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2013년 6월)-3
다낭 바니힐 케이블카는 5.2키로미터로 세계서 두번째로 길며,
1600미터에 바나산 정상을 원시림위로 다니는 케이블카다.(왕복 20불)
케이블카 아래로 펼쳐지는 경치가 무척 아름답다.
바나힐 정상에 있는 각종 시설들.
다낭에서 가장 한국음식을 잘 하는 한강 식당.
다낭 여행 중 내내 이곳에서 식사를 해결.
호치민 벤탄 야시장.
벤탄시장 부근에 있는 유명한 쌀국수 집.
우리가 잡은 호텔도 바로 인근이라 아침은
여기서 쌀국수를 사 가지고 와서 호텔서 제공하는
부페 음식이랑 같이 먹음.
호치민 도심 이른 아침 풍경.
호치민에서 두시간 거리에 있는 까이베이 일일투어.
호치민 시내에 있는 유명한 째즈카페인 "잭슨아트".
째즈에 관심이 있는 세계 각국의 유명인사들이 꼭 방문 한다는 곳.
미국 클린턴 전 대통령도 다녀 감.
몇년 전 호치민 여행 때 와이프랑 같이 다녀갔던 곳인데,
지금은 멤버들이 조금 바뀌었으나,
메인 리더는(아래 꽁지머리로 연주 하는 사람)여전한 실력으로 무대를 꽉 차게 함.
일찍 호치민에서 오전에 방콕에(돈무항 공항)도착,
공항으로 바로 연렬된 기차로 아유타야로 이동.
열차는 여러가지 등급으로 나뉘는데,
아유타야 가는 편을 제일 좋고 빠른 스페셜 익스프레스를 이용 함.
불과 30여분 거리인데도 식사를 제공 함.
태국의 세계문화유산이자 유명한 역사유적지, 아유타야.
아유타야 기차역에서 히끼(?)들이 3시간 투어에 2천바트(약80,000원)에 흥정을
하길래 일행이 4명이라 다소 좀 비싸긴 하지만 천바트로 합의 투어를 함.
제일 먼저 점심을 먹으로 들른 일식당.
방콕 기차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