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 가는중
미동터미날에서 260000동 주고서 사파행 티켓을 구입했다. 사오 비엣 버스회사 근데 사파 간다니깐 비옷을 덤으로 준다. 기분이 좋았다. 지금 사파행 버스를 탔는데 운전기사 포함 해서 총 7명타고 간다. 손님이 별로 없는것같다. 사파근처에 산다는 베트남 아가씨가 과자를 먹어라고 주는데 맛이 영 아닌것같다. 아가씨가 친절하게 외국인을 대해줘서 첫인상은 굿이다. 한4시간하면 간다고 하는데 빨리가는것이라고 한다. 오늘 운이 좋은것같다