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베낭여행 14박15일(11월9일) -여섯째날 호치민 시티투어 -1
2006년11월9일 맑음
호치민 시티투어를 하기 위해 리멤버투어에 투어신청을 하니 투어 하는곳이
대부분 가까이에 붙어 있어 걸어서 투어 하는 것이 편하다고 하여.
약도만 들도 투어를 시작함.
엄청나게 땀을 많이 흘리면서 한개라도 더 보기위해 열심히 걸었다.
걸어가는데 거리마다 세옴 아저씨들이 말을 많이 걸어온다.
마이 워킹투어라고 이야기하니 더 이상 말을 걸어오지 않는다.
밤에는 "해피 오케" 라는 말을 많이 걸어온다
성당이 엄청나게 높아 노틀담 성당인줄 알고 사진을 찍었는데.
노틀담 성당이 아니라고 합니다.
길을 잘못 들어 다른곳에서~~
동일궁 앞 도로변 ~~
도로변이 공원처럼 사람들이 많이 휴식을 취하고 있음.
베트남 통일당시의 사용하던 물건인데 설명하기가 힘이드네요
통일궁 옥상
통일궁 앞 전경
같은 장면이 여러번 나오는데 2층 3층 옥상에서 사진을 찌다보니
전쟁박물관 입구
박물관 규모는 작지만 관광객이 많이 옵니다.
대부분 사진으로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전쟁의 아픔을 느낄수가 있는데, 이곳에서 마음이 많이 찹찹한 느낌이
들었 습니다.
우리나라 군인들도 베트남에 많은 활약을 했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특별이 설명을 못하고 사진 만 구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