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자 19일 - 13. 도이뚱 로얄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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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자 19일 - 13. 도이뚱 로얄빌라

열혈쵸코 14 1858

개인적 취향에 따라 할애하는 시간이 다르겠지만..

 

매파루앙 정원 > 도이뚱 로얄빌라 > Hall of Inspiration

이렇게 하면 무난할 것 같다.

 

 

도이뚱 로얄빌라는 두씻의 궁전을 둘러보는 것과

느낌이 비슷하다.

 

썬글라스 벗어주시고, 사진촬영은 불가.

왕궁처럼 복장제한도 있다.

(복장제한은 반쓰쓰 아저씨께서 알려주셨다.ㅋ)

 

신발은 넣어서 들고다니라고

비닐봉투를 준다.

 

영어 오디오 가이드를 들고

해당하는 곳의 버튼을 누르고, 스킵해가며

자유로이 둘러보시면 되겠다.

 

퇴장하는 방향은 따로있다.(발코니 진행방향대로)

나처럼 입구로 되돌아가시지 마시길. 1_4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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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뜨거운 매파루앙 정원을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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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뚱 로얄빌라 입장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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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위의 산책로라 기울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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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의 보이는 포근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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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의 집보다도 이 풍경이 더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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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댁에서 보는 전망도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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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전망..)

14 Comments
nyssa 2011.11.05 04:52  
아니, 이 시각까지 안 주무시고 여행기 올리시는 건가요? 저는 잠이 일찍 깬 김에 열혈초코님 새 여행기 읽어서 좋긴 한데 너무 무리하지 마셔요~^^
열혈쵸코 2011.11.05 05:21  
우와~ nyssa님,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아까 12편까지 쓰다가 잤는데, 모기때문에 깼어요. ㅠ.ㅠ
그 녀석을 전기파리채로 지져주니 속이 시원하더라구요.
깬 김에 배가 고파서 야식을 섭취하고 한편 썼습니다.
내일은 10시반까지 출근해야하는데.. 이제 자야겠어요~ ^^
고객님도 이제서야 집에 왔네요. ㅋㅋ
구리오돈 2011.11.05 08:47  
읽으면서 다리가 아픈이유는 무엇일까요?
오랫동안 걸어다니면서 구경하는거...생각만 해도 너무 힘들어요.
20대에는 아이데리고 놀이동산 가서 하루종일 함께 놀다가 왔는데,
30대 초반에는 애 따로 저 따로 놀았고...
30대 후반이 되니...애들끼리 놀고오라 하고서는 앉아있다가 온답니다. 갑자기 슬퍼지네요.
더 늙기전에(?) 여행을 떠나야겠습니다. 하하하~~~
열혈쵸코 2011.11.05 17:14  
앗, 구리오돈님.. 생각보다 많이 걷지 않습니다. ^^
힘들면 그늘있는 벤치에 앉아서 쉬거나, 근처 식당이나 매점에서 사먹거나 하면서..
소풍코스로 즐기면 좋은 것 같아요.
저야.. 혼자서 뭘 하겠습니까. 열심히 돌아다니고, 사진연습 하다 왔습니다.
저도 늙기전에 남미라는 데도 가고, 이동을 주구장창하는 라오스도 다녀와야하는데..
내년 2월에 산 태국 국내선버리고.. 결국 바다로 가기로 했습니다.
돌아다니는 여행은 1년에 한번이면 족한 것 같아요.
이제 체력의 한계가 옵니다. ㅠ.ㅠ
zoo 2011.11.05 17:51  
그냥 이렇게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좋은데 직접 보면 더 멋지겠죠?! ㅎㅎ
전 그냥 바닷가나 풀장에서 쉬는 여행만 좋아하는데 역시 좀 돌아다니고 걸어야
볼게 많은 것 같아요^^ 열혈쵸코님 덕분에 멋진 풍경 잘 봤습니다^^
열혈쵸코 2011.11.05 18:25  
산과 바다.. 두 곳이 다른 색깔을 가지고 있지만..
실은 바다가 더 좋습니다. ^^
그래서 짧은 일정으로 여행을 가게되면, 바다를 선택할 것 같아요.
저도 다음여행은 바닷가에서 쉬고오는 휴식여행이 될꺼라 예상합니다. ^^
동쪽마녀 2011.11.06 20:24  
도이뚱 로얄 빌라도 엄청 가고 싶었던 곳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도로시는 오직 토요시장 때문에 치앙라이에 관심이 있어서,
꼭 1박만 하자고 고집을 부리지만,
치앙라이는 작년 체류 중 둘 다 워낙 아팠고,
그 곳 게스트 하우스 때문에 화가 좀 났었기 때문에,
선뜻 꼭 가리라 하는 생각은 잘 들지 않는 게 사실이예요.
다시 갈 날이 올까 싶습니다.ㅠㅠ
그래도 도이뚱 로얄 빌라는 참 이쁘다는 사실!!
열혈쵸코 2011.11.07 03:07  
고구마님의 후기에 동쪽마녀님의 댓글을 보고..
이쪽에 관심이 있으시다는 것은 알았습니다. ^^
그런데.. 아무래도 힘든 기억이 남은 곳을 다시 가기 어렵긴 합니다.
좋은 기억이 있음에도 이쪽을 다시 갈 날이 있을까 싶거든요.
생각해보니 라오스갈때 한 번 들리게 되기는 하겠네요.
동쪽마녀님도 인연이 닿는다면.. 가시게 될 거에요.
여행자의 마음이나 계획처럼 변하기 쉬운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
공심채 2011.11.06 22:35  
멀리 내려다보이는 풍경이 괜찮아 보이네요.. 그늘진 곳이 있으면 앉아서 멍때리기 좋을 듯..
열혈쵸코 2011.11.06 23:59  
이번 여행에서 멋진 풍경들.. 정말 많이 보았습니다. ^^
다음여행에서도 이보다 더 멋진 경치를 볼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울 2011.12.01 12:50  
사진 촬영 금지 되는 곳이 메파루앙 빌라 인가요?~~
열혈쵸코 2011.12.01 22:51  
매파루앙 정원은 사진촬영됩니다. 잘 가꿔진 공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
도이뚱 로얄빌라(국왕 어머님 저택)과 Hall of Inspiration(국왕일가 사진전)은 사진촬영 불가입니다.
할리 2012.01.25 02:59  
시원한 풍경에 제 마음마저 시원해 지는군요.
이제 저도 자야겠습니다.
열혈쵸코 2012.03.23 01:33  
늦은시간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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