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짱의 담시장
비엔동에서 택시로 뽀나가 사원을 가서 보고 거기서 걸어서 담시장까지 갔다. 더워죽는줄 알았다. 시간도 많고 해서 슬슬 지도 보며 물어가며 갔는데 힘들어서 간 만큼 볼 건 없다.
과일값도 비싸고 특산품도 싸지도 않고 차라리 호텔 주변의 상가에서 흥정하며 사는게 더 낫겠다. 부르는 가격에 일단 반부터 깎고 시작하자 그럼 한 60-65%선에서 사는게 적당할것 같다.
신발도 부르는거에 반을 깎았더니 처음에 펄쩍뛰더니만 아님 말고 하며 갈려니 80%선까지 떨어지고 됐다니 70%선 아싸 완전 한국사람을 물로봤는데 여기 저기서 언니다. 신발종류도 많고 가방도 많으니 많은 종류만큼 가게도 많으니 튕기면서 사시라
비엔동에서 뽀나가 사원까지 택시로 30,000동(7인승 택시가 많고 우린 3명이다)
여자신발 샌달 가죽- 여행내내 아주 편하게 신었슴 55,000동
남자신발 샌달 가죽- " 70,000동(가죽이 아닌것은 더 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