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여행에서 좋았던것 중 한가지.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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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여행에서 좋았던것 중 한가지. 333

tiggermania 6 8096
베트남맥주인 333. 이예요. 베트남어로 바바바. 이 맥주가 제 입맛에 맞아서 베트남에 머무는 보름정도의 기간내내 333를 마시고 한국올때 다서여섯캔정도 사가지고 와서 마셨어요. 사이공맥주랑 타이거맥주 등 이것저것 다 마셔봤는데 333가 젤 괜찮덜구요. 약간 부드러운 맛이라고 해야하나.. 사이공은 그에 비해 약간 거친 맛이 나구요. 글쓰다보니 괜히 또 마시고 싶어지네요;;
6 Comments
flamingo 2013.10.17 23:42  
저두 완전공감합니다
태국가면 싱만 마시듯이 베트남에선 333이 젤 맛나요~
항상고점매수 2013.10.18 16:02  
뭘 마셔도 거기서 마실수만 이시다면야...^^
scrubber 2014.01.03 23:26  
저도 첨에 사이공(?)맥주 먹다가 333먹으닌깐 완전 좋았습니다.
그래서 매일 333만 먹었습니다 ㅎㅎㅎ
구라다 2014.05.26 21:49  
크아 333. 땡깁니다. ㅠㅠ
레쓰고고 2014.11.13 00:43  
오오 그 정도 인가요?? 술은 잘 못 마시지만 너무 궁금합니다~!!
bangkokian 2016.11.27 22:45  
완전 공감합니다~한국에는 왜 수입이 안될까요? 개인적으로 미얀마 비어와 함께 동남아에서 제일 맛잇는 맥주같아요. 맥주마시러 겨울에 베트남 여행 계획하고 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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