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채린이가족 베트남여행기- 사파시장
여기 소수민족들은 형형색색의 천연염료를 사용하여 직접 의상을 만들어 입고
가방, 악세사리, 의상. 모자 등을 관광객을 상대로 판매한다.
하노이에도 가면 많이 볼수 있는데 이곳 사파가 훨씬 저렴하다.
정육점
뱀술
광장, 외국인 관광객과 현지 아이들이 어울려노는 여유로운 모습을 볼수 있었다.
죽부인같은 바구니에 과일을 넣어판다.
열대지방이라 그런지 과일이 값싸고 맛있다.
전쟁때 불타버린 교회
아직까지 기독교는 베트남 공산정부의 합법적인 지위를 얻어내지 못하며
호치민 에서는 얼마전 시당국이 나와서 망치과 쇠막대기로
베트남 헌법에 보잗되어 있는 ' 종교의 자유 ' 는 아무래도 한정적인것 같다.
채린이와 아기
돼지고기꼬지를 숯불에 구워서 베트남 소주(보드카)와 한잔
나도 한잔 받아마셨더니................으악~~~불을 마신것같다..ㅜㅜ
여행지에서 음식이 입에 안맞아 골골거리며 다니기 일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