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자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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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자가 있었다!

PH0yongCafe 2 1961
그 대사처럼 15살이후부터
단 한번도 이주정도도..
자기인생에 대해 생각치 못했다는..ㅋ
이혼을 하고 ..
잔짐을 컨테이너에 키핑하고..
젊은 이스탄불허스키 종자같은
개같은 젊은 남자친구의..
인도식당식사초대를 뒤로한체..
십년도 더된 베엠베5시리즈를
타고 이탈 리아로...
그녀의 힐링여행이 시작된거지.

그리고 마지막 도착한곳..
발리..그리고
빠당빠당 비치..ㅠ

난 두여자와 있었다.
그냥 주차장에서 바비사테만
25000루피아주고 먹고있었다.
이미 여러번 왔던곳..
가파른 절벽길에 대가리헤딩을
조심하며 내려가면서 온나라의
언어를 들어가며 도착해봤자..
이십미터도 안되는 해변에..
벌거벗고 누워있는 그녀들도
아마도 쥴리아로벗을 알아서..
누워있을꺼고..
뒷쪽에서 바라보면..
집단 침몰선 사망인양자 수습해논꼴 같고..ㅋ

그게좋다고 일년에 두번이나..
모토로차로..가보겠다는..
마누라는 쥴리아 영화는..
온리 귀여운 여인만 알고..
그것도 그녀 때문이 아니고..
리차드기어 때문일텐데..쩝

우붓에 쓰리몽키와..웬호텔의
라이브빠의 30%가넘는
텍스와 챠지 값비쌈 만큼..
나한텐 짜증나는 곳이다!

먼넘의 신혼 여행객은 그리..
많은지..ㅠ
그것도 죄다 한국인커플들..
난 계속 그 엉정쩡하게 생긴
젊은 친구가 구워준 사테만 먹는다.
쫒아온 가이드들이
시커먼 날보고 지들 전용식당겸
대기장소 인 이곳에서
빵인지 떡인지는 빼고 사테만
쳐먹는 날보고..
인도네시아어를 연신 해덴다..

야..씨댕 ㅋ
나 구경간 마누라 기다리는..
걍 한국 아자씨야 ㅋ

Ps.사진은 따로 정리해서..
      올리든지 해야할듯..ㅠ
2 Comments
고구마 2015.12.01 15:31  
첫문단이 뭘 의미하는걸까? 궁금해하면서 두번쯤 읽었는데, 바로 그거네요. 먹고 기도하고...^^

저 영화가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는데, 저는 주인공의 감정에 동화가 잘 안되어서 영화보는내내 약간 시큰둥했어요. 아마도 책으로 봤으면 주인공의 좀더 상세한 감정선을 따라 갈수 있었을텐데....
영화다보니 전부 다 표현할수는 없고 상당부분 잘라내서 그랬나봅니다. 앞으로 올리실 사진도 잘 보겠습니다요. ^^
PH0yongCafe 2015.12.01 15:46  
맞아요.
저는 남자라 그런지 그닥 저영화는ㅋ
아직도 좋은 여행 하고 계시지요?
빈대의 큰?사고도 이겨내시고..
우붓의  싸가지 렌트카.기사..잘읽었어요ㅠ
저희는 말일날 귀국했습니다.
우붓에서 고급으로 논다는 여자들땜시 한국에서도 아끼는?ㅋ 텍스만
무쟈게 썼다는 ㅠ
어쨌든 빠당은..
저눔의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의 쥴리아때문에..좁은비취가..
아두 인간생선괘짝같이 나란히들
누워서..ㅋ..
존 여행계속하시고..
여행기 기대합니다.
잘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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