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으아아아아아아앙~~간다아아아~~
3월의 어느날.........백수로 전직.....
일그만두고 어쩔려고?!?! 라고 말하겟지만............
음.......=_=...........새로운 기회다. 더좋은 곳에 갈거다!!
라고 말했었지만...............
............
사실은..........
에라 태국가서 오래있어 보자!!!(그래봐야 한달....ㅠㅠ)
....였던거 같.........ㄷㄷㄷㄷ
사실 이걸로 20년지기 친구 및 기타등등 분들에게서 미친X 소리를 듣게됩...... ( --);;
원래 계획은 베트남항공으로 베트남하노이를 스탑오버하여 방콕에 가는거였는데.......
어찌어찌 저찌저찌 하면서 유류항공료가 0원에 근접하면서 등등의 이유로
한국-태국 타이항공 40만원이 되면서 그냥 타이항공 타는거로 ...........
맨날 제주항공타면서 제주항공은 점점 에어아시아 닮아가려해서..(유료적인 면만.....)
어찌됫던 출발합니다........
첨 타보는 타이항공...
자리는 지정석...나름 좋은자리라길래..ㅌㅌ
작년인가 리뉴얼된 허브라운지
조용하다으..............예전보다 먼가 마이너 다운된거같은...
음식종류도 줄어든거같....
그래도 우걱우걱
탑승......비상구석 뒷자리.....2열짜리 뒷편 3열....
앞이 뻥~
타이항공은 담요도 줌미다.하나 챙길까 라는 마음이...
하지만 그러면 안되요 여러분~
이자리..좋긴한데.......뭔가 ...........어....크루와 눈이 마주치기 좋은자리?..
헤드셋도 줍니다.
앞좌석도 없는데 티비는 어캐보냐구요?
이르케~
네에 제주랑 틀리게 밥도줘요.일단 비아싱하 한잔하면서.......
해산물식..음...맛은 그냥저냥..=ㅂ=
잠들엇다가 내리기 한시간전쯤인듯..........불꺼서 조명이 어둡군요.
슬적보이는 저 바지는 무시하셔도됨미닼
그래도 우걱우걱
공항에 도착해서는 사진을 못찍으니까..........@_@............
원래 동영상을 찍엇지만.....어 편집까지는 시간이 필요할듯.....( --);;;
특별편이나 지인편으로 공개될지도 모르겟군요...
공항을 빠져나와 공항철도를 탑니다. 낮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공항에 도착하네요.
살짝 비가오는 태국의 첫하루.........
시작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