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코란섬 다녀오기
숙소에서 나와 오토바이 택시를 탔다. 발리할리 가고싶다니 모르는 눈치다. 지나가는 비교적 젊은 사람을 중간에 세워 아는 눈치가 됐다. 보통은 50밧인데 100밧 요구한다. 별수없다. 사람들이 많다. 150밧짜리 스피드보트 유혹을 뿌리치고 30밧짜리 슬로보트를 탔다. 하루 피서 일정이니 서둘거없다. 도착했다. 역시 파타야 해변 물빛과는 달랐다. 에메랄드빛이었다...
그러나 정작 나는 오토바이를 빌렸다. 다른 해변들을 둘러보고 싶었다. 처음에 서툴었으나 워낙 스쿠터가 조작이 편한지라 용이했다. 여성들에게도 시도해보라 하고 싶었다. 성태우로 보다 한적한 해변으로 이동은 가능하나 조그만 모험을 권장하고 싶었다. 다시 그러나 해양 놀이는 배가 정박하는 따웬 해변이 좋다...
시간은 흘러 5시 막배를 탔다. 이번엔 2층을 올라갔다. 몇몇은 비키니 차림이거나 웃통을 벗은 채 타고 있었다. 요트를 타고 있는듯 했다. 나도 슬며시 웃통을 벗고 요트놀이를 했다...
그러나 정작 나는 오토바이를 빌렸다. 다른 해변들을 둘러보고 싶었다. 처음에 서툴었으나 워낙 스쿠터가 조작이 편한지라 용이했다. 여성들에게도 시도해보라 하고 싶었다. 성태우로 보다 한적한 해변으로 이동은 가능하나 조그만 모험을 권장하고 싶었다. 다시 그러나 해양 놀이는 배가 정박하는 따웬 해변이 좋다...
시간은 흘러 5시 막배를 탔다. 이번엔 2층을 올라갔다. 몇몇은 비키니 차림이거나 웃통을 벗은 채 타고 있었다. 요트를 타고 있는듯 했다. 나도 슬며시 웃통을 벗고 요트놀이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