해진 집사람을 보고 당황을 하게 되였습니다.

안돼겠다 싶어 일단 다께우 게스트하우스2을 운영하시는 김상호 사장님게 열락을 하고
서울에서 같고온 약을 먹였지만 바로 구토을 하고만다.
열락을 받은 김상호 사장님이 바로오고 다께우 게스트하우스1을 운영하시는 김상호
사장 장모님이 승용차을 같고와 바로 로얄 앙코르왓 국제병원으로 대려다 주었고

응급실에 도착해 의사의 진단과 간호원의 보살핌 혈관주사을 투여해 준다.
갑작스런 일이라 많은 걱정에 이생각 저생각을 하게 되였지만
김상호 사장님의 조속한 조치에 고생을 덜 하게 되였고 몇시간만에 퇴원을 할수 있었다.
약을 받아보며 또 한번 놀렜다 약을 먹는 방법등 모두가 한글로 되여있기 때문이다.

병원비을 지불하니 보험사에 제출 할수있는 모든 서류을 신속히 해 준다
많은 경험이 있어 보이며 한국사람에 대한 특별한 대우가 자랑스럽다
몇 시간 동안 병원에서 간호해준 김상호 사장 장모님 너무 고마웠습니다 오래 세월
잊지않고 기억 하겠습니다

의사와의 영어로 통역을 해 주신 김상호 사장님과 보살펴 주신 김상호사장 장모님이
아니 였다면 이순의 나이에 첫 배낭여행에 많은 고생을 하였으리라 생각 됩니다
감사을 드립니다 두분께....
잊지 않고 기억하며 남은 베트남 여행 9일을 맞치고 귀국 할수있었습니다.

캄보디아을 여행하며 받은 캄보디아 사람의 따뜻한 보살핌과 김상호 사장님께
감사을 드리며 무한한 발전을 기원드리며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2010년 3월 20일
                                                      장 영 호 배상



3 Comments
달빛에눈맞추고 2010.03.23 20:39  
정말 힘드셨겠어요. 저도 가족들이 연락이 안되어 걱정중에  언니가 올린 게시판  글을 보고 사장님께서 일일이 물어보시고 찾아다니셨더라구요.  한국까지 전화도 해주셨어요. 많이  감사드려요. 다께우에 묵지도 않는데 맛난 김치랑 라면도 주시고...일정이랑 방콕돌아오는 일까지 신경써 주셨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사장님~~
프놈팬난민 2010.03.23 22:24  
좋으신분이네요.......
우성사랑 2010.03.25 13:03  
다행이네요... 아프면 정말 당황하죠... 다께우 좋은일 하셨네요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