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5.17 호치민~씨엡립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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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5.17 호치민~씨엡립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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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45!

호치민!씨엡립 메콩익스프레스 버스를 타기위해 체크아웃을 하고 바삐 걸음을 제촉하였다,

신카페에서 큰길로 나와 오른편으로 도보 1분!

찻길 건너기 바로전.....사무실이 있는 맞은편에서 타면 된다.

좌석은 지정이며...짐에 텍스도 붙혀주시며 나중에 일일이 검사를 한후에야 짐을 돌려주신다.

고로 짐 분실할 확률은 제로라는 말씀.......

버스를 타면 입,출국 신고서와 비자 신청서를 주신다.

작성하면 여권과 서류, 비자비조로 25달러를 가이드분에게 드리면 끝!!

호치민 - 목바이도착(여권심사) -비자심사 -휴계소(음식+화장실) -Neak leung -메콩강건너기 -프놈펜

버스(1:30) 버스2분 버스3분 배(버스에서 안내려도 됨) 13:15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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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엡립으로 들어가는 사람들만 미니버스로 10분거리에 있는 캐피톨 버스타는 터미널로 이동시켜 주신다.

주시는 음식은 물,물티슈,바게트빵이며, 버스안 뒷편에 화장실도 있습니다.

다시 버스를 갈아타고 프놈펜~씨엡립 들어가는길......

캄보디아 현지인들이 사는 곳 이므로 지나가는 풍경들에 매료되어 시선을 때지 못하다가 갑자기

들려오는 익숙한 맬로디......

풀하우스 캄보디아에서 리메이크해서 불렸다....호호....

버스를 타면 옆좌석의 현지인들이나 외국인들이 얘기를 하자고 하는 경우도 있으니 수다 떨면서

가도 재미있을듯......

이 버스의 메뉴는 물,물티슈,샌드위치,귤이다.....

프놈펜은 수도라서 그런지 화려한면과 상업화된 모습들을 많이 보여준다.

기리고 숙소 도착후!

야간 시내의 거리 탐방!

씨엡립은 참으로 작은 도시인것 같다...

난, 다음에 다시 씨엡립을 찾는다면 올드마켓 근처 숙소를 찾을것 같다...

야시장이 근처에 있어 현지 음식을 접해 볼수 있는데다 글로벌홈스테이 주변은 너무 조용했다.

그리고 물에서 악취와 흙탕물이...

세수나 샤워를 하면 손톱밑에 검게 낀 흙을 보게 될것이다.

잘 없어지지도 않는다.

그런데 다음날 앙코르에서 만난 사람들의 손은 멀쩡한것은 이 숙소나 그근방 숙소들의 문제점이 아닌가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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