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기억속의 방콕을 꺼내며3
카오산으로 돌아오니 이렇게 송크란 분위기로 돌아옵니다.
방수팩에 들어가서인지 흐릿흐릿하네요 ㅡㅜ
송크란축제중인 카오산의 한때.......
숙소로 돌아와서 숙소부들과 삼겹살파티중 ㅋㅋ
다들 쌩솜 버킷 만들줄 아시잖아요?~ 느낌아니까~~
사진건너편에는 버킷통과 콜라 그리고 그라딩뎅(레드불)이 합체되고 있....( --)
다들 맛나게들 드셧던........ㅎㅎ
다음날 아침에 일찍 몸을 일으켜 봅니다.
요왕님이 추천하신 똠얌을 먹기위해........방람푸시장으로 가봅니다
카오산근방에서도 이렇게 탁밧을 하는걸 볼수있습니다.
대부분 못보시지만 ㅡㅜ 저도 두번째네요 보는건 ㅎㅎㅎ
바보짓의 시작입니다.......
요왕님의 똠얌은 어디에있는지 몇번을 저길을 둘러봤는지...ㅠㅠ.오후에 열리는거였구나....엉엉 ;ㅂ;
결국 먹지못하고 다음기회를 노려야 겟네요..ㅡㅜ (자세한위치와 판매시간은 언제일까요~ 아시는분 제보를!!)
그동안 못가봣던 황금사원 푸카오텅으로 가봅니다.
카오산에서는 한20분? 정도 걸으면 나오네요. 거의 직진이니 크게 헤메시지 않을듯합니다.
올라가는 계단은 높지만 쉬엄쉬엄~
올라가다보면 중간에 이렇게 방콕의 전경을 볼수가있습니다.
사원이 정말 많은곳이에요. 우리나라로는 상상을 할수가 없....
중심의 중심에 이렇게 불상이 있습니다.
많은분들이 기도하시더군요..
불상을 중심으로 작은원으로 길이있고 그원을 4방향으로 들어갈수있게 되어있습니다.
아직 한낮이니 두싯으로 가봅니다.
푸카오텅에서 내려와 라마3세공원 건너편에서 버스를 타면 가실수 있습니다.
아난타 사마콤 궁전입니다.네.......
안을 안보여 드리는 이유는 사진 촬영 불가...............
가 아니라 네.........
송크란기간입니다. ㅜㅜ안열었어요 ㅠㅠ
바보짓이 커져만 갑니다..ㄷㄷ 왜간거지 ㅡㅜ
허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남는시간을 주체못하고)
카오산까지 걸어가보기로 합니다.두둥......
미친것임을 깨닷지 못햇던 패기였던걸 출발까진 몰랏던 겁니다....
바보짓의 결정체...쿨럭.....
절대로 따라하지 마세요....ㅡㅜ
택시비 100밧 아끼려다 발맛사지비 200밧 들어갑니다 ㅠㅠ
쌈쎈까지 가기전엔 볼것도 없다는게 함정...담장담장담장....
사진은 테웻시장가기바로전에 있는 빵집
예전에 먹자 게시판에서 봐둿던 삼각쉬폰(?) 을 팔더군요.
가격은 15밧이엇던가 @_@ 가물가물...
요런느낌? 요왕님 사진 인용...사진을 왜 안찍엇을까요....ㅋ
카스테라안에 크림을 넣어놨습니다. 생각보다는 작은 사이즈...=ㅅ=
추천드릴정도는 아니지만 지나가시다 보이면 한번정도는 드셔보시는것도 ㅋ
무거운 발걸음으로 삼각쉬폰을 먹어가며 숙소로 돌아오니 숙소에 계시던분들이 선물사러 씨암에 가신다길래 다시 따라나서봅니다.
이렇게 유명한분을 이렇게 만나고..............................
는 훼이크.....아시죠? ( --);;
무대행사 같은걸 하던데........이 분 누구시려나요? 아시는분?
어..없으신가 =ㅅ=;;;;
돌아오는길은 돌긴하지만 수상버스를 타봅니다.시간때가 딱이에요 .
네.....일몰입니다..
불켜지기전의 왓아룬을 지나고.....
삔까오에서 내린다음 삔까오 다리위를 지나 며 한컷....별표 다섯개 짜리 입니다.
카오산의 명물이자 제가 좋아하는 팟타이 아저씨...ㅋ_ㅋ
거의 대부분 굵은면만 해서 파는데 이분은 면을 정할수있습니다. 면마다 맛이 틀려요~
가는 면이 별미죠...=ㅅ=ㅋ 라볶이 먹는듯? ㅋ
별 의미없이 쌓아올린 동전이네요...ㅋ 왜찍은걸까.........=ㅅ=;;;
저 동전들은 후에 수완나폼 공항에서 똠얌꿍맛 컵라면으로 바뀌게 됩니다....
람부트리를 돌아 동대문에서 홍익인간 사이를 지나는데 팔던 카우카무..
이번에는 큰스토리는 없네요 ㅋ
꼬크렛의 여파가 컷던걸까요?ㅎㅎ
돌아와야할 시간이 다가오는것을 알게된것이겟죠......
공항가기 24시간 전.........
다음이 마지막이겟네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