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짱에서 맛사지
한번은 50분정에 50,000짜리를 받았는데 기분이 더러웠다.
맛사지도 아닌것이 옷은 왜 다 벗기는지 맛사지도 아니고 주무르는 것도 아니고 그냥 터치다. 누워있는데 열통이나 꼭 갖고 노는것 같았다. 한 10분정도 하고 사우나하라고 핀란드식 사우나를 시키는데 땀 뺀것 좋은데 그게 다라 좀 황당했다. 그래서 싼게 비지떡이야 하며 투덜됐다.
다음날은 비엔동호텔 옆에서 받기로 했다. 호텔을 끼고 있으니 좀 나을까 싶어서
좀 나기는 하다 아주 좀
우린 전신맛사지로만 해 달라고 해서 90,000에 1시간을 했다. 이번에는 좀 힘 있게 주무르는 것 같다. 시설도 훨 낫고 사우나 시설도 잘 돼있고 맛사지 풀도 있고 우린 한번 당해서 다 빼고 맛사지만 해달라고 했다.
음 좋아 만족해 가고 있는데 등 부터 하더니 다 하고 뒤돌으라 해서 앞쪽도 주무르는데 그때부터 성의가 없어지는것 같다. 팁 줘야지 생각했는데 이것봐라 그것도 시간도 일찍 끝나고 시간은 왜 안채우는데 다 끝나고 종이를 밀며 팁쓰는 난에 팁을 쓰란다 이건 강요지 내가 주고 싶다 생각나게끔 하지도 않고 웃겨 얘네들..
맛사지 1인 50,0000동 (아 이건 못쓴다)
맛사지 1인 90,0000동(10,000팁을 더 줘 100,000동은 줘야 맛사지 받아구나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