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박 10일 여자 혼자 파타야 - 방콕 여행 일정 /경비 정리
10/10 ~ 19일 7박 10일 파타야-방콕 경비 정리.
(환율 10/22 34.12 기준)
1. 항공권 : 295000원
제주항공 275000원 (12만+13만 + 유류비 다 포함-회원가입할인 3만원)
+ 20000 ( 일정 하루 앞당겨 변경. 2만원 수수료)
1-2 유심 & 여행자보험
유심 : 방콕심카드 8일 7900원 (네이버페이 1천원할인) - 현지 장착 서비스.
여행자보험 : 마이뱅크 8495원 (10%할인 쿠폰받음)
2. 숙박비 : 201738원 (추가로 수수료 더 들 수 있음)
파타야 에이원스타호텔 싱글룸 2박 54400원(1594.36바트) 아고다 예약 (10%할인) 추천 !!!
방콕 시암 럽디방콕 트윈베드룸 2박 65,556원 익스피디아 예약 (10% 할인)
방콕 카오산 람부뜨리빌리지 더블베드룸 3박 81,782원 아고다 예약 (10%할인) 추천 !!
3. 투어비 : 148,895원
타이투어 어드벤처 (한국결제)
진리의 성전 650 B / 파타야 3개섬 어드벤처 투어 2100B = 98505원(현찰 살 때)
몽키트래블 알카쟈쇼 vip 티켓 : 포인트할인받아 12020원 (보통 350B~이상)
카오산동해 매끌렁시장-암파와수상시장-반딧불투어 (500B) 17900원 (파타야에서 현찰살때 기준 계좌송금)
홍익여행사 아유타야 + 방파인여름별궁 600B (약 20470원) (방콕 홍익여행사 방문 바트 결제)
4. 여행일정
사전 여행 계획 (클릭하면 커져요)
날짜를 하루일찍 가게 되어, 11일 투어들 변경이 시급했었고. 추석에 여행사가 일 쉬고 해서 빠른 변경이 어려웠음..
1인이라서 기본 2인부터 투어 신청하는 곳들은 아예 예약할 수가 없었음.
11일 투어들은 현지에서 둘다 오전만 진행된다고 하여.. 여러가지로 고민하다 진리의성전 투어만 가기로 함.
나머지 일정들은 날씨 체크해가며 세부일정 조율 했습니당 !
실제 여행 (클릭하면 커져요)
5. 하루하루 일정 / 경비
ㅎㅎㅎ 경비 자세하게 써서 재미없으실 수도 있어요...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겠죠 ??
라바게트 빵집 넘나 맛없어요ㅠㅠ..다 버림..제가 기본빵만 먹어서 그럴지도... 디저트 케익은 맛있을 수도 있어요
비어가든 정말 강추 !! 꿍팟뽕커리(새우커리) 강추합니다.. 꼭 드세요.
사반나 맛사지(돌고래상 바로 앞) 역시 한국인들이 많이 오는 이유가..
덩치 큰 이모님 잘하세요. 강남 취업도 다녀오신 분 ! 맥날 콘파이 사랑해요♥
(뷰포인트 의외로 좋았고.. 지금 생각하면 썽태우랑 오토바이 흥정 본거 바가지 썼지만 ㅋ
파타야 해양투어는 가능하다면 현지 신청이 더 싸고 좋은거 같았어요.
아유타야 마사지는 저한테 그리 맞지 않았어요.
알카쟈쇼는 음.. 충격과 감탄의 연속. 생각보다 엄청 야하고 그런건 아니었고요. 쇼적인게 더 강한..)
(타이나라 기린들 넘나 만족 !!! 1~9시 이날 투어 중 매끌렁(위험한 기찻길)은 좀 실망적이었고,
암파와도 생각보다 상업적...?이고 습해서 힘들었지만.. 반딧불투어는 매우 좋았습니다.)
(사랑해요 짜뚜짝 또갈거야 꼭..
여행내내 시암스퀘어,파라곤,디스커버리 mbk 등등 다 돌아봤지만.. 고메가 있는 파라곤에서 쇼핑하게 되더라구요.
팀호완은 새우딤섬이 정말 맛있었고요. 베스트4라는 돼지간딤섬? 길쭉한거 그거 진짜 별로..)
토니마사지.. 별로.... 남자마사지사 올라와서 놀라서 교체.)
(마사지 인 가든 좋았구요. 부츠 연고들은 의약품이라 5% 할인 안된대요. 참고하시고..
팁싸마이 밤늦게 갔는데 택시 기사들이 200씩 불러대서 흥하고 람부뜨리에서 팁싸마이까지
20분정도 걸어서 다녀왔는데 위험했다고는 생각해요.... 하지만 주변의 사원들 밤 야경 볼수있어서 정말 좋았음.
팁싸마이 괜찮긴했는데... 계란팟타이 주문한거 같은데 왜.. 그냥 팟타이가 나왔지 ㅠ
오렌지주스는 작은거 드시거나.. 굳이 안드셔두... 큰거 160b 넘 비싸요..
비교해보려 카오산 노점 팟타이도 먹어봤는데 노점팟타이도 정말 맛있었어요.)
(홍익여행사 생각보다 서비스적 태도라서 내심 놀람. 쿤뎅 국수 역시 국물 끝내줬구요.
수상보트 깃발없는거 타보고 싶었는데 주황색 타라고 강요당함 ㅜ
왓아룬 정말 이뻣어요. 왓포는 더워서 힘들었구요...
반 사바이 맛사지 강추 !!!!! 카오산에서 제일 좋았어요.
족포차나 쏨땀 괜찮았구요.. 게 커리 제겐 많아서 애초에 처음부터 포장했는데.
게 커리를 족포차나에서 먹을땐 그냥 그랬었는데 포장해와서 나중에 다시 먹으니까 맛있더라구요 ㅎㅎ
(아마 쏨땀 톡쏘는 거에 게 커리 맛이 눌렸던듯?)
(아유타야.. 더웠지만... 경주처럼 갈만한 도시라고 생각해요.
방파인 여름 별궁은 제발 꼭 가세요.. 정말 이뻐요. 루암스파. 고민하다 간거였지만.. 역시 제겐 별로였음.
시로코...b 역시 맛없는 음료(논알콜이었지만ㅎ)라도 야경 보러 갈 만합니다 정말 ㅠㅠㅠ 또 갈테야.
아시아티크는 짜뚜짝 보고 가니까 정~말 살 거 없었어요. 비싸기만한 신논현역 지하 샵들 느낌이었음... )
(똠양꿍 방람푸.. 대충 10시부터 문열구요. 노점에 가깝습니다. 맛은 있어요.
차이나타운은.. 생각보다 실망적..ㅠ 중국사람들이 많아 그런지 모든 물건들이 다 리본 빵빵 !
큐빅 땅땅 ! 박힌 번쩍거리는거 위주.. 아기자기한게 없고. 눈 아파요.
그리고 바가지 씌울라고 함.. 문구,완구류 쪽으로 쇼핑가실거라면 쌈펭시장 추천해요.
나이몽호이톳 굴전먹으러 비오는 중에 어렵게 찾아갔는데... 외국인용 메뉴판 30b 올려받는거 보고 ㅋㅋㅋㅋ
다시는 안와야지. 맛도 그냥저냥.. 차라리 근처에 유씨 어묵국수 가는게 나았을 뻔했어요.
람부뜨리 노점 망고찰밥.. 진짜 너무나 맛있는것 ㅠㅠㅠㅠㅠ
공항에서는 모든게 비싸요. 살만한 물건도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