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road of 2024 - 38. from 사파 to 다낭 for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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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e road of 2024 - 38. from 사파 to 다낭 for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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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a62721e3d76df54fc29c6b4d5277776d88bd7.jpg기어코 2024년의 잔인한 9월을 보내고


29389e719c788f81f6ad01e43bbd17a02b92a3d0.jpg기어코 사파에서 다낭까지 이동하고.


d3087888d97b717d3d1d3aa7f229ea62f6782245.jpg아직도 상처는 아물지 못하고


daec18840630f4ee1226379c45cf00618a5becb1.jpg아직도 길의 끝은 보이지 않고.


4363a2e6fbafcd234077bb765cc27785951a7d29.jpg여전히 내 밖의 시간은 저절로 흐르고


e5902317b0616315f6cb4e132a9806c50ffa40f2.jpg여전히 내 안의 공간은 수시로 바뀌고.


655f7bfbca9d5e741b5ca0ec3ab0ae35f9b6e47a.jpg그래서 다시 의미 없이 시간 속에 부딪히고


7496aa294516d21a171a476dc838a5f75bc8f2b0.jpg그래서 다시 의미 없이 공간 속에 헤매이고.


3 Comments
필리핀 10.02 08:56  
9월에 힘든 일이 많으셨군요ㅠㅠ
따뜻한 해변에서 몸도 마음도
눅신눅신해질 때까지 좀 쉬세요^^
역류 10.04 12:50  
[@필리핀] 개인적인 힘듬보다 거쳐온 곳의 태풍으로 인한 피해 때문에 참 안타까웠습니다. 아직도 베트남 하장에는 산이 무너지고 라오스 루앙남타와 우돔싸이는 홍수로 고통을 받는다는군요 ㅜㅜ
필리핀 10.04 21:05  
[@역류] 태국도 호우 때문에 푸켓에서 10명 죽고
치앙마이는 홍수 나서 난리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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