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나홀로 여행 10탄] 끄라비에서 먹었던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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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나홀로 여행 10탄] 끄라비에서 먹었던 음식들!

TonyCony 2 549

 

[네번째 나홀로 여행 10탄]

끄라비에서 먹었던 음식들!


 

이제 언제 올 지도 모를 끄라비를 떠나기 전에 친구와 같이 먹었던

끄라비에서의 음식들을 소개 하겠다.


친구가 아니었으면 못 먹어 봤을,

끄라비 타운 현지 맛집에도 가보고,

또 난생 처음으로 할랄 음식들과 태국 남부 지방의 음식도 먹었다.

 

이렇게 소개는 거창하지만평소 먹는 음식과 비슷하고

우리나라 해산물과 비슷한 음식도 있었다.


첫번째는, 내가 끄라비에 도착해서 늦은 점심으로 먹은 '팟타이 꿍(새우 볶음국수)'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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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사진을 못 찍어서 구글지도에서 사진을 퍼왔다.

렛츠릴렉스 옆 골목 입구에 있는 전형적인 길거리 음식점이다.

근데, 음식값이 좀 올랐다. 분명 3월에 80바트였는데, 지금은 100바트다.



두번째는, 친구가 끄라비에 도착한 후 먹은 간단한 저녁식사다.

숙소 옆 근처에 있는 인도 음식점이였고,

친구는 '카레 비슷한거(?)' 와 '브로콜리 볶음' 을,

나는 '카우팟 꿍(새우볶음밥)' 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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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사진을 못 찍어서 구글지도에서 퍼왔다.

3가지 음식에 680바트 였다.


브로콜리에 카레 비슷한거를 곁들여서 먹으니 맛이 좋았다.

 

 

세번째는, 끄라비 타운 현지 맛집 "코 수엉 레스토랑"에서 먹은 국수다.

이 국수는 "7탄 호랑이 동굴 사원" 편에도 소개 되었다.

외국인들은 잘 모르는 진짜 현지 맛집이다.

 

내 친구는 오리고기 볶음국수, 나는 그냥 오리고기 국수를 먹었다.

이 두 국수 맛이 일품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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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가격이 정말 착했다.

두 국수 합해서 110바트 였다.



네번째는, 끄라비에서 마지막 만찬으로 먹은 태국 남부지방 음식들이다.

내 친구가 태국 남부에 왔으니, 남부 지방 음식들을 소개 해주겠다며 주문한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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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식 이름을 알려줬는데, 잊어먹었다. ㅜㅜ 

나물을 계란과 함께 볶은 요리인데, 맛있었다.

 

밥도 커플로 왔다고 하트 모양을 만들어서 나왔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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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에서 이 음식을 먹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

소라 찜 요리다.

옆에 있는 피쉬 소스에 찍어 먹으면 맛이 괜찮다.

이거와 똑같은 요리가 한국에도 있다고 사진들을 보여주니까,

내 친구가 놀랬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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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끔 소라게가 나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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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게 튀김 요리다.

작은 게를 밑간을 한 후에 기름에 바싹 튀긴 요리인데,

이거 생각보다 맛있다.

물론 신발도 튀기면 맛있다고 하지만서도....ㅋㅋㅋ

 

약간 짠 맛이 있는데, 이게 또 중독성 있는 짠맛이라 자꾸 손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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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해물 모듬 볶음 요리다.

이것도 은근히 맛있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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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볶음 요리에는 통 후추를 넣고 있다.

태국 요리에는 통 후추를 넣는 음식이 많다.

 

이렇게 4가지 음식 값이 975바트 였다.


이 음식점은 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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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도 구글 지도에서 퍼왔다.

내 생애 처음으로 할랄 음식을 먹은 것이다...^&^



지금 내가 가 본 끄라비 아오낭 음식점들을 지도에서 찾아보면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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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다섯번째로, 디저트다. ㅋ


지난 3월 여행때 먹었던 로띠가 생각나서

그 로띠 가게를 찾았는데, 그 자리에 없었다. ㅜㅜ

그래서 겨우 찾아서 먹었는데, 3월 여행꺼에 비하면 그닥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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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집 위치는 안 알려주겠다.



이번에 먹은 디저트 중 최고는 달지 않은 롤 아이스크림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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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나홀로 여행때 우돈타니 가서 먹어봤는데 그때는 별로였었다.

그런데, 끄라비에서 먹은 롤 아이스크림은 달지 않고 맛있었다.^&^

 

녹차와 키위를 믹스한 아이스크림이였다.

 

 

 

 

 

다음 편부터 방콕 이야기가 펼쳐진다.

^&^

 

 

 

원문 글(동영상과 사진) 보러가기 : https://smilewawoo.tistory.com/127

 

 

2 Comments
필립vvv 2018.11.16 22:47  
맛있는 사진 잘봤습니다. ^^ 오랜만의 태국 여행이라 너무나 설레는군요. 음식도 너무 기대 되네요.
TonyCony 2018.11.17 11:51  
끄라비 가시나요?
좋은 곳입니다.
즐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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