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기억속의 방콕을 꺼내며4-최종
방콕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어딜가기도 머하고 해서..........
마지막날이니 마지막 날답게(?) 보내보고자 합니다.
이것저것 눈에 담고 싶었달까요........
얼음공장을지나서..............
가네시님의 여행기에 등장하셧던 donkeydude G.H (구,Lampu Cafe) 입니다 ㅋ
아침이라그런지 조용하네요.yim님도 주방에서 먼가 만드시는것만 발견...ㅡㅜ
가네시님 여행기보면서 꼭 여기서 먹어봐야지 햇었는데....ㅜㅜ
다음엔 꼭 먹어보겟습니다. ㅠㅠ
알로하 하우스입니다 ㅋ 바깥쪽 테이블에 앉았네요
메뉴판 ㅋ_ㅋ
덤플링이 맛나다고 해서........
사실 다른메뉴들도 먹고 싶었는데 말이죠.........
혼자가면 선택지는 좁아지고 조금밖에 못먹게됩니다..ㅠㅠ....
덤플링 입니다 ㅋ 똠얌국물이 아닌 그냥 ㅇㅅㅇ..ㅋ
만두라고보기에는 야채의 아삭거림이 많았네요.
국물도 맛낫던 ..+_+ 저거밖에 못먹었다는게 아쉽아쉽...ㅠㅠ
이래서 혼자 여행다니면 안된다나 봅니다 ㅡㅜ
쏘이2를 지나 누보시티에서 카오산으로 가는 골목...
노점들이 많았네요.여기는 어떨까...하면서
노점골목을 지나서 나오면 왓보윈니웻이 나옵니다.
ㅜㅜ 공사중인 바통고 집 ㅠㅠㅠㅠ 잠깐 눈물좀...
여기도 다시와야할.먹고말테다 똠얌!!
사진찍고 있을때도 팔고있었단걸 알아버린 지금.........흨...ㅠㅠ.......아 다시 눈물좀...ㅡㅜ
람부트리입니다.어제(송크란기간)과는 완전 다른모습...평소의 모습이네요
다들 아시는 아유타야은행 .....
송크란의 여파는 보이지 않는습니다.
사실 찍진 못햇지만 송크란 마지막인 15일저녁에 경찰분들이 진압(!?)하면서 소방차같은걸로 청소하셧다는.ㅋ
은행환전소...잘 이용안하시죠? ㅋ 카오산의 환전은 ㄹㅇㅂㅇ 에서..ㅌㅌㅌㅌ
그 시끌시끌하던 사왓디 테라스도 조용해졋네요.
어떤분이 말씀하셧었는데....
람부트리의 빨간 타일이 생각나신다고......네 저도그래요 ㅋ
살포시 보이는 무지갯빛 ㄹㅇㅂㅇ..
한적합니다아.......
개인적으로 좋아라 하는 마사지집입니다.ㅋ 요렇게 정원처럼 되어있는데
야외에서 마사지받아서 ㅋㅋ
잘한다 못한다는 말씀드리지 않겟습니다. 분위기가 좋아서 좋아라 하는곳입니다.
더우니까 요렇게 선풍기도 틀고~
사원벽을 따라 꺽이는 길...
지나가다가 보여서 한컷........
사진 바깥에 두마리가 더계셧다죠...ㅋ
한인업소 홍익여행사입니다.많은 이용 부탁드려요 .이러고 막 ㅌㅌ
홍익앞에 오전에만 연다는 죽집에서 드셔보신분? 맛이어떠신지 말씀촘...
어.......여긴어딜까요....=ㅅ=헠.......
찍어 놓고도 모르겟,....쿨럭....
제..제보 바랍니다!!(두둥)
다들 아시는 친숙한 이곳
어딘지 아시죠? ㅋㅋ
송크란의 분위기는 보이지 않아요~~일상적인 카오산의 오전.jpg 라는 느낌?
도리어 뭐랄까........=ㅅ= 다들 술에 취해서 주무실 시간인가...ㄷㄷ
배낭매신 여행자분....오시는거려나요 가시려는거려나요.......
코끄렛에서 사와서 인기를 상당히 받았던 요 음료잔(!?)은 배낭에 들어가지 못햇..........ㅠㅠ
배낭이 가득이었다는 슬픈 전설이.ㅠㅠ
숙소 사모님께 선물로 드리고........사장님은 도장찍어야겟다며 도장까지!!
굴곡이라 제대로 찍히진 않았네요 ㅡㅜ 잘있으려나~~
짐도 다 싸고
정리도 끝내고 햇지만........시간도 아직이고......
보고싶은 야경을 보고싶어서
툭툭이를 타고 폰이랑 지갑만 들고 슝~~
다들 아시는 왓아룬입니다. 이쁘져..........낮과는 다른 분위기........
제가 글쓰는 거중에서 왓아룬에대한 이야기를 쓴걸 보신다면 아시겟지만...
저는 낮의 왓아룬 보다는 밤의 왓아룬이 좋습니다.........
이쁘니까요 ㅋ 새벽사원이란 이름임에도.......밤이 더 이쁜이유는 뭘까요....
하
지
만
여
기
서
만
보
면
뭔
가
아
쉽
자
나
요
?
강을 건너봅시다아.
그러려고 온거니까요 ㅋ
올라갈순 없습니다.ㅡㅜ 문은 닫겨있으니 말이죠........
아래의 조명등에서 위로 불빛을 쏘아올립니다.
반짝반짝~~~
담장밑에서 찰칵
왓아룬 사원아래에서는 동자승(?)분들이 뭔가를 하고있습니다.
밤이되면 사원에서 불공을 드리는듯합니다.
왓아룬 입구에서 한컷.문은 잠겻다니까요 ㅋ
슬슬 돌아갈 시간입니다.
뒤로 후퇴......
선착장에서 배를 기다리며 한컷 더해봅니다.
배를 타고 한컷...왼쪽에 보이는 핑크빛분의 개입니다.배도 잘타요.
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크로스리버배가 20분정도? 에 한번씩 다닙니다.왕복4-50분걸린다는거죠 ㅋ
혹시나 도전하실분들은 시간을 넉넉하게 준비하셔야 할듯합니다.
이렇게 저의 여행기는 끝을 맺네요.
여행기 외에도 많은 사진이 있었고 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다 풀수 없었던점이 아쉽기도 하지만.........ㅎㅎㅎ
다음에 또 다른 인연. 또다른 장소. 또다른 무언가를 볼수있지 않을 까 하는 기대를 남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