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호치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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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호치민여행

호숫가 1 2830

호치민 데탐거리의 길거리 까페에서 마시던 사이공 비어가 간절합니다,
4박 5일의 베트남 여행!!!!!

제게는 아주 각별한 추억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공항에서부터 헤메며 당하며,,도착한 테탐거리는 생각보다 더욱 정신이 없는거리였습니다.
혼자 떠난 여행이기에, 배낭하나의 간단한 짐의 가벼움 만큼 자신이 있었습니다.
공항부터 데탐까지의 택시비는 14만동,,(주차비 5000동을 50000동 쳐서 냈습니다)미터는 90000동 나왔구요.

숙소는 첫날은 무려 여덟군데를 돌고 잡은 곳은 팬룸이 10$.
잘만했습니다.
하지만 저녁에 식사하러 다녀오니 누군가 들어왔던 느낌!!!
도둑맞은건 없었습니다.

둘째날은 우연히 만난 한국분이 사장님이신 부짜우호텔.
팬룸 없습니다 1박에 20$.. 2$ 깍아 주셨습니다.(생긴지 얼마 않됬구요)
가난한 제게는 비싼감은 있었지만 방도그렇고 호텔 전체가 깔금합니다.
가족 여행자에게 어울릴듯 합니다,
아침 줍니다.(나중에 뷔페식으로 바꾼답니다)

세째날은 무이네로  갔습니다.
숙소는 써니비치 리조트 ( 엄청 좋습니다) 60$
무이네 오토바이택시 바가지 심하다는이야기 들어서 오토바이 빌려 다녔습니다.하루 120000동(흥정 필요합니다)
모래사막 두군데와 무이네 시내까지 나갔다 왔습니다.


네쨋날 호치민 도착하니까 저녁 7시반,,,
돌아오기 싫었는데,,,,
데탐거리 끝의 길거리 까페에서 맥주마시다
공항으로 오토바이 타고왔습니다.(40000동)

베트남에 꽂힌거 같습니다.
담에는 많이 준비해서 길게 다녀와야 할거같습니다.



1 Comments
호숫가 2008.12.17 19:54  
부짜우 호텔이 한인업소에 올라와 있네요.
사장님 저 명 선생 입니다.
잘 되실겁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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