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앙~~~ 박하 풍경사진 잘봤습니다.
그리고 사진에 바나나는 제가 먹어봤다요.
저 바나나는 울나라에 수입된 바나나와는 다르게 모양도 작고 오동통하며 과육은 단단하고 맛은 쥑입니다.
제가 동남아 요기조기 다니면서 과일을 먹어본 결과 맹고와 파인애플 빼놓곤 대부분
이상한 냄새(두리안)가 나거나, 모양과 색깔은 이뿌나 싱겁고 풍미도 없고 좌우당간 맛탱가리 없더군요.
역쉬 과일은 우리나라께 제일 맛나더라구요.
또한 대나무통 담배는 모양이 신기해서 저도 피워 봤는데 뭐 특별한게 없고 그저 그렇습디다.
쩝~ 여행기에 다음 이야기가 또 기다려 집니당...ㅋㅋ
우와 무려 '핫셀블러드'를 들고 다니네요..필름카메라계의 명품이죠...
동남아 여행을 해 보면..'엔'화의 괴력을 피부로 느기게 되죠..쩝..
저도 중국기차여행에서 저런 경우를 많이 봤죠.. 짐꾼인줄 모르고, 먼저 말도 걸어보고..
그러면 짐꾼도 승객처럼 먹을 것도 주거니 받거니 서로 권하고..
그러다 진짜 승객이 타면 돈받아서 뛰~ 내려가더라는..ㅋㅋ
잔돈필수~~ 밑줄 쫙~~ ^^
정말 글을 너무 재밌게 쓰십니다.사진과 더불어 설명까지
여행기를 읽으면서 정말 생생한 정보까지 얻을수 있구...
더군다나 여행중에 지출되는 돈의 액수까지 나오니 너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근데 좀 아쉬운점은 등장인물의 사진두 같이 좀 보여주세요
그래야 더욱실감나는 영화같은 스토리를 볼수있을꺼 같다는 ㅋㅋㅋ(너무 주인공위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