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코타이 아유타야 러이끄라통 2017 아유타야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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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코타이 아유타야 러이끄라통 2017 아유타야편

죽림산방 1 460

 

2년째 참가한 수코타이 아유타야 러이 끄라통 이야기. 그 첫 번째 아유타야

 

러이 끄라통의 러이는 띄워 보내는 행위며 끄라통은 떠 있는 배. 혹은 장식을 의미 한다. 즉 정성껏 장식한 작은 배를 물에 띄워 보내면서 소원을 비는 행사다.

러이 끄라통의 기원은 수코타이왕조(Sukhothai Dynasty, 1238~1378)때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수코타이, 치앙마이, 방콕, 아유타야등에서 크게 벌어지고 있다.

 

아유타야(Ayutthaya)지방에서는 러이끄라통 땀 쁘라팁 페스타발 이라 하는데 아유타야가 수도일때부터 내려오던 축제로 미인선발대회, 태국 음식축제, 토산품 판매, 보트경주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방콕에서 북쪽 약 70킬로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199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아유타야(1350-1767)는 수코타이를 물리치고 위대한 문화유산을 남겼다. 수코타이 양식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아유타야 양식의 불교 사원을 건축하였다. 왓 마하탄(wat maha that), 왓 프라 시산펫(Wat phra si sanphet), 왓 차이왓타나람(wat chaiwatthanaram), 왓 야이 차이 몽콘 (Wat Yai Chai Mongkhon), 등의 사원을 답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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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일 아유타야에 도착 했다. 우리가 묵었던 숙소는 더 카발리 카사 리조트 (The Cavalli Casa Resort) 이었다. 40불 전후의 가격이다. 장점은 깔끔하고 조식도 괜찮다. 단점은 수영장이 없고 시내와 멀다. 120밧을 않주면 않간다. ㅋㅋㅋ 어차피 밤에 도착해서 잠만 잘 꺼니 뭐. 라는 마음에 그곳으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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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풀고 나서 집나온지 5일정도 되니 한식도 땡기고 내일 탈 차도 있어야 되고 하니 한식당인 산수유로 향했다. 또 부대찌개를 시켜서 맛나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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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쯤 온 사람들과 다음날 아침 9시 시작해서 유적을 보러 갔다. 왓야이 차이 몽콘. 왓 프라 시산펫. 왓차이 왓타나람. 왓 마하탓 순서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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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을 보고 나니 시간이 11시 반이다. 기차가 1216분 출발인데. 점심은 포기. 그냥. 기차에서 주는 것 먹어야 겟다. 결국 기차는 1시반에 출발 했다. 내 점심....

태국 기사 싸이트 http://www.railway.co.th/checktime/checktime.asp?lenguage=Eng

기차역에서 참 씁씁했다. 태국어.영어. 중국어 뒤에 일본어가 적혀 있다. 그만큼 일본 사람들이 많이 오니 뭐.....

우린 기차를 타고 핏사눌룩으로 갔고 거기서 차를 잡아타고 호텔에 가니 시간이 7시가 됐다. 야경 보러 갑시다!^^
 

1 Comments
비천혜검 2017.11.27 07:58  
저도 2월 태국 여행 계획중에 아유타야 가볼까 생각중인데 약간이나마 도움이 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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