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궁 1탄

택시에서 내려 북적거리는 거리와 만났다!

정말 많은 관광객들과 태국답지 않은?! 깨끗한 거리...ㅋ

길게 이어진 하얀 담벼락.

왕궁인것이얏!

[왕궁에 대한 간단한 설명]

 [입구]

사람들이 들어오는 방향 왼쪽에는 군인들이 아직도 이곳에 상주하며 감시를 하고 있다.

근무중인 군인.

 [정원]

엄청 넓은 부지에 파란 정원과 안쪽의 건물들이 그너머로 보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전에 저~기 표지판 있는 곳 앞에서 사람들이 검문?! 을 시작한다.

복장때문에 반바지나 샌들, 민소매를 입은 사람들에게는 보증금을 받고 옷을 빌려준다.

(치마는 괜찮더라..ㅡ,,ㅡ;;)

 [요로케~~]

 [싸왓디 카~]

 [사왓디 캅~]

남푠도 반바지인 관계로 바지 빌려입음.

 본격 매표소로 가는길..

 사진에는 없지만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이길을 따라 쭉들어가면 군인오빠들이 표를 받고 통과시켜준다.

저기저기 끝에서 오른쪽이 동전 박물관인듯..

가보고 싶었지만.. 이때는 몰랐다... 동전 박물관이 어딘지..ㅡㅜ

왕궁 티켓과 함께 주는 티켓들이 있는데 동전 박물관과 두싯가든 쪽도 무료로 갈수 있다고 한다.

가려고 했지만... 이날 정말 긴 힘든 에피소드 때문에 포기포기!

사실 아직 물갈이가 안되서.. 많이 몸이 안좋았다는..

식은땀에.. 배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어지럽고..

거기다 이때 시간은 12시...ㅡ,,ㅡ;;

한창 더운 시간이라 더 힘든 여정이 기다리고 있었다...ㅡㅜ

[ 매표소를 지나 들어오면 벽에 이런 벽화들이 쭈~욱 벽을 따라 이어져 있다.]

 [방콕 신화들이라고 들었다]

 [너무 더워서 곳곳에 쉬고있는 관광객들이 보인다.]

[ 제물용 꽃]

원래 그냥 활짝 펴진 꽃을 손으로 꽃잎을 일일이 하나씩 접어 저렇게 이쁜 꽃받침을 만들어놨다.

그리고 저 꽃을 사서 불상 앞에 바치고 절을 하거나 기도를 하는 태국인들을 쉽게 볼수 있다.

 [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바로 앞에 보이는 불상?!]

울 남푠 왈, "변태아저씨.."

 [내 뒤에보이는 무데기가 위에있는 꽃을 바쳐놓은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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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 4탄

 [ 앙코르와트 모형]

라마4세때 영토를 앙코르와트까지 넓혔다고 그 기념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나, 앙코르와트도 본 여자야~!

 [ 쁘라쌋 프라텝비돈 - 프라몬돕 - 프라 씨 랏따나 쩨디 의 뒷편]

멋진 째디의 웅장함!!

완젼...지쳐서 찍을테면 찍으라며..ㅋㅋ

관심도 없는 아낙...

이건..요렇게 찍어놓으니 꼭 애팰탑 같네요 ㅎㅎ

그리고 궁 내를 둘러싸고 있는 벽에는

태국의 신화들로 온 경내가 둘러쳐있다. 

마침 벽화 보수작업이 군대군대 한창이었다.

한참을 들여다보았다.
그들의 섬세한 손길들이 스스스스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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