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후 깊은 감명이
베트남은 얼마전 패키지 여행을 갔다가 큰 충격을 준 받았습니다. 단지 못살고 어려운 동남아의 공산국가로 알고 갔는데, 경험많은 가이드의 3일간의 해설에 기존 생각이 180도 바뀌었지요.
1. 먼저 호아저씨라 불리우는 민족주의자 - 마하트마 간디와 비슷한 스펙을 지닌,이렇게 훌륭한 인물이 -
2. 우리나라와 너무 닮은 오히려 더한 - 외세 침략, 남북분단, 식민지 등 끊임없는 강대국의 탐욕,
3. 몽골리안 특성 - 몽고반점이 있는
4. 그리고 여성들의 사회생활 - 남성은 언제 죽을지몰라 빈둥빈둥 놀게한고 일은 전부 여성이 한다는 등
(사실 맞는지는 실제 생활을 더 해봐야 알겠지만 )
귀국해서 도서관에서 열심히 관련 책을 보았습니다.
그간 여러나라를 다녔지만 사실 눈으로 느끼는 감동은 있었지만 가슴까지는 와 닿지 않았는데,
베트남은 여러모로 큰 감동을 준 나라입니다. 다음엔 호치민쪽을 여행하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